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스팸 전화 맞죠?

aksj 조회수 : 928
작성일 : 2014-06-25 21:24:50

 


 스팸이 진화하네요 정말 당황


 갑자기 충청도에 잇는데

 양평 경찰서에서 전화와서 수사과 김모경위라고


 내 하이패스가 결제되엇는데 6월 10일  신한은행에서 어찌고 저찌고 그래서


 양평 확인한다고 끊고

 031-114 로 양평 경찰서 수사과 연결 해달라고 전화햇더니

 걸려온 전화와 끝번호만 4에서 6으로 바뀌고 전화하니

 그사람이 다시 받으면서

 설명해준다면서

 

 내가 당신 누규나고 소리치니 갑자기 내가 누구라면소 경찰 맞다고

 
 그러길래 내가 소리치며 그럼 다른 옆에 직원 바꿔보라니

 나 혼자 근무한다는 ;;


 그래서 내가 무슨 하이패스냐 난 하이패스 쓰지도 않고

 신한은행 거래도 안하는데 뭔 개소리냐고

 어디서 스팸질이냐고 열받아 난리 치고 확 끊어버림


 그리고 아는 경찰관에게 전화를 하니


 통화 8번째 안됨


 무슨 현상이냐면

 다른사람에게 전화를 거는 순간 갑자기 전파 방해를 받듯 모든게


 끈김


 그리고 연결이 되면

 처음 목소리 들렷다 갑자기 음소거 모드로 신호는 가는데 전화통화가 안됨


 결국 누군가 내 전파를 알고 일부러 방해한다는 생각뿐이 안듬


 어머니에게 통화하니 바로 똑같은 현상 발생


  계속 이렇게 방해를 받음


 티비에서 스마트폰 도청도 쉽다는데


  어차피 이론적으로 위에 현상이 충분히 가능한데

 스팸 전화 하는 쪽에서 이렇게 하는게 가능하냐는 아는 경찰관의 물음에


 내가볼떄는 충분히 이론상 가능

 그리고 그것보다 내 모든 통화 내용이 도청되는지도 모르고


 그리고 내가 031`114로 전화해서 물어본 전화로 햇을때

 중간에 내 전파를 가로채서 자기들 번호로 걸리게 한다음


 자신이 받앗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음


 진짜 무섭다 세상


 집이나 핸폰으로 전화해 아들이 다쳣다 무슨 고객 유출이다 고객센터다 이런거 보다


 더 무섭게 파고드네


 지금 핸폰 꺼논 상태임


 내가 전화 걸때마다 중간에 끊기고 방해 받고 그럼 


 이거 어찌 신고하죠

 
 열받아서 거렷더니 거기서 일부러 내 전파 더욱 방해하는듯 한데

IP : 121.152.xxx.10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117 딸아이의 소비습관이 걱정되네요 7 .. 2014/08/11 3,146
    406116 노유진의 정치카페 11편 - '잘만든 세월호 특별법, 대재앙도 .. 2 lowsim.. 2014/08/11 1,144
    406115 도대체 영어 쓰임새 물어봐서 답 달아주면 지우는 이유가 뭡니까?.. 7 리에논 2014/08/11 1,318
    406114 [세월호진상규명] 유민이 아버님... 18 청명하늘 2014/08/11 1,589
    406113 남편으로 부터 정신적 독립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2 다이아몬드 2014/08/11 2,169
    406112 유혹 뭐 저런 드라마를 8 드라마 2014/08/11 3,436
    406111 입주청소가 나을까요? 도우미 아주머니가 나을까요? 8 바라바 2014/08/11 2,924
    406110 헉~!! 오랜지맨의 실체....이래서 수사권 반대했나. 12 닥시러 2014/08/11 4,127
    406109 편의점 떡볶이 먹고 남긴거 냉장고 넣어두면 내일 먹을수 있을까요.. 1 .... 2014/08/11 902
    406108 33평이냐, 39평이냐? 12 아파트 고민.. 2014/08/11 3,837
    406107 So Hot !!! 탱고춤 감상하세요 !!!!!!! 탱고춤 감상.. 2014/08/11 948
    406106 세월호2-18일) 22일...이렇게 한분도 안돌아오시다니...얼.. 20 bluebe.. 2014/08/11 869
    406105 부직포 밀대걸레 청소 2 ^^ 2014/08/11 1,866
    406104 우리나라에서 먹는 망고는 왜 맛이 없죠? 10 .. 2014/08/11 3,192
    406103 한국사정 잘 모르는 미국교포가 한국에서 알아둬야 할것 17 ........ 2014/08/11 3,560
    406102 엄마라서 말할 수 있다 - 엄마 단체 기자회견 전문 9 엄마 2014/08/11 923
    406101 장농면허 7년만에 연수받는데 지금 뭘할까요?ㅠ 2 2014/08/11 1,324
    406100 몸불편한 엄마와 다닐만한 짧은 여행지 추천부탁드립니다 ^^ 6 짧은여행지 2014/08/11 1,407
    406099 논산에 사는분들 세월호 도보 아빠들 응원해주세요 3 웃음보 2014/08/11 684
    406098 윤일병- 군 검찰이 핵심 증인을 법정에 세우지 못하도록 막았다.. 7 빌어먹을 군.. 2014/08/11 1,329
    406097 네살조카가 뮤지컬전에 안내했던 말들을 다기억해요ㅋ.. 11 귀여운조카 2014/08/11 2,330
    406096 제가 잘하는거, 못하는거 ㅡ 못하는 것들이 요샌 참 절실해요 1 2014/08/11 811
    406095 식당추천요 3 빵빵부 2014/08/11 841
    406094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한 것 같다는 말.. 29 애밀링 2014/08/11 6,564
    406093 4인식탁 사려구 하는데요. 식탁 2014/08/11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