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문수 - 청문회 걸릴것 없다. 의미심장한 자신감

국무총리 지명 조회수 : 1,993
작성일 : 2014-06-25 16:32:39

각종 언론 보도에서 차기 국무총리 후보로 잇달아 지목되고 있는 김문수 경기지사의 발언이 의미심장하다.

 

 

총리 제안이 오면 고사 할 생각이 없지 않느냐 질문엔 즉답을 피했지만 “청문회에 나가더라도 걸릴 것은 없지 않느냐”는 물음에는 “그렇다. 청문회를 지켜보면 주민등록 옮긴 것이 제일 많이 얘기되는 데 나는 봉천동과 부천 딱 두번 이사 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또 “ 대학 을 25년 만에 졸업 한 사람이라 학위 도 돈도 관심 없다. 논문 은 아예 쓸 일도 없었다”고 말해 부동산 투기, 자녀 교육 등을 위한 위장 전입과 각종 논문 표절 등으로 낙마한 이전 인사 청문회 대상자들과 달리 도덕성 만큼은 국민 눈높이 에 문제될 것이 없다는 뜻을 내비쳤다.

IP : 119.197.xxx.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6.25 4:32 PM (119.197.xxx.9)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625001070&md=20140625154657_BK

  • 2. 나 김문순데~~
    '14.6.25 4:36 PM (119.197.xxx.9)

    세월호 참사로 진도에 가셔서 시를 쓰신 그분이죠 아 119에 전화도 하셨고 ㅋㅋㅋ

  • 3. 김문순는
    '14.6.25 4:36 PM (39.7.xxx.211)

    외상후스트레스(?)증상인가요?
    민주화 투쟁했던분이 저렇게 변절되는 이유가 뭘까요
    조갑제도 옛날에는 좋은 기자였다던데

  • 4. 근데 김문수는
    '14.6.25 4:36 PM (119.197.xxx.9)

    바뀐애가 싫어하지 않나요?

  • 5. 민주화 이력은 이럴때 써먹음~
    '14.6.25 4:38 PM (119.197.xxx.9)

    대학 을 25년 만에 졸업 한 사람이라 학위 도 돈도 관심 없다.-------------------->그러셨쎄여?? ㅎㅎ

    돈, 권력 관심없으셔서 거기루 들어가셨쎄여?~~~~~~~~

    변절자가 더 드럽다. 퉤!!

  • 6. .
    '14.6.25 4:38 PM (121.131.xxx.105)

    같이 바뀐애라 혹 동질감을 느낄려나요?

  • 7. 나쁜놈
    '14.6.25 4:45 PM (121.166.xxx.152)

    김문수 지사 국회의원 출판기념회도 헬기 타고 참석
    2년간 경기도가 이용한 총107회중 김문수 지사가 93회 이용,
    주말 이용도 16회
    헬기 한번띄우는데 500만원~800만원

    http://blog.daum.net/rlqjatjr/12397109

  • 8. ................
    '14.6.25 10:39 PM (108.14.xxx.87)

    전 김문수 도지사가 자신의 변절의 이유로,
    궁여지책으로 하는 말이겠지만,
    공산권 득히 소련의 몰락을 들었지요.

    전, 우리나라 민주화 운동권들이 소련이나 다른 공산주의를
    롤모델로 군부독재에 저항했다는 거에 거부감을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그건 독재가 만들어낸 것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그들의
    운동은 민주화를 위해서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9. ...
    '14.6.25 10:53 PM (112.155.xxx.72)

    김문수는 청문회는 웬만큼 통과할텐데
    박근혜가 추천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139 강원도 여행.. 처음이라 조언부탁드려요~ 2 태희맘 2014/08/12 874
406138 반바지 기장이 23cm이면..파격적인거죠 5 . 2014/08/12 1,140
406137 전업맘은 어디까지 아이를 케어해야하나요? 26 전업엄마 2014/08/12 4,763
406136 빌트인가스렌지가 사이즈가 다 다르네요 4 이런 2014/08/12 1,283
406135 휴롬 쓰시는 분들 그거 잘 쓰게 되나요? 4 사까마까 2014/08/12 1,694
406134 이지아는 눈으로 말하네요.. 15 2014/08/12 10,631
406133 밤에 괜히 그딴 거(?) 하지 마시고... 그냥 주무세요 5 건너 마을 .. 2014/08/12 2,181
406132 이지아가 보통내기가 아니네 31 잭해머 2014/08/12 18,255
406131 미국교포가 한국병원 이용하는것 19 ........ 2014/08/12 2,919
406130 서태지와 아이들 종교 수준이었어요. 6 샤롱 2014/08/12 1,809
406129 엄마들은 자기 아이를 잘모르나봐요 6 글쎄ㅇㅇㅇ 2014/08/12 2,388
406128 프란치스코 교황이라는 분,,, 4 나에살던고향.. 2014/08/12 1,695
406127 씀씀이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옷 입는 것. 7 씀씀이 2014/08/12 2,546
406126 일본유학 준비중인분들 불안하지 않나요? 1 갑갑하다 2014/08/11 1,618
406125 [교황방한] 스타 교황 반기는 진짜 이유는 ‘교황특수’? 스윗길 2014/08/11 953
406124 강용석 엘르잡지 인터뷰보셨나요? 진정 쏘시오패스기질이 있는듯.... 14 ,. 2014/08/11 7,995
406123 낚시글 짜증나 4 점점 2014/08/11 714
406122 아까 광화문 잠깐... 9 건너 마을 .. 2014/08/11 1,795
406121 평범한 동양인 피부에 어울리는 립스틱 색깔 추천해주세요. 질문 2014/08/11 1,142
406120 올해 모기가 좀 없죠? 4 2014/08/11 992
406119 박물관 학예사에 대해 아시는 분.. 8 별과 구름 2014/08/11 13,103
406118 블루라이트 차단 얩 깔았더니 밤에 폰 보기가 한결 편하네요 10 2014/08/11 4,041
406117 (세월호)만화가들이 함께 기억하는 세월호 추모전이 열리네요 .... 5 세월호 추모.. 2014/08/11 767
406116 딸아이의 소비습관이 걱정되네요 7 .. 2014/08/11 3,146
406115 노유진의 정치카페 11편 - '잘만든 세월호 특별법, 대재앙도 .. 2 lowsim.. 2014/08/11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