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에게 지적하는사람

... 조회수 : 1,844
작성일 : 2014-06-26 10:35:22
직장동료에요...
상사이고~ 여자분이구요
저랑 거리두는게 느껴지는데요
제가 여성스러운스타일이고 예쁜걸 좋아해요
카카오스토리 사진도 오버하는셀카도 좀있구요
남들 챙기는거도 좋아하고 여유도좀 있는편이구요
그런데 이분이 꼭 한마디씩해요...,
그건 뭐야 번쩍번쩍?? 그건뭔데? 만화야??
이런식으로요 ㅠㅠ
그럼 하루종일 기분이 우울해져요
저한테 이렇게 말하는사람도 처음이구요ㅠㅠ

전 이분과 잘지내야 하는데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요??
IP : 203.226.xxx.1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26 10:39 AM (121.181.xxx.223)

    그냥 무시하세요~! 왜 남의말에 기분이 좌지우지 되시나요...잘지내야 하는 분이라도 쓸데없는말은 쌩까시면 됩니다.

  • 2. 원글님
    '14.6.26 11:51 AM (124.61.xxx.59)

    마음이 여리네요. 저 정도면 지적이라고 할 수 없고 그냥 궁금하고 신기해서 물어보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
    지적이라고 할 정도면 만화같이 유치한데? 유치하게 왜 자꾸 바꾸는거지? 오바하는것 같다... 이런식으로 나와야할듯.
    자기랑 취향이 다른사람은 그냥 무시하세요. 그리고 웃으면서 대꾸하세요. 왜요, 이쁘잖아요, 전 이런게 좋더라구요... 기타등등.
    원글님이 부러워서 그럴수도 있고, 업무 외로 말하는건 일일이 다 맞춰줄 필요도 없잖아요.

  • 3. ..
    '14.6.26 12:37 PM (218.38.xxx.245)

    저도 저정도는 약한건데 저는 꼭 제 얘기하면 테클거는 사람 있는데 넘 기분 나빠요 지가 무슨 설대 박사를

    했는지 뭐든 아는척 이게 더 낫다 음악까지도 그냥 다른 사람 의견 듣는걸 못하더라구요 왕 재수에욧!!!

  • 4. 원글이
    '14.6.27 3:28 AM (203.226.xxx.149)

    댓글주신분들 감사해요^^
    제가 좀 피해의식이 있었나??
    다시한번 돌아보게되고 맘이 편해지네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886 미국가서 살면 살찌기 쉽다는게 빵 때문인가요? 15 빵빵 2014/11/28 4,842
440885 5분 지각해도 벌점인가요? 문자오나요? 2 중학생 2014/11/28 1,188
440884 새댁이 의견을 여쭈어요 18 피피 2014/11/28 3,118
440883 sbs비밀의 문 보시나요 3 사도세자 2014/11/28 966
440882 현관에 가위 붙혀 보신 분.. 15 이사 2014/11/28 12,582
440881 월세방 삼개월만 살아도 괜찮나요? 3 산샤 2014/11/28 1,081
440880 각종 쇼핑앱 사용외 뭐 안오게 할 방법이 있을까요? 각종 2014/11/28 638
440879 편안하게 해 주는 차나 음식을 소개해 주세요 4 스트레스가 .. 2014/11/28 949
440878 히트텍 하의 불편하신 분들 있나요 혹시 2014/11/28 2,003
440877 바지 좀 찾아주셔요 ㅠㅠ 호호맘 2014/11/28 1,060
440876 유부녀인데 짝사랑이라고 하고 싶어요. 5 2014/11/28 6,939
440875 모유수유하는데 평위천 마셔도되나요? 약사님 계세.. 2014/11/28 2,079
440874 밴쿠버에 백만불짜리 집 가지고 있으면 세금 어느정도 나올까요 7 캐나다 2014/11/28 2,332
440873 2014년 11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28 631
440872 가족이 보는 앞에서 투신한 중학생..... 55 참맛 2014/11/28 28,756
440871 수능대란- 교육당국의 5대 잘못 무능력자 2014/11/28 980
440870 애오개역 근처로 이사가면 반포 출퇴근 많이 불편할까요? 2 교통 2014/11/28 1,122
440869 장예원이 차두리 손잡는 게 많이 이상한 건가요? 66 ? 2014/11/28 20,561
440868 3박4일 해외여행 갈만한곳 추천부탁드려요~ 쇼핑엔 별 관심없어요.. 6 도도 2014/11/28 2,046
440867 잠이 안와서 이러고 있어요 4시되어가는데 ㅠ 7 dd 2014/11/28 1,420
440866 67일 된 아기가 잠만 자요 10 spEs 2014/11/28 17,135
440865 4살 아이 데리고 LA가 나을까요, 샌프란시스코가 나을까요? 17 바라바 2014/11/28 4,367
440864 김씨 여자아이 이름 추천부탁드려요. ^^ 12 좋은 이름 2014/11/28 21,256
440863 네트워크 치과나 상담실장 있는 치과 가지마세요 ㅠㅠ 10 시러 2014/11/28 5,298
440862 경기도 아파트값 추락...평당 천만원 붕괴 5 과천주복 2014/11/28 5,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