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사람은 질이 별로 안좋은 사람인 거 같아"

질문 조회수 : 5,474
작성일 : 2014-06-26 09:59:02

흔히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하면서

어떤 사람의 질이 좋다 나쁘다를 따질때

여러분은 무엇을 기준으로 그것을 판단하시나요....?

IP : 218.38.xxx.1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기꾼 같은 권모술수에 능하거나
    '14.6.26 10:00 AM (125.176.xxx.188)

    인간성이 나쁠때.

  • 2. oops
    '14.6.26 10:00 AM (121.175.xxx.80)

    안에 감춰진 의도? 본심?....그런 게 얼핏얼핏 보일 때 그런 말들을 하죠.

  • 3. ...
    '14.6.26 10:01 AM (152.149.xxx.254)

    이 질문에 명백한 답이 있을까요? no

    어느 한 순간, 내 눈에 들어온 어느 한 면만을
    단편적으로 판단한 걸 갖고 그 사람 인격전체를 판단하는 오류입니다.

  • 4.
    '14.6.26 10:02 AM (14.69.xxx.181)

    1.다른 사람에게 피해 입히는데 망설임이 없는 사람.
    2. 일반 사회규범을 쉽게 무시하고 범법행위도 크게 생각치 않는 사람

  • 5. ㅇㅇ
    '14.6.26 10:04 AM (221.146.xxx.179)

    위에 1번 동의.
    아울러 장애인 등 약자에 대한 인식.

  • 6. 친구
    '14.6.26 10:07 AM (1.243.xxx.88)

    강자한테는 약자가 되고 약자한테는 강자가되는사람..
    겉과 속이 다른사람..

  • 7. ..
    '14.6.26 10:09 AM (121.160.xxx.196)

    그런 심한 말 들을 사람과 같이 있긴 힘들죠.
    죄다 교도소에 들어가 있어야죠.

    얼마나 나쁜 사람이면 일상 대화중에 저런말을 들을까요?

  • 8. 저는
    '14.6.26 10:13 AM (58.126.xxx.39)

    질이 좋네 나쁘네 평가는 안하지만

    '이중적인 면'이 보이면 그냥 조용히 멀리합니다.

  • 9. -.,-
    '14.6.26 10:18 AM (211.253.xxx.34)

    자기빼고 다 험담하는 사람... 질 안좋아보여요

  • 10. ㅇㅇ
    '14.6.26 10:22 AM (218.38.xxx.177)

    강한자에게 약하고, 약한자에게 강한 사람.

  • 11. 닭같은 사람
    '14.6.26 10:31 AM (125.178.xxx.140)

    화장실 가기 전과 갔다 온 후가 확연히 틀려지는 사람
    언제든 뒤통수를 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
    무능력한데 실권을 쥐고 흔들려고 하는 사람
    소통능력이 떨어지는 사람
    주변에 참사람 보다 감언이설을 쏟아내는 사람들만 있는 사람.

  • 12. 패랭이꽃
    '14.6.26 10:32 AM (186.135.xxx.151)

    다른 사람에게 피해 입히는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거나
    죄에 대한 개념이 없는 사람. 다른 사람의 선의를 이용할 대상으로 보는 사람.
    대체적으로 사회에서 통용되는 일반적인 규범이나 기본적인 가치에 대한 관념이
    희박한 사람을 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13. 그런데
    '14.6.26 11:31 AM (218.144.xxx.205)

    나이를 먹으면 그 사람의 인생이 얼굴에 드러나기 때문에..
    생긴 거 보면 대충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질이 나쁜 사람이 어떤 얼굴을 했는지 알고 싶으시면..
    새누리당 국회의원들 얼굴을 죽 보세요..

  • 14. .................
    '14.6.26 11:53 AM (121.163.xxx.77)

    헐...............

  • 15. 123
    '14.6.26 11:59 AM (211.195.xxx.170)

    인간성
    인상
    윗분 말씀대로 개누리당 당원들 인상한번 보세요~~~~

  • 16. ...
    '14.6.26 2:21 PM (1.251.xxx.63)

    인간성
    눈이 마음의 창이라고 정말 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410 남초회사직원들한테 정이 안가네요.. 3 3년차직장인.. 2014/09/10 3,460
415409 집행유예가 뭔가요? 6 무식해서죄송.. 2014/09/10 2,350
415408 시아버지 때문에 늘 상처받는 며느리.. 5 뽕남매맘 2014/09/10 2,680
415407 조카가 오늘 어린이집 교사에게 맞았습니다.대응책에 대해 꼭 말씀.. 63 고모입니다 2014/09/10 9,309
415406 [we want the truth] 도와주세요 입안이 계속 헐.. 9 입병 2014/09/10 1,529
415405 갤럭시 노트 2 문의드려요 벨소리 2014/09/10 804
415404 손님맞이 조언 좀 부탁해요~(음식 메뉴와 청소) 5 ㅇㅇ 2014/09/10 1,326
415403 이과수시상담부탁드려요 4 버텅 2014/09/10 1,353
415402 감우성 좋은데 수영땜에 못보겠다 ㅠㅠ 83 이럴수가 2014/09/10 16,258
415401 괜찮아 사랑이야 보셨어요? 23 미소 2014/09/10 5,553
415400 큰아들 큰며느리 위신을 세워줄지 알았어요. 30 .. 2014/09/10 5,225
415399 추석...다들 잘 보내셨나요? 11 약간의 수다.. 2014/09/10 1,364
415398 '감사합니다'에 대한 대응말은? 5 질문 2014/09/10 1,783
415397 포카치아, 치아바타 구입할수있는곳 아세요~? 4 구입처 2014/09/10 2,609
415396 식욕 촉진제 같은 영양제 있나요?밥을 못 먹어요ㅠ 2 그네 하야!.. 2014/09/10 1,538
415395 세월호2-48일) 실종자님들.. 꼭 가족품으로 돌아와주세요. 15 bluebe.. 2014/09/10 781
415394 잠실갔다가 울컥했어요 43 ᆢᆢ 2014/09/10 21,054
415393 상체열 상체비만 2014/09/10 996
415392 요즘 영어절대평가로 좀 분위기가 바뀌었나요? 3 ㄱㄱ 2014/09/10 1,696
415391 예술하는 남자 너무 멋있지 않나요?? 45 문인 2014/09/10 20,055
415390 시어머니가 저보고 시아버지한데 가서 애교좀 떨라고 하시는데요. 20 며느리 2014/09/10 5,293
415389 허리아픈 분들...침대vs바닥생활 어떤게좋으세요? 10 ㅇㅇ 2014/09/10 21,736
415388 최근 결혼하신 분들, 첫 명절 어떠셨나요? 5 treeno.. 2014/09/10 1,411
415387 연예인 홍보대사 모델료 70억.. 혈세 줄줄 2 ...헉 2014/09/10 1,530
415386 썸씽 보세요? 2 s본부 2014/09/10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