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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완전 벙쪘어요.

헉.. 조회수 : 3,198
작성일 : 2014-06-25 23:17:22

예전에 82cook 에 글올리고 받은 도마가 있었어요.

내 스탈 아닌 꽃무늬.. 뭐 이렇게 촌스럽냐..

그냥 깔개로나 써야겠다하고 진짜 깔판으로만 횟수로 3년째 쓰고 있는데...

따당...!!

오늘알았어요.

이게 이태리명품 티리난지 도마라는걸~

헉하는 가격의 도마라는것을요.

뭘 알아야 알아본다고 그동안 눈이 동태였네요.

다시보니 꽃무늬가 우아해요. 어흑~

IP : 61.98.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적질
    '14.6.25 11:31 PM (223.62.xxx.186)

    햇수로 3년이겠죠. 횟수가 아니라

  • 2. ㅋㅋ
    '14.6.25 11:32 PM (1.228.xxx.48)

    맞아요 사람 눈이 간사해요
    촌스럽던 꽃무늬도 명품이라니
    우아해보이죠 ㅎㅎㅎㅎ
    동감이네요

  • 3. ㅋㅋㅋ
    '14.6.25 11:32 PM (183.96.xxx.181)

    원글님 솔직하세요
    귀엽~~

  • 4. 미소
    '14.6.25 11:40 PM (125.180.xxx.18)

    ㅋㅋㅋㅋ
    원글님 오밤중에 큰 웃음 주시네요

  • 5. ...
    '14.6.26 12:42 AM (218.147.xxx.206)

    무려 이태리 명품 도마라니~~ㅋㅋ

  • 6. 그나마
    '14.6.26 1:23 AM (183.98.xxx.7)

    내스탈 아니라고 누구 안준게 어디예요.
    그랬으면 아까와서 배아파 죽을뻔 ㅋㅋㅋㅋㅋ

  • 7. ㅎㅎㅎ
    '14.6.26 1:37 AM (117.111.xxx.99)

    덕분에 티리난지에 대해 알게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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