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준비용으로는 별로 가스 안썼어요.
아침 저녁 샤워/세면용으로만 썼구요.
너무 많이 나온 것 같은데 다른 댁은 어떠신가요
음식 준비용으로는 별로 가스 안썼어요.
아침 저녁 샤워/세면용으로만 썼구요.
너무 많이 나온 것 같은데 다른 댁은 어떠신가요
와우~ 여름인데도요?
저는 겨울에는 그렇게 나왔는데, 지난달에는 만원 안 되게 나왔더라구요..
뭔가 문제가 있는 거 아닐까요?
애기때문에 뜨거운물 꽤 쓰는데도 2만원 대...
난방했을때는 이십만원 넘었구요.
정말 조금 이상한데요?
4식구이고요.
일반주택이라 한겨울에는 35만원, 2,3월 25만원 이 정도 나오는데요.
5월 사용료가 저렇게 나와서요. 5월도 더웠잖아요.
10만원 나왔어요.
3식구 목욕탕 안가고 샤워를 자주하긴 하지만
요즘은 오븐도 안쓰는데 기막히죠.
인당 하루에 두번씩 하세요? 그리고 한 번 할 때 누군가 습관이 뜨거운 물을 계속 틀어놓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뜨거운물이 계속 나오게 하려면 보일러가 계속 돌아가서 그게 가스비의 주범이 되는데.
샴푸 할 때나 바디샴푸로 몸 닦을 때는 꼭 샤워기는 잠궈놓고 헹굴 때만 뜨거운 물 쓰세요.
가족 중에 누군가가 뜨거운 물을 낭비하고 있는 게 분명합니다.
일반주택이라 전체적으로 온도 올리려면 가스 엄청 필요한 것은 맞는데,
겨울에도 그렇고 여름에도 그렇고 뜨거운 물 쓰는 습관만 바꾸면 가스비 절약 많이 되더라구요.
구만구천원인거죠?
너무많이나왔네요
한번알아나보세요
단독주택 2층이라 겨울이면 도시가스 폭탄인데요.
한달에 3,40만원 돈 내요. 새는 열이 많고 1층 주인집 가스비를 좀 대고 있는 거 같기도 해요 ㅡ'ㅡ
그래도 5월에는 난방안하고 샤워만 하니까 도시가스 요금은 17000원 좀 못되게 나왔어요.
목욕물 온도는 50도에 맞추구요.
뭔가 다른 원인이 있을 거 같아요. 사람이든 기계든...
도시가스요금 6천원.. 1인가구예요.
50평형 아파트 / 5월달 가스 요금 약 5만원 나왔어요.
그런데 저희집은 정말....돈 생각 안 하고 펑펑~~
갈 때까지 가보자... 하고 써요....
(남편 왈, 아이들 어린 집에서는, 아껴 봤자라고. ;;)
날씨 더우니 아이들 수시로 욕조에 물 받아 수영장 놀이하고
금새 추워지니.. 또 샤워기에 뜨거운 물 뿜어져나오게 둬서
욕실 공기 덥히고... (이 비경제적인 놀이 시스템@_@)
설겆이도 왠지 손이 델 정도 고온 아니면
찝찝해서.... 포크, 컵 하나 닦을 때도 기냥 눈 딱 감고 뜨거운 물 쓰고요...
정말 비경제적 마인드로 사는 저희집도 5만원 대인데...
10만원 가까운 가스요금은 뭔가 문제가 있을 듯 싶네요.... ;;
난방은 안했고, 온수와 조리 용도만 사용했는데 3만원대였어요.
4인 가족인데 여름에는 4만원대 나오더군요.
매일 샤워 하고 빨래를 일주일에 세번 삶아 서 그런것 같아요.
그것보다 저희는 물 쓰는 양이 많아 고민 입니다.
여름에는 보통 30톤 가까이 나오고 겨울에도 20톤 정도 나오거든요.
요놈 자식들이 한시간 가까이씩 샤워를 해서 그런것 같은데 잔소리를 좀 해도 시간이 줄지 않아요.
2인가구에,만오천원한도내에요
식사, 샤워 다 하는데도,,,,
쓰면 많이 나와요.
온수를 줄여보세요.
주택 평수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한겨울에도 많이 나오네요.
거의 아파트 40평대 난방비..
매일 샤워 하고 반신욕 가끔 하고 뜨거운 물로 빨래도 하고 해서 다른 집에 비해 좀 많이 나온다고 생각하는데도 3만원 이하던데요.
저희 아파트가 요즘도 입구만 들어서면 시원해요.
난방도 제가 좀 추위를 타는 편이라 잠 잘때 꼭 예약으로 하는 편이고
비오면 반드시 난방
샤워할때 온수는 제가 꼭 써야만하니까 쓰고
설겆이도 꼭 온수로 하구요.
그래도 5월에 10만원이면 좀 많이 나온 편이라~~
꺼 놓고 온수 사용할때(샤워, 머리 감기)만 켜고 사용하면 줄어 들어요.
귀찮으면 외출로 해 놓고 온수 사용 하세요.
설거지나 세탁은 찬물로 하시고요.
이만원 내외로 나올거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4316 | 토욜 저녁인데 뭐 해먹으세요? 11 | 배고파 | 2014/07/05 | 2,118 |
394315 | 보승이 진짜 특이하네요 3 | .. | 2014/07/05 | 3,586 |
394314 | 늘 헷갈리는 D-day 계산법... 7 | 띵똥띵똥 | 2014/07/05 | 1,574 |
394313 | 설국열차 뒤늦게 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4 | ... | 2014/07/05 | 2,887 |
394312 | 서울 나들이 어딜 가야 재미있을까요? 20 | 급 | 2014/07/05 | 3,400 |
394311 | 중국어 공부 5 | 강의 | 2014/07/05 | 1,508 |
394310 | (해외)차에 방치해 숨진 아들..실수? 살인? 6 | 이해불가 | 2014/07/05 | 1,725 |
394309 | 예슬이 전시회 소식과 환생을 바라는 아버지 인터뷰 5 | 0416 | 2014/07/05 | 1,046 |
394308 | 얼린 블루베리로 할 수 있는것? 3 | 블루 | 2014/07/05 | 1,844 |
394307 | 양파효소는 어디에ᆢ 3 | 양파효소 | 2014/07/05 | 1,293 |
394306 | 롯지 팬을 씨커멓게 태웠어요 세척 방법 좀 알려주세요 5 | 도와주세요 | 2014/07/05 | 3,280 |
394305 | 가출한 딸의 대부업체 서류 12 | ㅠㅠ | 2014/07/05 | 4,618 |
394304 | 상사가 전화 하시나요? 퇴근후나 휴일에 2 | nn | 2014/07/05 | 1,536 |
394303 | 제사지내러 왔는데 시어른들 정치얘기듣다 속터지네요 23 | 더워 | 2014/07/05 | 2,516 |
394302 | 삼계탕할때 죽은 나중에 끓이나요 10 | 쭈니 | 2014/07/05 | 1,723 |
394301 | 치즈에 곰팡이 피었는데 ㅠㅠㅠ 먹어도 될까요 1 | 아오 | 2014/07/05 | 1,286 |
394300 | 집이 아무리 부유해도 여자가 백수면 결혼에 지장이있나요? 64 | 요즘 결혼 | 2014/07/05 | 14,896 |
394299 | 키안크는 애들때메 속상해요 52 | 속타는 애미.. | 2014/07/05 | 4,669 |
394298 | 부산지역 외고 입시에 관해 도움 부탁드려요 1 | ... | 2014/07/05 | 1,072 |
394297 | 피부에 공들인 것 중에 효과 본 것. 86 | 궁금이 | 2014/07/05 | 17,980 |
394296 | 카라신 곰솥 쓰시는 분 있으세요? 4 | 질문 | 2014/07/05 | 1,210 |
394295 | 강남인강요 | 인강 | 2014/07/05 | 756 |
394294 | 양파를 즙으로 먹는게 가장 좋을까요? 1 | .. | 2014/07/05 | 1,204 |
394293 | 집 살때 부동산 한 곳만 가라는데 4 | 포탈부동산 | 2014/07/05 | 2,154 |
394292 | 예전에 블로그 댓글로 인테리어 여사장 엄청 씹히는거 봤어요 3 | 악덕업자? .. | 2014/07/05 | 2,9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