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력이 안좋으니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맑음 조회수 : 2,321
작성일 : 2014-06-25 11:37:58

체력이 정말 중요하네요

기력이 딸리니 의욕도 안나고

생각도 안나요ㅇ

이제 막 40인데 ...

더 나이들면 어쩔까...싶네요

 

 

IP : 211.217.xxx.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발 운동하세요
    '14.6.25 11:41 AM (110.47.xxx.111)

    40이면 많은나이 아니예요
    지금이라도 운동하세요 꾸준히...
    그럼 기력안딸리고 한여름에도 축축 쳐지지않아요
    건강도 유지되구요

  • 2. 힘들어도
    '14.6.25 11:43 AM (122.40.xxx.41)

    천천히 걷기 운동부터 해 보세요.
    오늘은 10분. 내일은 20분 그렇게 늘려가면서요.

    그러다가 속도를 조금씩 높이면 점차 좋아지실 겁니다.

  • 3. 제발 운동하세요
    '14.6.25 11:47 AM (110.47.xxx.111)

    저는 마흔넘어서 본태성고혈압이와서 그때부터 운동시작했는데
    지금 운동한지 10년넘었는데... 제가 고혈압말고도 2년전에 몹쓸병에 걸렸어요 ㅜㅜ
    그런데도 체력은 절대 쳐지지않아요 남들이 환자인지모를정도로 건강해보여요 ㅋ
    그리고 몹쓸병도 잘이겨나가고있답니다
    이게다 운동덕분이어서 저는 지금도 꾸준히 운동합니다

  • 4. 병원
    '14.6.25 11:49 AM (183.109.xxx.150)

    적극적으로 병원부터 가세요
    본인 증상 제일 잘 아실테니 맞는증상 봐주는곳 찾아가시구요
    그리고 한약한재 드세요
    근본 치료 안하고는 운동이고 뭐고 다 필요없더라구요

  • 5. ..
    '14.6.25 11:49 AM (110.14.xxx.128)

    자아, 82쿡 창부터 닫으시고 빨딱 일어나 움직이세요.
    발동이 걸리면 뭐라도 하게 됩니다.

  • 6. 들어본 말
    '14.6.25 12:16 PM (210.205.xxx.161)

    오늘 앞산올라간 넘이 내일 한라산 올라가고 모레 백두산올라갈 수 있다더군요,

    하루하루 매일 조금씩 움직여보자구요.

    저두 말만 듣고는 실천꽝입니다.저역시 저질체력이라...ㅜㅠ

  • 7. 운동만이 살길
    '14.6.25 12:17 PM (122.36.xxx.73)

    하루 30분이라도 꾸준히 운동하세요.체력회복까지 시간이 오래걸릴겁니다.그래도 지금부터 해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빨리 기력회복합니다.맘먹었다고 너무 첨부터 무리하면 오히려 아파져서 또 운동접어야하니 천천히 강도를 높이시길

  • 8. 힘내세요
    '14.6.25 12:28 PM (211.205.xxx.224)

    음...늘어지기 시작하면 끝이 없거든요. 역설적이지만 힘들어도 기운없어도 나가서 움직여야 밥맛 돌아와요.
    그래서 먹고 또 움직이고 반복해서 체력을 늘려나가는거죠.
    힘들다는거 아는데...40에 그런다는건 정신적으로 지쳐있다는거에요. 체력이 벌써 힘들어질 나이는 아니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128 세월호 유가족을 위한 단식 동참 48시간 21 소년공원 2014/07/17 1,086
398127 세월호 서명은 이제 않받나요. 4 쌍둥맘 2014/07/17 774
398126 둥근 애호박으로 할 수 있는 요리좀 추천해주세요 5 123 2014/07/17 2,340
398125 사는 게 힘드네요... 3 사는거 2014/07/17 1,856
398124 훌륭한 여자관리자가 되려면 1 언니들 2014/07/17 1,096
398123 종각역 수하동 곰탕 그렇게 맛있나용 ??? 3 수하동 2014/07/17 1,641
398122 여자로써 직업적으로 최고가 되려면요 5 여자 2014/07/17 3,338
398121 렛미인 황신혜씨 3 황신혜씨 2014/07/17 3,401
398120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친구.. 9 ㅇㅇ 2014/07/17 5,602
398119 지금까지 깨어 있으신 분들... 4 한 여름 밤.. 2014/07/17 1,145
398118 남쪽 도시 꼭 들릴만한 곳 어디 있나요. 2 000 2014/07/17 999
398117 오늘 아침에 당장 대학 성적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는데요ㅜ 4 힘들다 2014/07/17 2,155
398116 비굴한 인간 혐오스럽습니다. 15 어휴 2014/07/17 8,718
398115 세월호 폭발 영상 15초 5 그래도 2014/07/17 2,585
398114 굽있는 쪼리형 샌들 ㅡ발가락 끼우는곳이 아픈데 어찌 해야 할런지.. 3 .. 2014/07/17 1,303
398113 염치없는 사람 어떻게 거절하면 좋을지 조언해주세요.. 9 .... 2014/07/17 4,438
398112 지금 몰골이 골룸저리가라네요 ㅜ ㅜ 2 아우 2014/07/17 1,110
398111 경찰서 형사분들은 보통 어떤분들이 되나요? 5 수사과 2014/07/17 2,350
398110 급해요...허리디스크가 갑자기 오나요? 14 아아아아 2014/07/17 3,527
398109 (공유) 나쁜 걸 나쁘다고 말할 때의 요령 1 소셜네트워크.. 2014/07/17 1,930
398108 대한민국을 벼랑으로 모는 박근혜 2 이기대 2014/07/17 1,285
398107 유럽이나 미국 애완동물 궁금한거 하나 있어요 ㅁㅁ 2014/07/17 947
398106 어디서 본 듯한 럭셔리 2014/07/17 1,094
398105 [잊지않겠습니다] 이런 글이 베스트로 가야하는데... 4 청명하늘 2014/07/17 883
398104 남자들조차도 본가보단 처갓집식구들과 여행가는걸 더 좋아하지 않나.. 64 여행 2014/07/17 1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