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의금 안받는 결혼식이면... 지인부르는거 맘대로 불러도

화원 조회수 : 4,510
작성일 : 2014-06-25 10:15:59

크게 상관없는거죠?

보니까

서로서로 하객 초청하는거에대해

불러도 되는 사람인가 아닌가, 이제는 그럴 관계가 아닌가...

어려운거같은데.... 그 이유가 결국은 돈을 주고받아서... 인거 같거든요.

 

만약, 돈이 오고가지않는, 축의금 없는 결혼이라면

모임이나...운동가는데나... 뭐 여튼 아무 지인들한테 크게 신경안쓰면서

나 결혼하는데 올래요? 단,축의금은 없는 결혼입니다~ 하고 물어봐도 되는거겠죠?

 

근데,축의금없고 만약 호텔에서하는 결혼이면

대다수 사람들은 안친해도 불러주는걸 좋아할까요?

아님, 귀찮아서 그것도 싫을까요

IP : 42.82.xxx.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친하면
    '14.6.25 10:17 AM (112.163.xxx.90)

    부담이고 시간 낭비인듯 밥못먹는 세상도 아니고

  • 2. ^^
    '14.6.25 10:30 AM (222.106.xxx.155)

    부모님 손님 아니고 결혼하는 당사자 손님인 경우에는
    어떻게 해서든 축의금이나 선물을 전해 주더라구요
    신부 대기실에서 신혼여행 가서 쇼핑하는데 쓰라고
    가방에 봉투 넣어주고요

  • 3. 윗님
    '14.6.25 10:54 AM (59.187.xxx.99)

    왜 머리가 아팠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런 결혼식에 곧 가야할것 같아서요.

  • 4. ..
    '14.6.25 10:56 AM (211.224.xxx.57)

    그래도 가기 싫을것 같은데요. 호텔 밥 한끼가 뭐라고 주말에 내 귀중한 시간을 거기에 낭비하나요? 귀찮을것 같아요. 그리고 결혼식 그냥 가나요? 차리고 가야하잖아요.

  • 5. 일단
    '14.6.25 11:23 AM (182.219.xxx.95)

    부담이 없으니까 많이 부르셔도 좋을 것 같네요.
    부담없으니 안가도 될 것 같구요.
    그냥 부르세요.
    시간 나면 놀러오라고만 해도 서로 부담을 느낄 것 같지는 않아요.

  • 6.
    '14.6.25 1:46 PM (118.42.xxx.152)

    축의금 안받아도 옷차림 신경쓰고, 그날 하루 시간 내야되고 하니까... 어쨌든 부담은 될거 같아요
    공짜로 밥먹을수 없으니 선물이라도 사가야하고..

    친한 사람만 부르시면 어떨까요... 부담없이 같이 맘껏 같이 즐길수 있는 사람들만..

    촉박한 결혼식장 말고, 시간제약 없는데서 파티형식으로 다같이 즐기는 결혼식 좋을거 같아요..

  • 7. ,,,
    '14.6.25 2:30 PM (222.117.xxx.61)

    축의금이 문제가 아니라 시간을 따로 내서 거기까지 가야 하는 게 더 힘들어요.
    돈은 기껏해야 5만원 정도지만 일부러 주말에 시간내서 가려면 보통 일이 아니잖아요.
    전 꼭 참석해야 할 결혼식 아니면 그냥 온라인으로 축의금 부쳐 줍니다.

  • 8. ...
    '14.6.25 3:40 PM (118.221.xxx.62)

    안친하면 부르지마세요
    시간낭비도 큰몫해요 결혼식, 돌잔치 다녀오면 하루가 소비되고, 화장에 옷에...

  • 9. 축의금 안받는
    '14.6.25 3:55 PM (110.11.xxx.84)

    호텔 결혼식 했어요. 특급호텔..
    근데 그러고 나니 사람들 됨됨이가 딱 보이던데요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챙기는 분들이나 친구들 물론 많았지만
    부모님 지인의 경우 딸 사위 아들까지 불러 밥먹이고 입싹 닦는 ㅋㅋㅋ대단한 뻔뻔이들도 ㄷ ㄷ ㄷ

  • 10. 그냥..
    '14.6.25 3:56 PM (110.11.xxx.84)

    초대하고 싶은데 축의금 부담될것 같은 친구들 초대하기는 좋았어요. 님이 왔으면 하는 지인들은 초대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662 세월호 추모곡 내영혼 바람되어. 성악인 147명의 합창 6 232일 2014/12/03 1,004
442661 이슬람권등 여자 인권 경시하는 나라 남자들 눈빛 참 무서워요. 3 생각 2014/12/03 1,861
442660 서울대 성추행 교수 구속되었다고 하는데 1 확실한 처벌.. 2014/12/03 1,299
442659 아오.. 뭔놈의 잔머리가 이렇게 많이 나는지..ㅠ 2 잔머리 2014/12/03 1,377
442658 유근피에 대해서 7 쭈니1012.. 2014/12/03 2,527
442657 포장이사가 낼모렌데 짐을 미리 다 싸놓으셨나요? 10 버터 2014/12/03 2,248
442656 어떻게 지우나요?? 패딩에 화장품 묻었어요 2 궁금 2014/12/03 1,322
442655 일주일에 몇번 시댁에 전화드려야되나요? 8 신혼 2014/12/03 1,860
442654 갓김치를 담가 봤는데요. 5 맛은? 2014/12/03 1,630
442653 할리스에서 다이어리 받아왔는데.. 2 아.이런. 2014/12/03 1,702
442652 알고는 못 먹는 '홍합탕'의 비밀 | 다음 뉴스펀딩 1 참맛 2014/12/03 3,221
442651 미드는 어디서 보시는 건가요? 8 촌녀 2014/12/03 1,786
442650 오늘 월세 납부하는날인데...ㅜㅜ 52 저기요.. 2014/12/03 17,326
442649 12월 3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4 세우실 2014/12/03 1,505
442648 평가원에서는 수능만점자 몇 명인지 알겠죠. 4 ㅇㅇㅇ 2014/12/03 1,563
442647 수학중점 , 미술중점 고등 진학 궁금합니다. 3 .. 2014/12/03 817
442646 코막힘때문에 죽겠네요 9 감기 2014/12/03 3,021
442645 부자이면 애낳고도 자유롭게 자기인생 살수 있나요? 6 .. 2014/12/03 3,078
442644 20대 후반에 지방이식 ㅣㅣㅣ 2014/12/03 1,107
442643 kt인터넷 선이요 벽에 구멍안뚫고도 하는방법잇던가요? 2 ㄴㄴㄴ 2014/12/03 2,855
442642 공부못하는 학생 학부모님께 솔직히 말해도될까요? 11 고민 2014/12/03 4,107
442641 고구마는 어디에 보관해야 하나요 6 모모 2014/12/03 1,531
442640 아가씨때 먹던 경상도분식 ~그리워요 28 전라도 사는.. 2014/12/03 4,113
442639 명절에 시누이들이 올때 무슨 선물 가지고 오던가요..? 6 명절 2014/12/03 2,050
442638 종편에서 난리난 신은미 선생님 인터뷰 내용 5 NK투데이 2014/12/03 3,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