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조만간 휴직에 들어갈 거여서요^^
물론 휴직기간 1년 동안 급여는 없지만, 복직은 가능합니다.(육아휴직은 아닙니다.)
다행히(?) 아이는 아직 없는 상태라 남편 혼자 벌어도 그럭저럭 먹고 사는데 지장은 없고요.
매일매일 반복적인 회사생활을 하다가 이런 기회가 생기다니 정말 눈물이...ㅠ.ㅠ
아무 생각없이 휴직을 하는 건 아니고 자격증 공부를 할 예정입니다.
사실은 그 공부만으로도 빡빡하게 보내야 하긴 하지만
다른 분들의 생각을 참고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요.
참고로 나이는 내년에 30대 중반에 접어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