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마고우가 삼성전자 과장입니다. (산학지원받고 박사후 과장채용)
과장3년차이자 입사3년차인데
작년 원천이 1억3천....
일이 많다고하는데, 약속 잡을때마다 6시 퇴근하는거 보면 살만한거같네요.
연봉에서 좌절...8년차인 나는 저거 반도 훨씬 못받는데.......-_-;;
대기업이 연봉이 후덜덜하긴합니다.
부러움..
죽마고우가 삼성전자 과장입니다. (산학지원받고 박사후 과장채용)
과장3년차이자 입사3년차인데
작년 원천이 1억3천....
일이 많다고하는데, 약속 잡을때마다 6시 퇴근하는거 보면 살만한거같네요.
연봉에서 좌절...8년차인 나는 저거 반도 훨씬 못받는데.......-_-;;
대기업이 연봉이 후덜덜하긴합니다.
부러움..
어디서 이런 말도 안되는 헐~~입니다.
부러우면 s전자 가서 확인해보세요 그게 진짜인지??
내가직접 봤는데 말이 안된다니??
그 회사가 안 부려먹으며 그리 줄 리 없어요.
님과 약속에 나오려고 다른 날 얼마나 쎄가 빠지게 일하겠어요? 그걸 생각해보세요.
연봉은 그럴수 있다쳐도 6시 퇴근 매일 그러는거 아닐거고 주말에도 나갈겁니다.그러지않는데도 끝까지 버텨낸다면 빽이 있거나 능력이 킹왕짱이거나..일반적인 일은 아니라는거죠.
일 많던 적던..ㅇ
삼성 월급 많은건 인정!
부럽~~
한마디 더 하자면 산학지원 받았다고 하셨는데 그 돈 원글님이 보신 연봉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받은 만큼 다 몇년에 걸쳐 지급액을 잡고 세금뗍니다요
도대체 진짜 친구맞는가요
그연봉에 근무복도 들어가더군요
남의집 남편 연봉까지 비교질 하며 이럴까요
우리나라 여자들 유독 그래요. 내가 잘벌 생각은 없고
솔까 자기 수준이 그정도니 그런 남편 만나고
자신도 못벌고 하는거 아님?
하루 종일 일하는 알바는 150만원
연봉 1800만원
그래서 그렇게 부모들이 아이들을 닥달해서 과외니 뭐니 빡시게 공부시키나봐요,.
모르긴해도 그분 대부분 주6일근무에 평일 11-12시퇴근.
이틀연속 쉬는 날은 일년에 한두번 정도일겝니다.
일 터지면 쉬는날에도 불려나가구요
그 연봉 어차피 하청업체들 쥐어짜서 자기들 배불리는거에요. 단순히 자랑할 일도 부러워할 일도 아니에요.
S전자 사업부마다, 부서마다, 개인마다, 다 다릅니다. 원청징수액이 저정도면 50%이상은 세금명목으로 다 떼어가고 실수령은 5-6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울신랑은 차장인데 차장보다도 월급이 많네요. ^^그리고 바쁠땐 회사에서 자고 옵니다. 회사내에 샤워시설도 되어 있다죠. 삶의 질이 진짜 바닥입니다. 그리고 퇴사후 얼마 않있어서 죽습니다. 그래서 저도 신랑 어느정도 되면 퇴사시킬겁니다. 돈이 아무리 좋아도 신랑이랑 오래 오래 같이 살고파요.
그쪽 다니는 지인말이
일주일이 월화수목금금금이라고.ㅎㅎ
전 돈 덜 받고 여가시간 갖고 쉬는게 좋아요~
무슨 말도 안되는소리를...뭔 세금이 50%이상입니까?-_-;; 울나라 최고 세율이 38%이고 그것도 소득구간별 차등인데.. 글고 일많다고 퇴직후 일찍죽는다는 막말은 또 뭔지... 연봉 많다고 뭐라고 하는글도 아닌데, 왜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는지..
산학 박사면 박사과정중에 매월 150-200만원씩 받는데, 그게 원천징수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통 박사 따기 2-3년 전에 지원받는데,, 그대신 박사따고 삼성취업해서 몇년간 일하는 조건이죠....
그거 제외하면 원천징수 1억 좀 넘는건데.. 삼성전자 과장 3년차면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기본 연봉6천 내외 + ps 50% + pi 등 각종 보너스하면 1억되죠...
물론 ps,pi 등뺴면 정작 매달 들어오는돈은 400정도죠.. 1년에 ps,pi는 세금도 많이떼구요..
그래도 1년에 다 뗴고 7천가량은 되겟네요...
그리고 출퇴근시간은 부서 by 부서입니다...
공무원이라도 회계, 총무등 격무부서는 7시 출근해서 12시 퇴근하고
대기업이라도 편한부서는 9시 출근 6시 퇴근하죠...
S전자도 뭣도 안부러운데 재벌들 증여.탈세.세습 이런거엔 분노심이 생겨요.
저런거만 제대로 잡히면 하청엇체도 노동자의 삶도 좀더 나아지지 않을까요?
주위의 연봉 질투나 부러운 맘보다 비리나 부조리에 먼저 화낼줄 알아야죠.
저희 남편이 바로 옆에 있어서 물어보니 실수령액이 7-8천이라고 하네요. 남편이 삼성 다니고 있어요. 무슨 명목으로 떼어가는진 저도 잘 모르죠. 그리고 높이 임원으로 올라가서 퇴직하고 나면 몇달안에 죽는 임원들 몇명 옆에서 바로 지켜봤습니다. 그만큼 그 돈이 그냥 돈이 아니라는거죠. 뼈속깊이 골수까지 빼먹는 느낌으로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부러워하실 필요 없다는 말이죠.
일단 저 연봉 다 받는다고 믿으시면 안됩니다. 저기안에 별거별거 다 포함되어있고
정말 뭐든지 돈 준만큼 일 시킵니다.
삼성전자뿐만아니라 삼성물산 등등 삼성계열에 다니는 대부분들을(다는 아니겠지만 삼성 메이저 계열사들)
삼성에 끝까지 남아있지 않습니다.
왜냐..너무 힘드니까..
보통 저기를 발판삼아.. 다른 곳으로 이직하는 경우 많습니다.
삼성에서 끝까지 버텨 임원다는 분들 정말정말 대단한거죠..
단순하게 연봉표..(정말 진짜로 원천징수 영수증을 보셨는지는 모르곘지만.. )만 보고 판단하지마세요
다 준만큼 일시킵니다~
남의 집 월급 가지고 싸우시는지
삼성이 칼퇴근한다는 소리는 태어나서 처음 듣습니다.
주변에 삼성 다니는 분 못보셨나 봅니다.
원글님.
아무리 떼는거 많고 일 많이 시키고 일찍 그만둔다해 도 많이 받는건 맞고요.8년차 원글님도 반정도면 많이 받으시네요. 공기업 25년차 6천대입니다.석사이긴 하지만 그걸로 들어간거 아니니 쓸데없고 삼성아니라고 놀며다니는 회사없고 받는만큼 일시키는 회산 양반이죠.주는것보다 곱으로 시키는 회사가 부지기수...
지인 남편도 천안,아산 삼성전자 다니는데 일은 많이 하는것 같더라고요. 7시30분 출근에 밤 10시쯤 퇴근하는것 같아요. 매일. 덕분에 지인은 편하더라고요. 아침점심저녁 집에서 하나도 안먹는데요.
윗님 내가 아는 사람도 남편이 삼성다니는데 집에서 밥을 한끼도 안먹어요.
자유부인임 ㅋㅋㅋ
스마트폰 부서는 성과급이 엄청나더군요. 얼마나 많이 받으면 말도 잘 안함.
입사 3년차에 ..와.
현직입니다.
지인보다 1년차 윕니다.근속 11년.
원천, 성과급 다 포함해도 1억 안됩니다.
이런거 볼때 진짜 속터지네요
남편이 작년12월까지 차장으로 있다가 중소기업으로 옮겼습니다
저두 원천징수금액보고 너무 놀랐어요
근데 하나하나 따져보니 저속에 근무복비 식대비그리고 아이들 교육비지원등등이다합해져있는겁니다
그걸 원천징수에 넣으니 올라가는거죠
저것을 전부돈으로 받는것이 아니라는거에요
그리고 저속엔 시간외수당 주말수당 피아이 피에스등 다 합한금액이고 저위에 복지기금까지 합해지니 세금비중이 높아지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성과급은 부서마다 다릅니다
정말 많이 받는곳은 연봉의 50프로이지만
못받는곳은 일괄적으로 50만원 70만원 그런식으로 받는곳도 있습니다
ㅡㅡ// 박사과정때 받은 산학장학금이 원천기준 소득에 잡혀서 그래요~ 각종 복지혜택, 식대등도 다 잡힘니다.
원천볼때마다, 이 돈 다 어디로 갔나싶네요
박사 산학이면 그렇겠네요.
저 정도면 ps상위인데 6시퇴근? 그게 신기함...;;;
항시 늦게 퇴근하는데 약속이 있는경우에만 일찍 할겁니다.
일상에 6시에 퇴근이 아니라.
교사도 월급 많이 줍니다만
그거 쓸 시간이 없어서
저금을 아주 많이 할 수 있다고...
교사들이 자조 섞인 쓴 말들을 합니다..
준만큼 부린다는...
어린이집 교사 많이 못받아요 윗님~
삼성이 봉급이 많다구요^^
그렇게 세빠지게 일하면서 그정도만 받고 있다면,
저는 절대 안다닙니다.
제동생 삼성전자 다닐때,
그야말로 뼈빠지게 맨날 땡12시전후로 퇴근하면서,
받아지는 돈은 많지만,
그만큼 오바타임하면 받을 수 있는 내직장에 2/3정도밖에 안되더군요.
삼성 일한만큼 준다는 생각에 반대^^
부족합니다.
ㅎㅎㅎ
정말 남의집 월급들 가지고 왜이러는지
어느사업 핵심부서요? 삼성전자 1% 연구직인가요? 삼성전자 진정한 1%들이 대우 받고 살죠.
나머지는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남편은 삼성 차장이구요. 저도 결혼전에 일때문에 삼성 왔다갔다 했는데요.
진정한 1% 빼고 나면 그냥 다들 그저 부속품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본인들은 그런거 못느끼고
하도 삼성삼성 하니까 쓸데없는 애사심에 찌들어 사는거죠.
돈은 금융권에 있는 사람들이 제일 잘버는거 같구요. 공무원들은 나중에 연금혜택이 좋은거죠.
저는 유한킴벌리같은 회사도 좋아 보이더라구요.
글쎄요 우리나라에 진정 존경받는 기업이나 기업가가 있을까요?
근무하기 진정 좋은 기업은 얼마나 되는걸까요?
다들 힘들게 힘들게 사는거 같습니다.
친구 38살..
입사 12년차 과장
성과급 포함 세전 1억 조금 안된다네요.
전자에서 무선사업부고 박사면 세전으로 그정도 될듯해요.
하지만 실제로 받는금액은 그만큼 안될꺼구요..
무선사업부쪽에 있는 지인이 있는데..
정말 1년중 가족과 함께하는날이 손에 꼽을정도예요.
매일 새벽같이나가서 자정이 넘어야 들어오고
휴일도 나가구요. 그러니 시간외, 휴일근무수당까지 받으니.. 그리고 성과급도 꽤되구요.
제남편도 삼성이고 16년차에 수석인데
월급 얘기하면 사람들이 안믿네요. 넘적다고..
잘나가는 부서 아니면 급여 그리 많지 않아요.
그리 많이 받는분들은 일부이고..받을만하게 일 빡세게 시켜요.
울남편님 왈...
짜먹는 만큼 주는거라네요..
진을 빼먹는 만큼~
많아봤자 수명 단축시킨 비용 아닌가요?
즉, 목숨수당.
무선사업부 연구원 3년차이고
플렉서블 근무제로 10시-11시 출근해서 7-8시 퇴근하고
성과급 포함해서 1억 가까이 가져가던데요
그 말 맞아요..목숨수당............ㅠㅠ
실제 보는 사람입니다.
절대 세후 저 금액 아닙니다.실수령액을 보셔야지요.
몇천 이상이 빠집니다.실수령액은 8천 9천 언저리 될껍니다.그리고 고가도 최고등급으로 받으셨나본데 일반 평균고가로는 어림도 없습니다.일반화 시키지 마세요.그리고 세전 금액이 50% 다 받는 부서인가본데요..
그렇게 받는 부서 얼마 안됩니다.결국 빠지면 후덜덜? 근처에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하고 연봉 비교하면 비슷하거나 살짝 높은 정도입니다.이것밖에 못받아? 하고 오히려 놀라더군요.다른 대기업도 다 그정도 받아서요.
그리고 못받는 부서는? 진짜 어디가서 삼성 다닌다고 하면 월급 많이 받는줄 알아서..별로 못받는다고 해도 안믿으니 그냥 말 안하는겁니다.거품도 이런 거품이 없어요.
후덜덜? 하하하하...
식구가 삼성전자 다닙니다.
웃음만이..
윗분 말이 맞구요
대부분 대기업만큼, 혹은 아주아주 살짝 높은 정도에요
무슨 1억...
올해로 딱 10년차 과장 입니다. 졸업과 거의 동시에 특채 비슷하게 갔는데, 직급 낮을 땐 신입이라 야근+명절때마다 해외 장기 출장. 한단계 진급하니 바로 윗 과장도 나가고, 동기도 먼저 나가고, 신입은 뽑지도 않고...그렇게 하다 너무너무 지쳐서 5년 전에 사직서 냈으나 2달간 처우개선 해주겠다 설득해서 다시 다님. 아직도 야근, 명절 낀 해외출장은 항상 미혼인 오빠 몫이고, 지난 10년간 하루가 똑같이 그렇게 일만 일만하다 40대 초반에 어찌될까 걱정됩니다.
어쩌다 토, 일요일 중 하루 쉴까 생각하는 찰나에 상사에게서 걸려오는 전화..어휴...저렇게 일하고 받는 연봉과 보너스요? 절대 많다고 안보여요..몸상하지 않게 일하고 그만큼만 받고 인간답게 살아야지요..
세후 금액은 모르겠지만 듣는 얘기론 이것저것 다 해도 1억까진 안된다던데...부서마다 천차만별이니...
일단, 그 친구분 세전 연봉 높은 거는 위에서 많이들 설명해주셨으니 저는 패스하고.. (산학지원금 때문일 겁니다.)
이 댓글 (39.7.xxx.165) 보고 열받아서 로그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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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왜 (39.7.xxx.165)
남의집 남편 연봉까지 비교질 하며 이럴까요
우리나라 여자들 유독 그래요. 내가 잘벌 생각은 없고
솔까 자기 수준이 그정도니 그런 남편 만나고
자신도 못벌고 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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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류의 댓글 보면 정말 기분 나쁩니다.
원글이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르면서. 그리고 원글님이 어디 남의 남편 연봉가지고 비교했나?
친구 연봉이랑 자기 연봉이 차이가 난다는 건데.
당신은 뇌를 폼으로 달고 다니는 것까진 안말리는데, 여기와서 이렇게 대놓고 무식 티내진 맙시다.
그리고 회사 실적을 봤을 때, S전자 무선사업부 직원들 연봉 높은 거는 당연하다 생각하고,
연봉 많이 줄수 있는 국내 기업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삼성맨인데요,
원천징수금은 작년에 받은 총 실수령액이 아닙니다.
산학하셨으면 산학 때 받았던 돈이 몇년간 원천징수에 포함됩니다.
그리고 식대비라던가 의료지원비등이 모두 포함되어서 실수령액하고는 차이가 있게 되죠.
댓글보니까 죽어라 일만 하기 때문에 많이 받는다고 적으신 분들 있는데... 그런 분들도 뭐 있긴 있겠죠. 하지만,
S전자도 사람 사는 곳입니다. 해마나 사업부의 실적에 따라서 (또 개인차에 따라서) 연봉차이가 나는 것이지, 빡세게 일한다고 PS 가 반드시 더 나오고 덜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전 세계의 사업 양상 / 경기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는 것이죠. 무선사업부 같은 경우는, 나름대로 한때 위기 상황을 잘 헤쳐왔기 때문에 지금까지 실적이 계속 좋았고, 직원들 연봉도 높게 줄수 있는 것이고요. 적어도 최근 몇년동안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유일하게 애플을 대적한 메이저 제조사로 자리매김 해왔고, 현재 가장 핫한 시장에서 나름 잘 나가는 회사이니 연봉 높은건 아주 자연스러운 것 같고요.. (피 쪽쪽 빨아먹으려고 돈 많이 주는게 아니라.) 한편, 앞으로 핸드폰시장 경쟁이 세계적으로 더욱 치열해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하므로 또 열심히 달려야 시장에서 살아남고, 높은 연봉도 유지할 수 있겠죠.
거길 들어간 능력들이 부럽네요..
그 연봉에 업무량이 많다는건 이해불가에요.
그 연봉이면 월화수목금금금에 불만은 없어야 겠죠..
능력이 안되 못들어가는거지 그 연봉이면 회사에서 살 사람도 많아요..
삼성시스템이 3명이 일할 양을 2명이 한다고 보심 된답니다
대신 월급을 조금 더 주고...
그러니 매일 10시 11시 퇴근할수 밖에 없답니다
부럽네요 .. 전 작년 원천징수 4천 5백이었는데.. 18년차 지방직 공무원..
맞벌이 신랑이랑 합쳐도 1억 안 됨..
근무경력이 짧아도 대기업 급여는 정말 세네요.. 부러울 뿐입니다..
원천징수가 실제 연봉 아니예요
작년에 연봉 6천 초반대였는데 원천징수 떼보니 8천얼마로 찍혀나왔어요....
원천징수에는 실제로 받는 월급외에 별거별거 다 포함됩니다.
산학 지원도 받으셨다니 그분 연봉 일억안될거같네요...
식비 의료비도 본인이 받은 돈 맞고요.
세법상 과세 소득에 들어가기 때문에 원천징수 하는 겁니다.
음.. 사업부마다 개인마다 천차만별입니다만. 과장 평균 세전 플러스 마이너스 일억쯤 됩니다. 세후로따지면 확 줄어들죠.전직장과 비교하면 업무양에 비해 많이받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노무 삼성전자 연봉 타령
공대다니는 조카한테 삼성전자는 절대 들어가지말라고 맨날이야기합니다 내 자식은 더더욱 말릴 거구요
공무원 돌려 까더니 이런 글엔 비호글이 많군요.
궁무원만 까이라는 법 있나요? 온갖 직업 다 돌려 까봅시다들.
다 제하고 7.8천 이래도
너무 너무 너무 부럽네요
요즘 그정도 월급 받는데 뭐 많은가요? 없잖아요
남편이 10년차예요 그나마 ps 잘 나오는 곳에 있구요 저희는 월급은 작은데 주말특근비가 뻥 좀 보태서 반인 거 같아요. 왜냐면 하루 정도 빼고 매주말 나가거든요 ㅜㅡㅜ 야근도 매일 풀로 6시간 채우구요 10년동안 다합쳐 연차 5일도 안 썼을 거예요 저희도 몇년안에 이직하려구요
연말이면 신문기사나죠
성과급이 몇십 퍼센트에 인센티브, 설상여금까지
연봉의 반 이상 한꺼번에 받는다고요
인센티브, 명절 상여야 원래 받는 거고.
P.S라 부르는 성과급이 그 해 수입을 결정하는 열쇠인데요
후한 성과급 받는 부서 얼마 안됩니다. 전자 안에서도 격차가 정말 심하고, 계열사의 상대적 박탈감은 더하죠
연봉은 사인하고 계약하는 거, 원천보다 수천만 적어요
월 실수령액 오백 넘기 힘들다면 믿어지세요..
업무강도는 잘 나가는 부서일수록 별보기 당연하고요
신제품 뽑아낼 때는 서너달씩 휴일 없어요
주변에서는 자세한 내막 모르니 삼성만 달면 떼 돈 번다 생각하고 기대치가 높죠
삶의 질, 노동강도와 댓가를 생각하면 강추할 직장은 못됩니다.
좋은 직장은 맞아요
시동생 서울대 박사 아들 카이스트박사 삼성에 녹을 먹지요
아버님 제사도 참석 못해요 칼퇴근 말도 마세요
우리 아들 말로는 출사휴가 하루를 못 채우고 불려 갔어요
일반인이 생각 하시는 연봉 과장입니다
아들 책임인데 삼성 4년차 팔천 정도 화성에 있어요
말로는 시간외 근무 안 시킨다 하지만
보수도 없이 일을 해요
오히려 회사측에는 시간외 근무 못하게 하지만 일양이 많아서
안하면 안되요
돈 받는 만큼 일하도록 시킵니다
삼성 다니다가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결국 그만두고 유학가는 사람 봤네요.
돈 많이 주는 대신 일 말고는 다른 개인생활을 못할 정도로 압박이 심하다고 투덜대더라는....
6시 퇴근은 정말 아니네요.
연봉이야 워낙 부서차이, 인간차이 감안되지만, ...
일은 정말 격하게 시킵니다요. 이게 아시다시피, 생산적이지 않은 일들로도 시간 엄청 잡아먹잖아요.
일 힘든건 맞는데 복지 좋잖아요.바쁘니까 다 찾아 쓰진 못하겠지만.
형제 결혼에 축의금 회사에서 나오는거 보고 깜놀한 사람 이네요. 뭐 그것도 다 세금 내겠지만.
삼성계열맨...부인인데요.. 괴리감 커요
PS PI 계속 안나오고 있고... 월급도 전자에 비하면 엄청 짜고...
맨날 6시에 출근해서 11시 퇴근하고...
주말엔 요즘엔 잔업 못올리고 업체가서 일해요..(돈 없다고 잔업하지 말라고 공지됐는데.. 일은해야하니 그냥 일하는거죠)
주변 엄마들하고 이야기해보면 월급이 더 적던걸요 ㅜㅜ 다들 삼성이라서 돈 많이 줄 줄 알았다고 하네요
PI PS안나오니 훨씬 적게 나옵니다.
전자도 사업부 별로 차이 많을거예요....
무조건 삼성이라고 돈 많이 주는 줄 아는데... 아니랍니다 시부모님들도 우리가 1억씩 받는 줄 아시는데 반 만 번다고 하시면 안믿어요...
많이 받네요...
저도 친한 친구가 삼성전자 핸드폰만드는 연구원인지 뭐 그런데..365일에 360일 일한다고 하대요..
그래도 월급 많이 받지 않냐고 했더니 실제는 아니라고..남들은 다 많이 받는즐 안대요..
삼성 세후 급여가 그렇게 높지 않던데...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나요?
이상하네...
위 대기업님! 형제 축의금 나온다고요? 안나오는데...... 없어진지 오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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