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편이 이렇게 짠돌이인 줄 몰랐습니다..
저는..
남편이 이렇게 짠돌이인 줄 몰랐습니다..
게을러요.
집에서는 잘 안 움직입니다. TV좋아하고, 생각하다가 끝납니다. 결정장애에요.
모든게 다 귀찮아요...
에니어그램 분석으로 9번에 가까운데, 밖에서 하는 일은 부지런히 열심히 해요.
집에오면 손 딱 놓습니다.
옛날에 본 그 모습은 어릴 때 바지럼한 부모님께 세뇌된 학습효과였던거죠.
주사가 있어요.ㅠㅠ 그런데 제가 오래살다보니.요령껏 피해갑니다. 술마시고 들어오는 날엔 저먼저 자요. 그러면 아무일도 없이 엎어져자요. 어쩌다 말걸면 피곤해지고 싸움나기 딱좋아요.
애교가 많아요 귀염귀염해요 아주 밖에서는 완전 냉철 지식인느낌인데 ㅋㅋㅋ
여자들 밥먹고 나서 커피마시는 문화를 잘 이해를 못해요 커피를 안좋아하기도 하구요. 연애할땐 밥먹고나면 지가 알아서 먼저 커피숍 델다 주더니 ㅋㅋ 요즘도 가끔 다툽니다 커피땜에
그냥 누워있어요..
그런데 시댁 갔더니 온 식구가 다 누워있더라구요.. ㅎㅎ
저는 아프기 전에는 안 눕거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9450 | 신문도 추천해주세요 4 | ........ | 2014/11/24 | 784 |
439449 | 저 미쳤어요 ㅜㅜ 9 | 멘붕 | 2014/11/24 | 3,461 |
439448 | 사람관계도 유통기한이 있다는 말 ... 54 | 유통기한 | 2014/11/24 | 16,824 |
439447 | 히트레시피에 날콩가루가 뭐죠? 2 | ᆢ | 2014/11/24 | 1,220 |
439446 | 어머니의 성형 부작용. 어떻게 처리할 수 있을까요? 6 | 이런일이 | 2014/11/24 | 4,667 |
439445 | 갑자기 청국장이 너무 너무 먹고 싶어요 2 | 청국장 | 2014/11/24 | 871 |
439444 | 12인용 식기세척기, 싱크대 위로 설치해 보신 분 계세요? 6 | 생각중 | 2014/11/24 | 3,880 |
439443 | 영어 좀 봐주세요 10 | ... | 2014/11/23 | 1,150 |
439442 | 싯다르타(헤르만 헷세) 읽는 중이에요 10 | 책 읽는중 | 2014/11/23 | 1,722 |
439441 | 애가 감기라 입맛이 없는데 식비가 후덜덜 드네요 17 | 무슨애가 | 2014/11/23 | 3,250 |
439440 | 혼인빙자간음죄가 폐지된 줄 10 | 아직도 | 2014/11/23 | 3,213 |
439439 | 에어쿠션같은거 추천좀해주세요 5 | o | 2014/11/23 | 1,820 |
439438 | 아이패드 에어2 4 | 가능할까요 | 2014/11/23 | 1,066 |
439437 | 캐나다産 구스다운? "또 낚이셨군요" | 샬랄라 | 2014/11/23 | 1,252 |
439436 | 크림색 라마 코트 구입... 11 | 소심녀 | 2014/11/23 | 8,038 |
439435 | 광주환경공단 다니는 분, 소개가 들어왔는데 | 궁금해요 | 2014/11/23 | 875 |
439434 | 욕실난방기 써 보신 분 계신가요? 4 | 꽃보다생등심.. | 2014/11/23 | 3,770 |
439433 | 갑자기 많은 두려움이 듭니다. 4 | ㅇ | 2014/11/23 | 2,116 |
439432 | 통영 거제도 질문입니다. | ... | 2014/11/23 | 761 |
439431 | 매일매일 청소하기..너무 힘들어요. 6 | 휴 | 2014/11/23 | 3,880 |
439430 | 아주 오래된 드라마 3 | 드라마 | 2014/11/23 | 1,748 |
439429 | 수육 맛있게 삶는법 가르쳐주세요 19 | 모모 | 2014/11/23 | 7,064 |
439428 | 나이 들면서 생기는 두드러기 6 | .... | 2014/11/23 | 3,643 |
439427 | 지와 사랑(헤르만 헤세) 혹시 내용 어려운가요? 18 | ?? | 2014/11/23 | 2,169 |
439426 | 이쁜블로거들이요 3 | Angela.. | 2014/11/23 | 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