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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서관 옆자리 처녀

... 조회수 : 5,561
작성일 : 2014-06-25 09:29:22
전 쉰 다되가는 아줌마고요.. 작업 하느라 도서관 와 있는데 옆자리 아가씨가 5초 단위로 훌쩍여요. 코 들이마시는 거요.
한 번 귀가 트이니까 신경쓰여 미치겠어요.
뭐라고 한 마디 쪽지에 써 줄까요? 저 정도는 봐주나요?

쫌만 뭐라하면 아줌마 진상 떤다고 할까봐 조심스러워요.
IP : 221.149.xxx.8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25 9:30 AM (218.38.xxx.13)

    자리를 옮기세요^^

  • 2. ..
    '14.6.25 9:31 AM (121.160.xxx.196)

    이어폰 끼고 음악 크게 틀기.

  • 3. 보통은
    '14.6.25 9:31 AM (210.99.xxx.34)

    신경쓰이는 사람이 자리를 옯기죠
    진짜 진상을 못 만나셨나보네요
    그나마 여자라 다행
    나이든 남자실업자들 정말 ㅎㄷㄷ해요

  • 4. 생각나네요
    '14.6.25 9:36 AM (121.160.xxx.196)

    남자실업자 언급하시니까 생각나네요.

    60살쯤 되어보이는 중년 아저씨,, 옷이며 덥수룩한 수염, 헝클어진 머리
    낡아서 속에 물건이 보이는 배낭,, 다 좋은데요. 냄새요. 그 아저씨는
    자주 들락거리기까지해요. 이 아저씨가 지나가면서 남긴 냄새가 사라질만 하면
    이 아저씨 또 나갔다 들어와요. ㅠㅠㅠ 제발.

  • 5. ㅜㅜ
    '14.6.25 9:40 AM (203.226.xxx.79)

    원글님 완전 이해해요
    저는 칸막이 없는 여자열람실에 있는데 앞 여자가
    앉은 뒤로 신경쓰여요 온몸이 진동하네요ㅡㅡ 코도 진짜
    차라리 풀지ㅜㅜ

  • 6. ㅁㅁㄴㄴ
    '14.6.25 9:43 AM (122.153.xxx.12)

    그냥 자리 옮기시는게 정신건강에 좋겠네요

  • 7. 내가
    '14.6.25 9:47 AM (58.226.xxx.139)

    옮기는 수밖에..ㅜㅜ
    저도 도서관 가면 꼭 젊은 남자가 계속 훌쩍훌쩍
    고질병 만성질환 같은데 그런 사람은 도서관 같은 곳에 안오면 안되나요

  • 8.
    '14.6.25 9:52 AM (110.70.xxx.225)

    엄청 민폐네요

  • 9. 원글
    '14.6.25 10:04 AM (221.149.xxx.86)

    ㅋㅋ 보란 듯이 한 2미터 떨어진 자리로 옮겼어요. 좀 살 것 같네요.
    화장지는 없어서 패스했는데 화장실가서 두루마리 좀 뜯어 올까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 10. 날개
    '14.6.25 11:16 AM (211.176.xxx.166)

    지난 주에 지하철탔을때, 옆에 아줌마가 타서부터 내리기까지 약 30분간을 껌을 딱딱거리면서 씹는데 정말 제 머리가 딱딱아프더라고요.제 아이가 앞자리에 앉아있어서 자리를 옮기지도 못하겠고...아귀도 안아플까요? 그런데 정말 이런 상황이 참...그렇더라고요. 주변사람들 표정보면 다들 짜증나하는 상황인데 그 누구도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고..또,사실 뭐라고 할 수 있으려나요? 껌좀 그렇게 씹지 마세요? 시끄러우니까 좀 조용히 씹어주세요? ....아우,그냥 그런 난처하고 짜증나는 상황을 만드는 그 사람이 미워요.

  • 11. ...
    '14.6.25 2:32 PM (222.117.xxx.61)

    저도 옮기는 거 추천.
    훌쩍거리지 말라고 해도 본인이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딴 자리 가세요.
    그 소리 계속 듣고 있으면 홧병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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