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연세79세신데
입주변은 다 부르트고
혀는 거북이 등껍질처럼 갈라졌어요
한의원도 잘 못잡아내는 거 같고
이비인후과나 병원에서도 항생제니 주사니 연고니 엄청 처방하는데 차도가 없네요
보기만해도 혀가 너무 아파보이세요
질 드시지도 못하시구요
특정 장기에 열이 많아서 그런건지...
비슷한 증상 겪어보신적 있으심 댓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증세가 뭘까요 어머님이 너무 힘들어하시네요-
저좀 조회수 : 1,483
작성일 : 2014-06-26 07:41:47
IP : 223.62.xxx.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6.26 7:49 AM (118.37.xxx.85)혹시 베체트씨병 아닐까요?
병원에 가셔서 혈액검사 한번 해보세요
원글님 시어머님은 증세가 심하신거 같은데
제 지인은 그리 심하진 않아도 그런 증세와 비슷한거 같아요
원인은 홀몬이상이라고 들었고
치료방법은 영구 완치는 어렵고 그때그때 임시로 치료하는거 같았어요
그리고 피로나 스트레스 주의 하시고
보리차 대신 루이보스티를 마시고 있는거 봤어요
조금 큰 병원에 가셔서 혈액검사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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