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힘들어 하는거 알면서
절대 도와주지 않는 부모는 무슨 맘일까요?
자식을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결코 아니구요.
부모들 자존심을 챙기려는거 같기도 하고....
남이래도 도와줄텐데...
자식이 힘들어 하는거 알면서
절대 도와주지 않는 부모는 무슨 맘일까요?
자식을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결코 아니구요.
부모들 자존심을 챙기려는거 같기도 하고....
남이래도 도와줄텐데...
의존성 때문 아닐까요?
그동안 많이 해줘서 결과를 알아 지친걸수도 있고
자식 안도와주는거랑 자존심은 상관 없는듯해요
부모도 반복된 행동에 지쳤거나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걸 알기 때문 아닐까요?
밑도 끝도 없이 이렇게만 써놓으면 일부러 부모 욕먹이려는것밖에 더 되요.
우리 시부모님들...당신이 제일 소중하신 분이세요...
어찌보면 현명하시긴 한데 개인주의를 넘어 이기적일 만큼 당신들만 위해서 사시니 좀 정떨어지죠...
분이신가요...?
'절대' 안도와주는 데는 이유가 있겠죠..
다만,
부모마음은 훨씬 더 복잡할 거라는건 확실하네요.
자기들만 산다고 며느리에게 정 떨어진다 해도 이해해야죠
그리고 전후 사정을 써야 더 정확히..
오죽하면 안 도와줄까요??
살만한 자식들이 생활이 어려운 부모들을 모른체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내리사랑이라고 그래도 부모들은 어려운 자식들 도와주다 같이 힘들어지는데
자식들은 부모보다 더 몰인정한 경우가 많죠
그 부모님께 물어봐야죠.
자식이 얼마나 부모에게 신뢰를 잃었으면 곧 죽겠다는데 안도와줄까요.
1. 왜 힘든가? - 혹시 도박 마약? 이런 건 도와주면 안 되죠.
2. 계속 힘들었나? - 밑빠진 독에 물붓기?
부모라고 왜 호구처럼 꼭 도와줘야 하나요?
사정이 있겠죠..
총알이 없거나
그 자식이 하도 안이쁜 짓거리를 해댔거나
자기애가 강한 부모님인데
편애하는 자식만은 발 벗고 나서던데
1.아들줄돈이라.
2.가난한 시댁만난 지복이다
3.젊어서고생은사서도한다.
4.베풀줄모르는성정
5.딸은 출가외인.
6.결혼한자식이 부모에게 돈주는거지 돈받는거아니다.
울엄마는저러시더군요.
시댁잘사는동생은꿀릴까봐돈주더군요.
부모에게 맘 접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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