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 추천부탁드려요

사춘기아들 조회수 : 941
작성일 : 2014-06-25 12:13:11
중1 아들 키우는데 서서히 사춘기 태풍속으로
진입중입니다.
아직 애교도 부리고 부모 무서운 것도. 아는데
한번씩 저랑 트러블이 생기네요

특히 공부할때. 힘들다드니 죽고싶다느니
고약한 말 하면 가슴이 답답해지곤 합니다.

저 자랄때야 부모님이 먹고 살기 바빠서
공감받고 그러질못해서 저또한 공감해주고 하는것이
부족한편이라 아이랑. 한번씩 어긋나네요

제가 읽어 도움될만한 책소개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IP : 175.115.xxx.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4.6.25 1:34 PM (115.136.xxx.176)

    어디로 튈지 모르는 중학생의 멘토 부모되기, 청소년 감정코칭~ 이 두 책 괜찮았어요^^ 그 시기 아이들의 심리, 행동패턴 등이 나와 있어서 아이를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되었어요. 힘들더라도 남들 할때 같이 하고 넘기는 것이 낫다 여기시고 기운 내세요~~중2맘이 드립니다~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477 김수현이 극찬한 드라마 보신 분 있어요? 7 샤넬 2014/07/03 2,284
394476 탕웨이 엄마 코스프레 3 ^^ 2014/07/03 3,308
394475 아파트 부동산이 관리비에 대해 실제와 다르게 얘기해서 그 화살이.. 12 ... 2014/07/03 1,792
394474 친구들이 다 싫어요 7 2014/07/03 3,481
394473 소개팅 시켜준 사람들 결혼소식 알려주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 8 36 노처녀.. 2014/07/03 2,721
394472 여행이후로 어색해진 연인사이 9 다스리기 2014/07/03 5,798
394471 강석우씨 아시나요? 55 ^^ 2014/07/03 15,513
394470 딴딴한 뱃살 3 ㄴㄴ 2014/07/03 2,027
394469 여행 1 roseje.. 2014/07/03 729
394468 어린이집에서 용변중인 아이 사진 페이스북에 올린 사건.. 12 하아.. 2014/07/03 3,393
394467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7/03pm]생각통-지혜로운 리더란? lowsim.. 2014/07/03 553
394466 지역 난방은 본인이 틀고 싶을때 틀수 있나요? 2 질문 2014/07/03 1,095
394465 서정희씨가 20억을 가지고 미국으로 갔다고 하는데 5 해외송금 2014/07/03 12,132
394464 아이만 가는거 가능한가요?? 2 중학생 전학.. 2014/07/03 739
394463 (심장이 뛴다) 심장이 멈췄다, 시청률 때문에.. 7 마니또 2014/07/03 1,488
394462 라면 면만 건져먹으면 확실히 살 덜 찌나요? 13 다엿 2014/07/03 66,946
394461 한정식집에 가면 나오는 들깨에 버무러져 있는 우엉반찬 어떻게 하.. 3 우엉 2014/07/03 2,005
394460 서울에서 주부들끼리 낮에 인문학 강좌나 세미나 같은 거.. 9 33 2014/07/03 2,020
394459 (세월호) 새누리 심재철의 무식은 죄가 아니다............ 5 신상철대표님.. 2014/07/03 1,223
394458 복스럽게 생겼단말요.. 6 40대 아줌.. 2014/07/03 1,412
394457 이 중에서 갖고 싶은 재능은?? 14 vv 2014/07/03 2,039
394456 수원대 이인수 총장 고발…김무성 딸 특채 의혹 수면 위로 4 이기대 2014/07/03 1,456
394455 37세에 새로운 일 시작해서 4년만에 월수 500 찍었네요 49 흐흐 2014/07/03 16,967
394454 남자랑 같이 살면 여자랑 같이사는거랑 뭐가 다를까요? 5 . 2014/07/03 2,287
394453 청와대에서 vip 보고용 영상 독촉한 놈이 누굴까요? 2 ㅇㅇ 2014/07/03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