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1일..오늘밤도 11명외 실종자님들 이름을 부릅니다.

bluebell 조회수 : 1,033
작성일 : 2014-06-25 23:20:02
다른때보다 좀 늦었네요..죄송합니다..

그동안 간절함으로 실종자님들의 이름을 불렀듯이
그렇게 간절히 부르다보면 한분,또 한분 ..모두를 만날수
있으리라 믿으며 오늘도 간절히 실종자님들의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IP : 112.161.xxx.6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4.6.25 11:23 PM (112.161.xxx.65)

    영인아! 현철아! 다윤아! 지현아! 은화야!
    어서 엄마,아빠 품으로 돌아와줘 ..
    고창석 선생님,양승진 선생님,혁규 손잡고혁규아빠랑
    같이 나와주세요..
    이묘희님..이영희님..아이들과 선생님과 같이 돌아와주세요..
    가족분들의 간절한 기도가 하늘에 닿아 얼른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길..오늘도 간절히 힘모아 기도합니다..

  • 2. 은화야~~~다윤아~~~~
    '14.6.25 11:25 PM (119.70.xxx.185)

    영인아~~~~~지현아~~~~~현철아~~~~~~민지돌아왔단다ㅠ어여 아가들 모두 올라와줘ㅠㅠ양승진선생님~~~~고창석선생님~~~~~~제발 돌아오세요 죄송합니다........권재근님~~~~~~~권혁규~~~~~~어서오세요ㅠㅠ이묘희님~~~~~~이영숙님~~~~~~어서오세요ㅠㅠ기다릴꺼에요모두오실때까지ㅠㅠ아가들~~~~~~~제발 어서 돌아와줘ㅠㅠㅠ절대 잊지않을께ㅠㅠ어여돌아와~~~~~~~~~

  • 3. 어서 어서
    '14.6.25 11:27 PM (112.155.xxx.39)

    그리운 은화야~
    그리운 다윤아~
    그리운 현철아~
    그리운 영인아~
    그리운 지현아~
    사랑한다 보고 싶다 어서 나오렴~~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아이들 데리고 어서어서 나오세요~~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혁규 데리고 어서 나오세요~~

    이묘희님~
    이영숙님~
    그리고 이름 모르는 실종자님들!!
    모두 어서 나오세요~~

  • 4. 71일ㅜㅜ
    '14.6.25 11:33 PM (175.125.xxx.143)

    날짜만 대책없이 지나가네요
    유가족분들 어찌 견디시는지ㅠㅠ

    얼른 돌아오세요~~11분의 소중한 님들아!!!!!!

  • 5. 희망
    '14.6.25 11:34 PM (119.71.xxx.63)

    영인아!
    현철아!
    다윤아!
    지현아!
    은화야!
    엄마 아빠 품으로 어여 돌아와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아이들 데리고 어서 나오세요~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혁규손잡고 어서 나오세요~

    이묘희님~
    이영숙님~
    어서 돌아와 주세요~

  • 6. ...........
    '14.6.25 11:34 PM (108.14.xxx.87)

    이 분들이 얼른 돌아오시고
    특검을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 7. 원주사람
    '14.6.25 11:36 PM (14.54.xxx.202)

    영인아! 현철아! 다윤아! 지현아! 은화야!
    어서 엄마,아빠 품으로 돌아와줘 ..
    고창석 선생님,양승진 선생님,혁규 손잡고혁규아빠랑
    같이 나와주세요..
    이묘희님..이영희님..아이들과 선생님과 같이 돌아와주세요..2222222

    모두들 가족 품으로 어서들 오세요.
    간절히 기원합니다.

  • 8. 오늘도 올려주셔서 감사
    '14.6.25 11:39 PM (122.36.xxx.73)

    영인아..현철아..다윤아 지현아 은화야....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ㅠ.ㅠ..
    혁규아버님 혁규야!
    이묘희님 이영희님 어서 오세요..ㅠ.ㅠ.. 어여 올라오셔요..ㅠ.ㅠ... 모두가 간절히 기다립니다..

  • 9. 미래는
    '14.6.25 11:40 PM (125.178.xxx.140)

    영인아~ 현철아~ 다윤아~ 지현아~ 은화야~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묘희님 이영희님~~~

    어서 돌아와 주세요~~

  • 10. ㅜㅜ
    '14.6.25 11:40 PM (14.47.xxx.165)

    돌아오세요.
    어서어서
    간절히,날마다 생각합니다.

  • 11. ...
    '14.6.25 11:53 PM (220.73.xxx.16)

    다윤아. 영인아. 은화야. 지현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혁규야. 혁규 아빠 권재근 님...
    이묘희님. 이영희님...

    소중하고 소중한 님들
    그 바다에서 이제 가족들에게 돌아오세요.
    육신과 함께 영혼까지 그 바다에서 나와
    편안히 쉬셨으면 좋겠어요.

    지켜주지 못했던 것 너무 미안하고 슬픕니다.
    이 비정상적인 세상 바로 잡도록 더 노력할테니
    여러분들 잊지 않을테니...부디 돌아와주세요...ㅠㅠ

  • 12. ...
    '14.6.26 12:00 AM (121.167.xxx.109)

    영인아~ 현철아~ 다윤아~ 지현아~ 은화야~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혁규야 혁규 아버님
    이묘희님 이영희님 ㅠ.ㅠ.
    빨리요, 빨리 돌아오셔야해요.

  • 13. 지나다가
    '14.6.26 12:01 AM (121.88.xxx.68)

    함께 동참합니다.


    우리 모두가 간절하게 기다립니다. ㅠㅠ

  • 14. 외동딸
    '14.6.26 12:02 AM (14.52.xxx.151)

    돌아와요.
    모두 함께 돌아와요.
    빨리 가족들에게 돌아와요.

  • 15.
    '14.6.26 12:07 AM (110.70.xxx.66)

    오늘 따라 눈물이 나네요.줄줄ㅠ

    영인아
    현철아
    다윤아
    지현아
    은화야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권혁규
    혁규아버님 권재근님
    이묘희님
    이영희님
    그리고 이름 모를 수많은 분들

    어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주세요

    달님별님햇님
    우주의 신들
    알라신
    부처님
    하나님
    성모마리아님
    예수님

    이들을 굽어살피셔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해주세요

  • 16.
    '14.6.26 12:11 AM (119.210.xxx.88)

    어쩜 이리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가는가요
    아직도 못돌아오고계신 소중한 11분
    돌아와주세요 간절히 기다리고 있어요
    돌아올수있도록 도와주세요

  • 17. ...
    '14.6.26 12:33 AM (110.15.xxx.54)

    11분 한분도 빠짐없이 나오세요.
    혹시 모를 실종자분 계시면 같이 올라오세요.
    꼭 가족품으로 돌아오세요...

  • 18. 호수
    '14.6.26 12:41 AM (182.211.xxx.30)

    날마다 챙겨서 글 올려주시는 블루벨님 너무 감사합니다.
    속절없는 시간은 자꾸 가지만 오늘도 좋은 소식 들을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제 카톡 노란리본 프로필 사진을 오늘 다른걸로 바꾸면서 어찌나 마음이 안좋던지..잊지 않겠습니다.

    영인아 현철아 다윤아 지현아 은화야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버님 권재근님
    이묘희님 이영희님
    이름모르는 실종자분들

    간절히 기다립니다

  • 19. 다들 나올때까지
    '14.6.26 1:00 AM (59.16.xxx.62)

    불러봅니다
    영인아
    현철아
    다윤아
    지현아
    은화야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버님
    이묘희님
    이영희님
    이름 모르는 님들
    어서 나오세요

  • 20. 제발
    '14.6.26 1:00 AM (14.36.xxx.22)

    돌아오세요. 한꺼번에 모두 돌아오세요.
    마지막에 혼자 남는 가족 없이 제발 한꺼번에 돌아오세요.

  • 21. 가족분들이 기다립니다
    '14.6.26 1:54 AM (203.226.xxx.92)

    저도 간절하게 여러분들이 돌아오길 기다립니다
    죄송합니다


    제발 모두 모두 같이 돌아와 주십시요

  • 22. 기도
    '14.6.26 2:07 AM (110.9.xxx.159)

    기다리고 있는 가족의 품으로 꼭 돌아오세요.

  • 23. ..
    '14.6.26 3:31 AM (175.223.xxx.174)

    어서 돌아오세요...

  • 24. ....
    '14.6.26 6:06 AM (223.62.xxx.107)

    영인이 현철이 다윤이 지현이 은화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 혁규아버지
    이묘희님 이영희님
    그밖의 실종자님들 어서 돌아오세요....

  • 25. 동글밤
    '14.6.26 6:06 AM (125.178.xxx.150)

    영인아!
    현철아!
    다윤아!
    지현아!
    은화야!
    너희들 보고싶구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감사합니다.

  • 26. 아침
    '14.6.26 6:21 AM (116.126.xxx.107)

    모두들 돌아오세요.
    아직까지 그 곳에 있게 해서 미안해요.

  • 27. 자유
    '14.6.26 7:01 AM (220.92.xxx.13)

    잊지않을게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귀환을 믿고 있을게요
    빨리, 빨리 돌아오세요

  • 28. 레이디
    '14.6.26 9:33 AM (210.105.xxx.253)

    영인아!
    현철아!
    다윤아!
    지현아!
    은화야!

    민지 따라 얼른 엄마 아빠 품으로 와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아이들 데리고 어서 나오세요~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혁규 데리고 얼른 나와주세요~

    이묘희님~
    이영숙님~
    가족들 곁으로 얼른 얼른 돌아와 주세요~

    혹시 저희가 모르고 있는 분들 계시면 죄송합니다.
    얼른 돌아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2933 매실엑기스가 이상해요… 5 요엘리 2014/09/01 1,618
412932 재활용수입으로 쓰레기봉투를 구입해 나눠주었더니 주민 반응... 15 ... 2014/09/01 2,608
412931 천식 병력 있었으면 실비보험 가입 안되나요? 8 들까말까 2014/09/01 2,323
412930 치매 초기증상인지 봐주세요~ 저의 아버지 예요. 7 안지기 2014/09/01 2,121
412929 가려움증 힘들어요. 14 ... 2014/09/01 5,357
412928 불후 명곡 서인영 마법의 성 보셨어요? 14 .. 2014/09/01 4,856
412927 시력교정센터 효과있나요? 5 근시 2014/09/01 1,258
412926 세시간 거리에서 연락도 없이 오신 시어머님과 작은이모님 8 복받은나 2014/09/01 2,826
412925 사망한 형제까지 다 나오는 서류가 어떤 서류죠? 5 .... 2014/09/01 2,908
412924 왕따는 이유가 있다는 친언니 24 왕따 2014/09/01 5,865
412923 제게 기쁜일과 짜증나는일이 1 동시에 2014/09/01 644
412922 지금 병원인데요.. 3 아...정말.. 2014/09/01 1,352
412921 걸스데이 혜리맞죠?. 1 ㅇㅇ 2014/09/01 2,839
412920 이사 고민 머리 아파요 3 아줌마 2014/09/01 1,259
412919 초2여아 살빼기위해 밸리댄스와 방송댄스... ... 2014/09/01 948
412918 스탠더드 차터 은행 괜찮을까요? 2 귀찮음 2014/09/01 1,214
412917 공무원은 연금 어느정도나 받나요 10 고고 2014/09/01 3,939
412916 변기에 쓰레기나 음식물 버리는 사람 많나봐요 11 어처구니 2014/09/01 20,770
412915 딸아이 28세 지방국립대학병원 간호사 결혼이야기 13 딸가진맘 2014/09/01 9,741
412914 유치원 다니는 아이 하나... 입주아줌마가 게으르면 바꿔야겠죠?.. 6 답답 2014/09/01 1,461
412913 마루 색이 밝을때 원목 가구 색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2 가구 2014/09/01 1,364
412912 세제혁명 쓰시는 분들 5 보나마나 2014/09/01 2,276
412911 김포공항쇼핑몰~~ 2 은새엄마 2014/09/01 1,128
412910 요즘 남자키 174면.. 27 174 2014/09/01 25,824
412909 성형수술해주시는 분들 계시죠? 9 고2 2014/09/01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