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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에게 지적하는사람

... 조회수 : 1,768
작성일 : 2014-06-26 10:35:22
직장동료에요...
상사이고~ 여자분이구요
저랑 거리두는게 느껴지는데요
제가 여성스러운스타일이고 예쁜걸 좋아해요
카카오스토리 사진도 오버하는셀카도 좀있구요
남들 챙기는거도 좋아하고 여유도좀 있는편이구요
그런데 이분이 꼭 한마디씩해요...,
그건 뭐야 번쩍번쩍?? 그건뭔데? 만화야??
이런식으로요 ㅠㅠ
그럼 하루종일 기분이 우울해져요
저한테 이렇게 말하는사람도 처음이구요ㅠㅠ

전 이분과 잘지내야 하는데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요??
IP : 203.226.xxx.1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26 10:39 AM (121.181.xxx.223)

    그냥 무시하세요~! 왜 남의말에 기분이 좌지우지 되시나요...잘지내야 하는 분이라도 쓸데없는말은 쌩까시면 됩니다.

  • 2. 원글님
    '14.6.26 11:51 AM (124.61.xxx.59)

    마음이 여리네요. 저 정도면 지적이라고 할 수 없고 그냥 궁금하고 신기해서 물어보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
    지적이라고 할 정도면 만화같이 유치한데? 유치하게 왜 자꾸 바꾸는거지? 오바하는것 같다... 이런식으로 나와야할듯.
    자기랑 취향이 다른사람은 그냥 무시하세요. 그리고 웃으면서 대꾸하세요. 왜요, 이쁘잖아요, 전 이런게 좋더라구요... 기타등등.
    원글님이 부러워서 그럴수도 있고, 업무 외로 말하는건 일일이 다 맞춰줄 필요도 없잖아요.

  • 3. ..
    '14.6.26 12:37 PM (218.38.xxx.245)

    저도 저정도는 약한건데 저는 꼭 제 얘기하면 테클거는 사람 있는데 넘 기분 나빠요 지가 무슨 설대 박사를

    했는지 뭐든 아는척 이게 더 낫다 음악까지도 그냥 다른 사람 의견 듣는걸 못하더라구요 왕 재수에욧!!!

  • 4. 원글이
    '14.6.27 3:28 AM (203.226.xxx.149)

    댓글주신분들 감사해요^^
    제가 좀 피해의식이 있었나??
    다시한번 돌아보게되고 맘이 편해지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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