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급제 일을 할때 무엇이 정답일까요?

도움 조회수 : 1,432
작성일 : 2014-06-25 13:37:54


도우미나 그 밖에 낮동안 짧게 하는 일을 할 때..
정말 눈코뜰새없이 집중해서 하는 걸 100 이라고 쳤을 때
보통 얼마에 두고 하시나요?


일당/ 시급은 월급쟁이와는 다른거 같아요. 정규직으로 인정받으면
성과급도 있고 승진도 있지만 시급은 언제 짤릴지도 모르고
잘해봤자 중간관리자 좋은 일 시키는 거죠. 

보통 2명이 하던 일을 혼자서 100의 힘으로 해내면
그 이후로는 파트너를 붙여주지 않죠. 그리고 힘이 딸리는 날
90이나 80으로 하면 바로 눈총받고요. 중간관리자는
임금지출을 줄였으니 당연 포상이 따르겠고요..


도우미/입주 아주머니 와주셨을 때 기억을 돌아보면
첫날은 어떤 분이던 참 열심히 하시지만 삼개월쯤 지나면
슬렁슬렁.. 서로 긴장이 풀어지는게 보여서 오히려 관계가
약화됐던 경험도 있고요..

그래서 아주머니 오시는 날은 일임하고 외출하는게 정답이었죠..

직장 경험 많으신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


IP : 124.49.xxx.10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4.6.25 2:52 PM (121.162.xxx.118)

    무언가 집중을 할때 능력이 발휘되는 거라. 집중해서 하는 것은 본인 을 위한거지
    남을 위한건 아닌거 같습니다

    집중이 안될때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584 빚 있으신 분들 빚 먼저 갚으세요 38 2014/12/05 21,435
443583 먹는꿈꾸면 백발백중 아프네요.ㅠ 5 ㅇㅇㅇ 2014/12/05 1,287
443582 중1딸의 반항 중1맘 2014/12/05 1,571
443581 삼시세끼 이순재 김영철 패딩 패딩 2014/12/05 3,000
443580 강남에 일요일 오전 살수있는 맛있는 케잌집 추천해주세요 3 케잌 2014/12/05 1,092
443579 맛있는 스시집 알려주세요 17 서울 2014/12/05 3,134
443578 근거없다더니? 박대통령 “나쁜 사람” 발언 사실로 확인 2 오유 2014/12/05 1,457
443577 아이헙 비타민씨가루 오래된거먹어도되나요? 1 ... 2014/12/05 1,770
443576 급질) 동생이 직구로 가전제품을 사고 싶어해요 4 직구 2014/12/05 1,339
443575 미생을 보고나서 3 그냥 2014/12/05 3,117
443574 조언이 필요해요 나이든 얼굴이 보기 싫을때 어떻게 ? 8 나이를 의식.. 2014/12/05 2,644
443573 홍대 영교 vs 중대 영문 7 벚꽃 2014/12/05 2,855
443572 토끼를 어디다 팔아야 할까요? 6 막막 2014/12/05 3,132
443571 어느 학교가 더 자랑스러울까요? 1 꺾은붓 2014/12/05 1,304
443570 유진룡 전 장관 수첩 언급 정말 ㅋㅋㅋㅋ 12 흐흐 2014/12/05 3,793
443569 13년만에 그사람이 전화를 했네요 64 바보 2014/12/05 21,567
443568 오늘 미생 가슴이 답답 5 ... 2014/12/05 3,651
443567 아동용 사*가구 어떤가요 정 인 2014/12/05 699
443566 신랑이 비번 바꾸고 집에 못들가게.. 17 미치겠네 2014/12/05 4,541
443565 전업맘님 직장맘님,,, 친하게 여전히 지내시나요,,,? 3 ,,,, 2014/12/05 1,256
443564 오연서 입은 코트는 어디껄까요? 1 ㅇㅇ 2014/12/05 1,013
443563 새낙원 1 가까운 미래.. 2014/12/05 458
443562 성추행 적발돼도.."교수님은 강의중" 1 참맛 2014/12/05 625
443561 이번에 고교를 떨어지면 3 sg 2014/12/05 1,077
443560 안 추우세요? 샤워 어떻게들 하세요? 9 힘들다 2014/12/05 3,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