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
1. 꼬마버스타요
'14.6.26 4:25 PM (223.62.xxx.40)저는 죽은시인의 사회, 노팅힐, 세얼간이...바로 생가나는 건 이정도요.
2. 마리
'14.6.26 4:26 PM (122.36.xxx.111)저두요~! 사운드 오브 뮤직, 미져리도 그랬어요. '엑소시스트도^^;
3. ..
'14.6.26 4:31 PM (125.140.xxx.246)좋은 영화 많이 적어주세요.
올 여름 영화 실컷 보려구요.4. 봄날은간다
'14.6.26 4:32 PM (119.197.xxx.4)전 봄날은 간다요 ㅠㅠㅠㅠ
5. 동의
'14.6.26 4:33 PM (198.208.xxx.51)쇼생크 이상하게 봐도 봐도 안 질려요. 팀로빈스 너무나도 적역이었죠
6. 마리
'14.6.26 4:40 PM (122.36.xxx.111)언터쳐블...최근작 말고.. 미국 금주법 실행되던 알카포네 전성기 시절 영화인데요
캐빈 코스트너, 로버트 드니로, 숀 코넬리, 앤디 가르시아 출연해요.
재밌습니다. 기차역 계단의 유모차 굴러가는 신도 유명하죠.7. 마리
'14.6.26 4:41 PM (122.36.xxx.111)팀 로빈스 좋아하시면 '미션 투 마스'도 봐보셔요.
8. 동감
'14.6.26 4:43 PM (1.221.xxx.21)저도 쇼생크 탈출이 이상하게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아요~
최고의 영화~9. 푸른하늘
'14.6.26 4:45 PM (116.37.xxx.191)그 기차역 계단의 유모차 굴러가는 신 코믹패러디한 장면이 나오는 영화가 총알탄 사나이죠? 그 영화 웃으면서 봤는데..
10. 이팝나무
'14.6.26 4:50 PM (58.125.xxx.166)아,,저두요...대사까지 외워요.,
가장 좋아하는 영화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요11. 아
'14.6.26 4:50 PM (175.209.xxx.22)갑자기 빠삐용보고싶어지네요 !
어릴때봤는데 너무 인상적이었어요12. 마리
'14.6.26 4:52 PM (122.36.xxx.111)+님 스티브 맥퀸이요^^
그 유모차 굴러가는 신은 언터쳐블이 처음이 아니라고 기억하고 있어요.
전함 포템킨인가에서 온거라고..13. 지못미
'14.6.26 4:55 PM (141.223.xxx.32)스티브 맥퀸
흐르는 세월이 무상할 뿐14. 푸른하늘
'14.6.26 4:58 PM (116.37.xxx.191)죽은시인의 사회(로빈 윌리엄스), 세가지색 화이트(줄리 델피), 칵테일(톰크루즈)
15. 노팅힐은 너무 별로였어요
'14.6.26 4:58 PM (211.177.xxx.197)재미도 감동도 없는 영화~~
16. ,,
'14.6.26 5:09 PM (72.213.xxx.130)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성인이 되어 다시 보는데, 옷감이며 스케일이 너무도 고급스럽다는 걸 새롭게 깨달음. 너무 잘 만든 영화17. 20년전 봤던,
'14.6.26 5:42 PM (124.49.xxx.81)바그다드 카페,
델마와 루이스,
후라이드 그린토마토,
지중해18. 와~~
'14.6.26 5:52 PM (175.192.xxx.122)영화 소개해 달라는 줄 알고 쇼생크 생각 하면서 들어왔더니 뙇~~~
통했네요~ 역시 짱이야~19. 찌찌뽕
'14.6.26 6:14 PM (220.127.xxx.197)저도 제목만보고 쇼생크탈출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님도??
찌찌뽕~~^^20. 오~~~
'14.6.26 6:23 PM (223.62.xxx.25)저두 제 45년인생 최고의 영화로 쇼생크의탈출을 꼽습니다. . 봐도봐도 몇번을 봤는지모르는데 볼때마다 감동이~~~^^
21. ...
'14.6.26 6:36 PM (183.102.xxx.158)전 영웅본색이요.
22. 사람들은
'14.6.26 6:58 PM (223.62.xxx.58)정말 비슷한가봐요
저도 쇼생크생각하면서 들어왔거든요
다를감동적인것도 많은데
왜 손가락에 꼽으라면 엄지에 이게 꼽히는지..
왜 다 똑같이 그 영화인지 그게 신기행ᆢㄷ23. 무무
'14.6.26 6:59 PM (223.62.xxx.101)쇼생크 최고의 명장면은 어떤거세요?
저는 교도관 놈에게 절세 방법 알려주고 교도관 지붕위에서
콜타르 칠하다가 얼음에 담긴 맥주 꺼내먹는 장면이... 여름엔 최고의 장면입니다. ㅎㅎ 봄 겨울엔 또 달라집니다.24. 푸른하늘
'14.6.26 7:01 PM (116.37.xxx.191)무무님이 안목이 있으시네요. 저두요 ㅎㅎ..
25. 앗! 저도요
'14.6.26 7:08 PM (182.208.xxx.79)저랑 똑같아서 깜놀
전 한번 본 영화는 웬간하면 안보거든요 질려서요
쇼생크탈출 은 좀 다른거 같아요26. 쇼생크탈출
'14.6.26 7:19 PM (58.225.xxx.21)이 영화는 볼때마다 재미있고 감동이 있네요
마지막 장면이 전 젤 여운이 남더라구요
절대 질리지않는 영화예요27. ..
'14.6.26 7:24 PM (112.148.xxx.8)쇼생크 탈출,
그린마일
후라이드 그린토마토28. 쇼생크탈출....
'14.6.26 7:40 PM (1.225.xxx.13)재밋었던거 같긴한데....아이 낳고 정신없을 때 본 영화라 그런지 기억에 남질 않았어요 ㅠㅠㅠㅠ
열화와 같은 공감들이 그득하니 꼭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저도 어떤 영화가 기억에 남나....거슬러 올라가며 생각해보니
저 위 어떤 분이 올려주신 일포스티노....좋았구
죽은 시인의 사회, 시네마천국....
그리고 좋진 않았는데 진짜 오래오래 기억되는 영화는
뽕네프다리의 연인인가....하는 영화구요....29. ^^
'14.6.26 7:44 PM (211.33.xxx.44)dog day afternoon.....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던데, 알파치노 아주 젊은..어린? 순수한 티가 나는
영화고, 우연히 봤는데 다시 보고싶어요
Ed wood......동양적 분위기의 서양인인 저 남자가 누굴까~헉....그 유명한 조니뎁 초창기 영화!
패왕별희....장국영의 눈빛에 빠져서...그의 영화를 모조리 섭렵 하다가 [양조위]에게 뿅~♡30. ^^
'14.6.26 8:07 PM (175.116.xxx.194)완전대박..
저두요
항상~~^^31. 그네아웃
'14.6.26 8:31 PM (58.127.xxx.110)전 본 시리즈 영화들이 봐도봐도 재밌어요.
본 레거시 빼고 앞 3편 너무 잘 만들어서..
시네마천국도 볼 때마다 빠져서 보고
프로포즈데이도 심심하면 봐요.
올만에 쇼생크탈출 봐야겠습니다.32. 푸른하늘
'14.6.26 8:42 PM (116.37.xxx.191)뽕네프가 아니라 퐁네프 아닌가요?? 뭔가 좀 웃긴 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 ^^
'14.6.26 9:48 PM (112.149.xxx.53)계단신하니까 생각나네요. 90년대 한참 우리나라에서 예술영화붐이었잖아요.
언터쳐블계단신도 전함 포텐킨의 오데사계단신에 대한오마주라고 했어요. 그때는 무슨 허영심으로 허벅지 찔러가며 전함 포텐킨에서브터 성스러운 피까지 ㅜㅜ 봤는지...
그래도 질리지않고 보는 영호는님들 혹시 '사랑의 블랙홀'아세요? ㅋㅋ 저 엄청 많이 봤는데...심지어 비디오로 소장하고 있었지요. 그리고 영화 전체는 아니더라도 장면을 두고 두고 보는 영화가 있죠. 빌리엘리어트의 백조의 호수씬같은..일종의 카타르시스를 느껴요.34. 대박
'14.6.26 9:49 PM (222.110.xxx.102)저도 제목보고 쇼생크탈출 생각했거든요
ㅋㅋ35. 저두요
'14.6.26 9:58 PM (119.204.xxx.99)저랑 같은생각하시는 분 많으니 반갑네요. 저두 최고로 손꼽는 영화중에 하나에요. 나이들어 보니 새로운게 많네요. 이게 나이드는 맛인가요.?
36. ^^
'14.6.26 10:38 PM (220.71.xxx.49)영화저장합니다.
37. 첨밀밀
'14.6.27 12:18 AM (220.88.xxx.44)저는 첨밀밀과 페인티드 베일이요.
38. 오드리
'14.6.27 12:25 AM (183.109.xxx.150)티파니에서 아침을
첨밀밀
잉글리시 페이션트
러브 액츄얼리39. ...
'14.6.27 1:15 AM (112.152.xxx.62)전 첨밀밀, 인생은 아름다워, 노트북, 탑건 이요~
40. 티라미슝
'14.6.27 5:18 AM (134.84.xxx.194)좋은 영화들 많네요^^
41. ...
'14.6.27 8:24 AM (211.202.xxx.189)으하하, 허벅지 찔러가며 예술 영화 보셨다는 분, 제 얘긴줄. 저도 전함 포템킨도 보고, 타르코프스키 영화도 열심히 보고 그랬네요. 촛불 들고 비칠 거리고 걸어가는 노스탤지어의 그 유명한 롱테이크 씬에선 솔직히 잠시 졸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같이 고행하는 느낌이랄까.
42. God father
'14.6.27 8:46 AM (184.71.xxx.38)대부 1,2,3
43. Stand by me
'14.6.27 8:53 AM (184.71.xxx.38)4명의 남자 아이들끼리 캠핑을 갔다 오는 이야기로
그 아이중 하나가 성인이 되서 작가가 되어 그때 추억을 회고하는 내용.
특히 초중생 자녀를 두신 분들은 아이들과 같이 보면 참 좋습니다.
주제곡도 너무 좋아요..44. 율맘
'14.6.27 8:55 AM (60.240.xxx.112)쇼생크 탈출!!! 대사 외울 정도로 보고 싶어요. 라스트씬에 두 주인공이 만나는 멕시코 바닷가도 멋지고... 왜 주인공이 문 걸어 잠그고 교도소에 클래식 음악 틀던 그 장면도 기억에 남고..주인공 방에 걸린 글래머 여배우 대형 브로마이드?ㅎㅎ 것두 재밌었구요. 좌절하지 않고 수십년을 목표를 향해 치밀하게 준비한 주인공을 볼때마다 매번 감동해요..
45. ...
'14.6.27 8:57 AM (223.62.xxx.125)다시보진 않는편이지만 장면장면들이 기억에 남는영화들은 줄리엣비노쉬 나온 영화들인듯 합니다...
잉글리쉬페이션트, 프라하의봄, 퐁네프의 연인들, 데미지 등등 옛날 영화들이네요...늙은모습은 별로 매력적이진 않구요..ㅠㅠ46. ...
'14.6.27 11:55 AM (180.231.xxx.68)당신이 잠든 사이에
시에틀에서 잠 못 이루는 밤
로맨틱 코미디 광이라~47. 딴건 생각안나는데
'14.6.27 12:09 PM (144.59.xxx.226)몇일전 티비에서 쉰들러리스트하는데, 다시봐도 짠하더라구요.
48. 영화
'14.6.27 12:16 PM (58.233.xxx.209)감동영화 정보들 유용하네요..쇼생크탈출 안봤는데..
대부시리즈 가장 기억나네요.49. 저도
'14.6.27 12:22 PM (59.5.xxx.240)시네마천국, 해바라기, 닥터지바고....
다 옛날 영화네요.
고러 나는 옛날 사람.^^50. 봄봄
'14.6.27 12:26 PM (221.138.xxx.42)음 잉글리쉬 페이션트... 옛기억이 막 떠오르네요.
51. 초5엄마
'14.6.27 12:35 PM (175.195.xxx.5)BBC 판 오만과 편견- 콜린퍼스 너무너무 귀엽고 매력적이에요..
52. 지나다가
'14.6.27 12:35 PM (67.22.xxx.114)감사해요.
우언 저장부터 하고요..53. 의정장군
'14.6.27 12:39 PM (125.138.xxx.203)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 저장합니다!
54. 옛영화
'14.6.27 12:47 PM (121.88.xxx.128)사운드 오브 뮤직 , 초원의 빛, 추억, 미션, 로마의 휴일등이 좋아요.
55. 영화
'14.6.27 12:48 PM (121.172.xxx.175) - 삭제된댓글님들이 좋은영화 많이 적어주셨네요.
저는 -퐁네프의 다리, 양철북, 영웅본색, 벤자민의시간은거꾸로간다-
퐁네프인가 뽕네프인가 아무튼 프랑스영화 내용이 좀 어리둥절했는데
자꾸만 생각하게 하는 영화인것 같아요.
벤자민의.. 이 영화는 웬지 좀 슬프고 마음이 아팠던것 같아요.
그리고 오래된영화인데 양철북 이것도 기억에 남는 영화 였어요.56. 정말 신기해요.
'14.6.27 12:59 PM (99.225.xxx.250)정서가 다른데도 감동은 같지요.
57. 저두요
'14.6.27 12:59 PM (211.58.xxx.165)저두 쇼생크탈출 언제봐도 감동적이예요..
마지막쯤에 모건프리먼이 버스타고 팀로빈스 만나러 가는 길,,
창밖을 바라보는데 자유인의 가슴 벅찬 감동을 느껴요..
그 길따라 버스타고 가보고 싶어요..58. catch me if you can
'14.6.27 1:01 PM (1.252.xxx.161) - 삭제된댓글쇼생크 탈출이 그렇게 재미있으셨다면 catch me if you can도 분명히 매우 재미 있을 겁니다.^^
두 영화의 기본플렛이나 캐릭터 코드같은 게 거의 흡사하거든요.222222
오. 맞아요. 저도 두개다 좋아하는 데59. 바람이
'14.6.27 1:04 PM (220.117.xxx.229)위에 저도님과 취향이 같네요. 저도 해바라기 닥터지바고 좋아해요
닥터지바고는 10대부터 40대까지 볼때마다 느낌이 다르고 놓쳤던 배우들의 감정선들이 보이네요
영화속 배경도 넘 좋구요....60. 아 좋다
'14.6.27 1:11 PM (65.190.xxx.32)바그다드카페
노팅힐
잉글리쉬페이션트
인생은아름다워
등등61. 아 좋다
'14.6.27 1:12 PM (65.190.xxx.32)비욘드사일런스 아시나요?
너무 좋은 영화인데62. 민정맘
'14.6.27 1:14 PM (61.254.xxx.129)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도 좋아요
인생은 아름다워,,, 궁극의 영화죠,,63. ㅎ
'14.6.27 1:21 PM (175.113.xxx.9)잉글리싀 페이션트. 전 너무 울면서 봐서... 무척 힘들었어요.
아름답고 멋진 영화인데 다시 보기 무섭다는....--;;
쇼생크 탈출 언제봐도 좋구요.
메트릭스도 좋아요. ㅎㅎ
더티댄싱도 여러번 본 영화고
사브리나.. 전 이건 해리슨 포드 버전으로 봤는데 넘 좋았어요. 유명한건 오드리햅번 버전이죠.
오드리햅번 영화중에 마이 페어 레이디. 이거 참 좋았는데... 앤 헤서웨이 버전으로 리메이크 한다 해서 기다리는 중이에요.64. ^^
'14.6.27 1:24 PM (168.188.xxx.40)좋은영화,, 함께 보고 회상하는 느낌처럼 좋은데요~
65. ..
'14.6.27 1:27 PM (72.11.xxx.122)전 시네마천국이요.
제가 뭐 복습하는 걸 병적으로 싫어해요.
금새 질려서 매력이 확 떨어지는데 이상하게 시네마천국은 안 그렇더라구요.
근데 볼때마다 울어서 퉁퉁 붓는것도 매번 반복이네요.66. 저는
'14.6.27 1:33 PM (211.214.xxx.43)말할수 없는 비밀.. 대작인듯요~~
67. 우리나라 영화중에는
'14.6.27 1:34 PM (211.214.xxx.43)아저씨.. 케이블에서 20번도 넘게 해준거 같은데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아요.
정말 잘 만들었어요68. 아
'14.6.27 2:04 PM (49.1.xxx.220)닥터 지바고!
69. 좋은영화감상하기
'14.6.27 2:04 PM (114.200.xxx.36)좋은영화들 저장할게요~ 고맙습니다~
70. 홈런
'14.6.27 2:06 PM (59.27.xxx.200)굿윌헌팅..
우연찮게 케이블에서 방송해서 보고 또봤던 영화에요.71. ㅎㅎ
'14.6.27 2:14 PM (116.124.xxx.201)다시 볼 영화 감사해요~
72. lll
'14.6.27 2:20 PM (119.192.xxx.105)신기하네요~
저도 다른 좋아하는 영화도 많지만, 많이 보면 때때로 지루하기도 하고 그런데
쇼생크탈출은 케이블 나올때마다 봐도 봐도 안질려요. 지루하지도 않고...
진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니 정말 신기하네요^^73. 저도 시네마천국
'14.6.27 2:25 PM (147.43.xxx.31)그리고, Out of Africa요..
메릴스트립과 로버트레드포드가 경비행기 타면서 아름다운 아프리카 풍경속에서 앞뒤로 손 잡는 장면...
그 풍광과 음악.. 생생합니다...74. yyy
'14.6.27 2:46 PM (1.221.xxx.84)저도 계속 질리지않고 반복해서 본 영회로는 아웃오브아프리카와 아비정전 그리고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요
그리고 쇼생크탈출도 질리지 않고 봤는데 전 그 중에서 문잠그고 교도소 안에 오페라 음악 틀던 정면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75. 메디슨 카운티다리
'14.6.27 2:57 PM (112.160.xxx.38)20대는 이영화 그렇게 감동적이지 않았는데 20년이 지난 뒤 우연히 케이블에서 다시 보게 되었는데 장면 하나하나가 지금도 가슴에 남습니다
76. ..
'14.6.27 3:12 PM (14.53.xxx.65)저장합니다.
77. ..
'14.6.27 3:13 PM (175.223.xxx.244)저도 영화편식 ..전 귀여운여인을 오십번은 봤나봐요
대사도 외울지경이에요 그다음은 쇼생크탈출, 말이 필요없고..
오만과 편견 모든버전 다 좋아요 작은아씨들도..
옛날 영화들도 좋아하는데 댓글에 많이 있네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눈요기하는 즐거움이 있고ㅋ
계속 쓸수 있는데 바빠서 이정도만요^^78. 아
'14.6.27 3:14 PM (211.207.xxx.203)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 저장합니다.
79. 저도요
'14.6.27 3:23 PM (61.40.xxx.3)인생은 아름다워: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과 긍정을 심어주려는 아버지의 부성을 감동적으로 느꼈던 영화
나치의 잔학상과 함께...
첨밀밀: 말이 필요 없죠
초대받지 않은 손님: 1960년대 흑백갈등속에 그들의 사랑을 다룬 영화. 근데 흑인 이혼남 의사를 사랑하는
재벌가 따님을 걱정하는 부모의 교양과 품격있는 언어가 너무 너무 인상적인 영화
가족간의 갈등을 무척 교양있게 처리하는, 가족의 모습이 감동적...80. 휴가 준비중
'14.6.27 3:29 PM (183.104.xxx.133)봐도 봐도 질리지 않은 영화 저장합니다.
81. 춤추는구름
'14.6.27 3:29 PM (121.133.xxx.218)전 제일 좋아하는 영화 닥터지바고 설원의 아름다움은 항상 뇌리에 남아 있어요 그리고 그 위로 울리는 라라의 테마도, 한국영화중에선 서편제... 위 영화는 몇번씩 본영화 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요 지붕위에 기병, 길, 베티블루 또 생각나는게 델마와루이스 내일을 향해 쏴라... 서부극 등등 그리고 황혼... 이건 흑백영화인데 마지막이 슬픈영화 그리고 대작이라고 인정하는 것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그리고 또 내가 좋아하는 영화중 늑대와 춤을... 이건 아바타와의 씽크로율이 거의 90퍼, 그 만큼 내용이 비슷합니다 제 아디도 여기 나오는 원로 인디언 노인의 이름이고... ㅋ
많네요 일본영화에선 이와이 슌지의 영화, 러브레터 그리고 스왈로 테일 4월이야기등등 그리고 만화에선 미야자키 하야오의 만화들 근대의 낭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붉은 돼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정말 좋게봤네요 중국영화쪽에선 왕가위 감독의 영화들 아비정전 중경삼림 등등 일단 생각나는대로 써 봤어요 나중에 또 기억남 다시 써요82. 00
'14.6.27 3:30 PM (1.236.xxx.29)브리짓존스의 일기요 르네 젤위거 진짜 귀여워요
83. ...
'14.6.27 3:39 PM (115.139.xxx.108)맞아요.. 봐도봐도 잼나죠~
84. 왜
'14.6.27 3:42 PM (14.161.xxx.9)빌리 엘리엇요!!!
마그놀리아..어메리컨 뷰티도..85. ㅇㄲ
'14.6.27 3:55 PM (121.186.xxx.126)대만영화 청설이요
다운받아 놓고 50번도 더 봤어요 대사도 거의 외울지경인데 봐도봐도 잼있어요
처음 보는 사람들은 지루할 수도 있겠다 싶은 영화지만
은은하니 사랑스러운 영화에요 ㅋㅋ86. ㅇ
'14.6.27 3:55 PM (116.125.xxx.180)전...위대한유산.....
열번은 안넘고 일곱번은 넘게 본 것 같아요87. ^^
'14.6.27 4:03 PM (180.70.xxx.14)"완다라는 이름의 물고기(A fish called Wanda)" 를 정말 배꼽 빠지게 본적이 있어요.
상당히 오래전에 봤는데 기억이 나네요.
정말 우울할 때 보면 딱입니다.88. ~~
'14.6.27 4:15 PM (58.29.xxx.4)저장해놓고 시간나면 두고두고 봐야 겠어요~~
89. 메리 스트립 좋아
'14.6.27 7:59 PM (112.154.xxx.178)아웃 오브 아프리카요. 봐도 봐도 전 좋아요.
더티댄싱도 여러번 봤고
메디슨카운티의 다리도요.90. 저장
'14.6.27 9:09 PM (58.236.xxx.207)두고두고 보고싶은 영화 저장해 놓지만 죽기전에 몇가지나 보고 죽을수 있을까
91. 음
'14.6.27 10:43 PM (211.36.xxx.170)저의 첫 극장영화는 사관과 신사였는데 제 어린 감성을 심하게 흔들어 놓았더랬죠.ㅋ 리차드 기어..미워할수없는 상남자.
더티 댄싱 역시 사춘기 제 맘을 제대로 혼미하게 했고
어린 시절 티비에서 봤던 라스트 콘서트를 보고는 죽고싶었고...
귀여운 여인
세가지 색
데미지
잉글리쉬 페이션트
장미빛 인생
피아노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전쟁배경영화를 좋아해요.
왕가위 영화들 저도 장국영 왕조위 너무 사랑해요.ㅎ
베티블루 37.2
기타 등등 여기까지...
넘 많은데 생각이 안나네요.92. 음
'14.6.27 10:45 PM (211.36.xxx.170)얼마전 봤던 글루미 선데이도 넘 좋아요^^
93. 마노
'14.8.9 8:59 PM (221.141.xxx.100)봐도봐도. 질치지 않는 영화. 다시보기 들어갑니다. 몇개나 볼 수 있을까요...
94. undo
'14.10.13 5:03 PM (221.148.xxx.2)감동영화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95. 777
'16.9.18 1:44 AM (119.192.xxx.224)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
96. 감사
'17.5.28 9:07 AM (39.7.xxx.132)******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6585 | 자식. 지팔자 일까요? 9 | 공부못함 | 2014/08/13 | 3,001 |
406584 | 요즘 ebs에서 수학다큐하는데요. 나레이터가 제눈에 너무 섹시.. 6 | 그냥 웃자고.. | 2014/08/13 | 2,529 |
406583 | 다이소 뚝배기 저질인가요? 10 | .. | 2014/08/13 | 14,858 |
406582 | 여러분이 초중고 다녔을때 국사가 필수과목 이었나요? 5 | 엘살라도 | 2014/08/13 | 745 |
406581 | 린스 안해도 촉촉한 샴푸 없을까요? 5 | 향기까지 | 2014/08/13 | 3,650 |
406580 | 1588~ 1899~ 로 시작하는 번호 무료전화인가요? 6 | .. | 2014/08/13 | 2,458 |
406579 | 홈플러스 어느 지점이 제일 큰지 좀 알려주세요.. 8 | .. | 2014/08/13 | 3,303 |
406578 | 수면시 심장박동이 원래 빠른가요? 11 | 망고 | 2014/08/13 | 6,748 |
406577 | 점심 메뉴가 파스타인데, 2 | ^^ | 2014/08/13 | 947 |
406576 | 독일여행 도와주세요. 11 | 첫 유럽 | 2014/08/13 | 2,298 |
406575 | 기차표 예약 엉망되었어요 ㅠ 9 | 흐윽흐윽 | 2014/08/13 | 2,006 |
406574 | 전세구할때 융자금 여쭤봐요 1 | 멋쟁이호빵 | 2014/08/13 | 730 |
406573 | 공중으로 사라진 내돈 15,000원ㅠㅠ 4 | ... | 2014/08/13 | 2,629 |
406572 | 윗옷이 아래 옷 속에 들어가는 패션이 시작됐는데 6 | 싫음 | 2014/08/13 | 3,864 |
406571 | 피아노를 배우다가 든 의문점이 5 | ㅇㅇ | 2014/08/13 | 1,709 |
406570 | 양파장아찌가 달아요 ㅠ.ㅠ 2 | ^^ | 2014/08/13 | 1,735 |
406569 | 방과후교사 관심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2 | 테스트온 | 2014/08/13 | 2,541 |
406568 | 양파 이십키로샀는데 저걸 다 머해먹나..어짜죠? 10 | ... | 2014/08/13 | 2,349 |
406567 | 남이섬가보신분? 8 | 질문 | 2014/08/13 | 2,119 |
406566 | 서울지역 아파트 분양일정 어디서 알수 있나요 1 | 청약에관해서.. | 2014/08/13 | 10,337 |
406565 | 엄마가 해준 음식 먹고 자랐는데 5 | 엄마딸 | 2014/08/13 | 2,805 |
406564 | 충격적인 미NBC 뉴스, 우리는 배를 버리라는 명령을 받았다 31 | 침몰8일째 | 2014/08/13 | 3,468 |
406563 | 시이모님 챙기기 9 | 송아지 | 2014/08/13 | 2,767 |
406562 | 단위농협에서도 농협 업무 다 할 수 있나요? 3 | .. | 2014/08/13 | 1,709 |
406561 | 힐캠 이지아편 이제봤는데 이해가 안가는 부분요.. 13 | ㅇㅇ | 2014/08/13 | 5,0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