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 추천부탁드려요

사춘기아들 조회수 : 932
작성일 : 2014-06-25 12:13:11
중1 아들 키우는데 서서히 사춘기 태풍속으로
진입중입니다.
아직 애교도 부리고 부모 무서운 것도. 아는데
한번씩 저랑 트러블이 생기네요

특히 공부할때. 힘들다드니 죽고싶다느니
고약한 말 하면 가슴이 답답해지곤 합니다.

저 자랄때야 부모님이 먹고 살기 바빠서
공감받고 그러질못해서 저또한 공감해주고 하는것이
부족한편이라 아이랑. 한번씩 어긋나네요

제가 읽어 도움될만한 책소개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IP : 175.115.xxx.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4.6.25 1:34 PM (115.136.xxx.176)

    어디로 튈지 모르는 중학생의 멘토 부모되기, 청소년 감정코칭~ 이 두 책 괜찮았어요^^ 그 시기 아이들의 심리, 행동패턴 등이 나와 있어서 아이를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되었어요. 힘들더라도 남들 할때 같이 하고 넘기는 것이 낫다 여기시고 기운 내세요~~중2맘이 드립니다~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2237 올레 cf 굿초이스 남아 모델이요 3 굿초이스 2014/06/25 2,664
392236 skt 요금 이중결재됐어요.-더운데 열받네요 3 ... 2014/06/25 1,579
392235 미역국이나 등등 국에 사용하는 소금..어떤 소금 이용하세요? 2 소금 2014/06/25 1,354
392234 급질 대치동에 맛있는 곳.. 3 바닷가 2014/06/25 1,826
392233 도토리묵 쑤는 법 좀 알려주세요. 8 ... 2014/06/25 3,229
392232 일본쪽에 직구해보신분 있으세요? 6 일본직구가 .. 2014/06/25 1,465
392231 강남에서 아이 키우기 제일 좋은 동네가 어디일까요 24 dimpi 2014/06/25 5,046
392230 집값 띄우려는 최경환.본인집은 5 ... 2014/06/25 2,583
392229 "날고 기는" 이라는 표현? 18 표현법 2014/06/25 7,363
392228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면 소비가 줄어드는것 같아요. 9 ... 2014/06/25 2,550
392227 상하이, 쑤저우 맛있던 곳 좋았던 곳 알려주세요~ ^^ 5 Cantab.. 2014/06/25 1,347
392226 강아지 관절염 13 미우 2014/06/25 3,509
392225 박근혜" 김기춘 없인 일 못해" 13 오빠~앙 2014/06/25 4,624
392224 세제를 풀어서 세탁하는데도 하얀 가루가 떨어져요 8 세제 2014/06/25 3,652
392223 김문수 - 청문회 걸릴것 없다. 의미심장한 자신감 9 국무총리 지.. 2014/06/25 2,099
392222 “‘중대 범죄’ KBS는 개조 대상” 중앙, 문창극 옹호하느라.. 샬랄라 2014/06/25 1,079
392221 금수저 물고 태어난 사람들은 무슨 복을 타고났을까요......... 26 금수저 은수.. 2014/06/25 10,433
392220 조리원 동기모임? 그런것도 있나요? ㅠ 8 여자들 2014/06/25 5,704
392219 개학후 체험학습신청서 내면 학교에서 싫어라 하겠죠??(고등학생요.. 7 ~~ 2014/06/25 1,878
392218 라디오 2 어플 2014/06/25 1,039
392217 예전기사)중국 "백두산, 인삼 우리 것.....외교마찰.. 1 2014/06/25 1,185
392216 엘지 g 프로 사용하는데요..질문좀 할께요.. 10 소란 2014/06/25 1,748
392215 "청와대보다 국민을 무서워 할 KBS 사장이 필요하다&.. 샬랄라 2014/06/25 1,057
392214 조선일보 기자들이 임금인상을 요구했네요 14 .. 2014/06/25 2,848
392213 KBS '흔들기' 본격화…새 사장 놓고 '대충돌' 이기대 2014/06/25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