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 추천부탁드려요

사춘기아들 조회수 : 830
작성일 : 2014-06-25 12:13:11
중1 아들 키우는데 서서히 사춘기 태풍속으로
진입중입니다.
아직 애교도 부리고 부모 무서운 것도. 아는데
한번씩 저랑 트러블이 생기네요

특히 공부할때. 힘들다드니 죽고싶다느니
고약한 말 하면 가슴이 답답해지곤 합니다.

저 자랄때야 부모님이 먹고 살기 바빠서
공감받고 그러질못해서 저또한 공감해주고 하는것이
부족한편이라 아이랑. 한번씩 어긋나네요

제가 읽어 도움될만한 책소개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IP : 175.115.xxx.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4.6.25 1:34 PM (115.136.xxx.176)

    어디로 튈지 모르는 중학생의 멘토 부모되기, 청소년 감정코칭~ 이 두 책 괜찮았어요^^ 그 시기 아이들의 심리, 행동패턴 등이 나와 있어서 아이를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되었어요. 힘들더라도 남들 할때 같이 하고 넘기는 것이 낫다 여기시고 기운 내세요~~중2맘이 드립니다~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2077 10개월 아기 이유식을 죽어도 안먹습니다. 너무 괴로워요 ㅠㅠ 29 제발도와주세.. 2014/07/30 5,664
402076 요즘 블로그 한창 보면서 느낀것 2 peep 2014/07/30 3,601
402075 스맛폰 충전이 안되요 고장인데 도와주세요 13 2014/07/30 1,438
402074 자우림에 김윤아는 왜 원정출산 안했을까요? 17 딸기체리망고.. 2014/07/30 9,222
402073 유가족에게 직접 듣는 세월호 특별법 1 인터뷰 2014/07/30 1,136
402072 시댁모임에 과일을 해가야해요. 어찌 해가야 할까요? 14 ..... 2014/07/30 2,920
402071 회사에서 남녀 직원 둘이 호텔 한 방에서 *** 2014/07/30 2,178
402070 판교 출퇴근 할수 있는 아파트 찾아요 8 파워워킹 2014/07/29 2,036
402069 이런분들은 도서관에 왜 오는걸까요 3 진홍주 2014/07/29 2,007
402068 거슬리는 것이 많아질수록 늙어가는 것 같아요... 15 soo 2014/07/29 3,702
402067 콩국수 만들기가 어렵다고요? 31 콩국 2014/07/29 4,625
402066 2g로 바꾼후에요? 3 고1맘 2014/07/29 1,147
402065 아일렛원피스 회사에 입고가도될까요.? 2 ᆞᆞ 2014/07/29 1,504
402064 중 3 용돈 얼마씩 주시나요?? 5 용돈 2014/07/29 2,217
402063 천연샴푸재료 도매가로 구입할 방법있을까요? 4 로즈마리 2014/07/29 1,522
402062 중년여자 냄새난다니 걱정이에요 36 중년 2014/07/29 18,295
402061 아직 휴가 계획 안 짜신 분? 2 ㅠㅠ 2014/07/29 1,076
402060 나에게 주는 선물..벼르고벼른ㅡ프라다가방 7 재미없는 날.. 2014/07/29 2,795
402059 아이가 뇌진탕 4 오렌지1 2014/07/29 2,953
402058 2달공부해서 관광가이드 필기 붙을수 있을까요? 6 123 2014/07/29 1,259
402057 높은지대에 살면 장단점이 뭔가요? 11 2014/07/29 2,653
402056 이런경우 뭘 대접하면 좋을까요 3 대접 2014/07/29 916
402055 건강 열풍 때문에 곡식 값이 엄청 올랐어요 3 .... 2014/07/29 1,737
402054 사설독서실에서 공부하는 젊은 학생들을 보고 느낀 점 14 // 2014/07/29 6,880
402053 중3 남학생 원의 방정식 넘 어렵대요ㅠㅠ 2 수학고민 2014/07/29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