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에게 지적하는사람

... 조회수 : 1,718
작성일 : 2014-06-26 10:35:22
직장동료에요...
상사이고~ 여자분이구요
저랑 거리두는게 느껴지는데요
제가 여성스러운스타일이고 예쁜걸 좋아해요
카카오스토리 사진도 오버하는셀카도 좀있구요
남들 챙기는거도 좋아하고 여유도좀 있는편이구요
그런데 이분이 꼭 한마디씩해요...,
그건 뭐야 번쩍번쩍?? 그건뭔데? 만화야??
이런식으로요 ㅠㅠ
그럼 하루종일 기분이 우울해져요
저한테 이렇게 말하는사람도 처음이구요ㅠㅠ

전 이분과 잘지내야 하는데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요??
IP : 203.226.xxx.1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26 10:39 AM (121.181.xxx.223)

    그냥 무시하세요~! 왜 남의말에 기분이 좌지우지 되시나요...잘지내야 하는 분이라도 쓸데없는말은 쌩까시면 됩니다.

  • 2. 원글님
    '14.6.26 11:51 AM (124.61.xxx.59)

    마음이 여리네요. 저 정도면 지적이라고 할 수 없고 그냥 궁금하고 신기해서 물어보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
    지적이라고 할 정도면 만화같이 유치한데? 유치하게 왜 자꾸 바꾸는거지? 오바하는것 같다... 이런식으로 나와야할듯.
    자기랑 취향이 다른사람은 그냥 무시하세요. 그리고 웃으면서 대꾸하세요. 왜요, 이쁘잖아요, 전 이런게 좋더라구요... 기타등등.
    원글님이 부러워서 그럴수도 있고, 업무 외로 말하는건 일일이 다 맞춰줄 필요도 없잖아요.

  • 3. ..
    '14.6.26 12:37 PM (218.38.xxx.245)

    저도 저정도는 약한건데 저는 꼭 제 얘기하면 테클거는 사람 있는데 넘 기분 나빠요 지가 무슨 설대 박사를

    했는지 뭐든 아는척 이게 더 낫다 음악까지도 그냥 다른 사람 의견 듣는걸 못하더라구요 왕 재수에욧!!!

  • 4. 원글이
    '14.6.27 3:28 AM (203.226.xxx.149)

    댓글주신분들 감사해요^^
    제가 좀 피해의식이 있었나??
    다시한번 돌아보게되고 맘이 편해지네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2823 조중동 "레임덕 보는듯", "朴 시위.. 이기대 2014/06/27 1,763
392822 급) 두부 살짝 쉰거 먹어도 될까요? 10 자취생 2014/06/27 12,567
392821 코넥티아 미니패드 1 ,, 2014/06/27 1,455
392820 김근 "朴대통령, 유아 수준" vs 새누리 &.. 1 이기대 2014/06/27 1,699
392819 김진태 "'정치공세' 청문회, 명패 던진 노무현 때문&.. 8 기가막힌다 .. 2014/06/27 1,465
392818 (급)영어 잘하시는 님들 I could eat a horse 8 영어 2014/06/27 2,243
392817 혹시 이거 보셨어요 (혐주의) 4 ㅎㅎ 2014/06/27 2,162
392816 가죽소파 모카 색상 - 때 타는거 걱정 안해도 되겠죠? 4 . 2014/06/27 1,792
392815 금요일 저녁 어떻게들 지내세요? 32 무무 2014/06/27 3,881
392814 반죽기 추천해주세요. 반죽기 2014/06/27 1,531
392813 여성분들 슬리퍼 소리 좀 조심합시다. 16 여름 2014/06/27 10,817
392812 여행가는데 카메라 핸드폰만으로 될까요? 4 질문 2014/06/27 1,685
392811 가로수길 옷이 다 제평꺼는 아니겠죠..? 3 ee 2014/06/27 3,718
392810 세월호 국정조사 기관보고 오는 30일부터 8일간 실시 1 기관보고 2014/06/27 1,063
392809 [단독] 도봉구청 공무원, 공익근무요원 '묻지마 폭행' 파문 bb 2014/06/27 1,721
392808 마늘장아찌 섞어도 될까요? 1 마늘 2014/06/27 1,082
392807 운동 좋은데 자꾸 무릎을 다치네요. 3 ㅇ ㅇ 2014/06/27 1,641
392806 가운데 라인이 더 좋은거죠? 2 아파트 2014/06/27 2,070
392805 눈물 펑펑 쏟으면서 울수있는 영화 추천해주세요 51 펑펑 2014/06/27 9,718
392804 자신감은 상대적인 걸까요 절대적인 걸까요? 3 펠라이니 2014/06/27 1,779
392803 새로운 방법의 오이지ㅠㅠ 26 넌뭐니 2014/06/27 5,241
392802 드로잉 클래스 찾아요 7 &&.. 2014/06/27 1,991
392801 어떻게 할까요 ... 2014/06/27 1,101
392800 유효기간 지난 영양제요...ㅠㅠ 2 아기사자 2014/06/27 3,614
392799 페이스북 돌아다니다 본 건데.. 교육생 2014/06/27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