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서관 옆자리 처녀
1. ^^
'14.6.25 9:30 AM (218.38.xxx.13)자리를 옮기세요^^
2. ..
'14.6.25 9:31 AM (121.160.xxx.196)이어폰 끼고 음악 크게 틀기.
3. 보통은
'14.6.25 9:31 AM (210.99.xxx.34)신경쓰이는 사람이 자리를 옯기죠
진짜 진상을 못 만나셨나보네요
그나마 여자라 다행
나이든 남자실업자들 정말 ㅎㄷㄷ해요4. 생각나네요
'14.6.25 9:36 AM (121.160.xxx.196)남자실업자 언급하시니까 생각나네요.
60살쯤 되어보이는 중년 아저씨,, 옷이며 덥수룩한 수염, 헝클어진 머리
낡아서 속에 물건이 보이는 배낭,, 다 좋은데요. 냄새요. 그 아저씨는
자주 들락거리기까지해요. 이 아저씨가 지나가면서 남긴 냄새가 사라질만 하면
이 아저씨 또 나갔다 들어와요. ㅠㅠㅠ 제발.5. ㅜㅜ
'14.6.25 9:40 AM (203.226.xxx.79)원글님 완전 이해해요
저는 칸막이 없는 여자열람실에 있는데 앞 여자가
앉은 뒤로 신경쓰여요 온몸이 진동하네요ㅡㅡ 코도 진짜
차라리 풀지ㅜㅜ6. ㅁㅁㄴㄴ
'14.6.25 9:43 AM (122.153.xxx.12)그냥 자리 옮기시는게 정신건강에 좋겠네요
7. 내가
'14.6.25 9:47 AM (58.226.xxx.139)옮기는 수밖에..ㅜㅜ
저도 도서관 가면 꼭 젊은 남자가 계속 훌쩍훌쩍
고질병 만성질환 같은데 그런 사람은 도서관 같은 곳에 안오면 안되나요8. 음
'14.6.25 9:52 AM (110.70.xxx.225)엄청 민폐네요
9. 원글
'14.6.25 10:04 AM (221.149.xxx.86)ㅋㅋ 보란 듯이 한 2미터 떨어진 자리로 옮겼어요. 좀 살 것 같네요.
화장지는 없어서 패스했는데 화장실가서 두루마리 좀 뜯어 올까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10. 날개
'14.6.25 11:16 AM (211.176.xxx.166)지난 주에 지하철탔을때, 옆에 아줌마가 타서부터 내리기까지 약 30분간을 껌을 딱딱거리면서 씹는데 정말 제 머리가 딱딱아프더라고요.제 아이가 앞자리에 앉아있어서 자리를 옮기지도 못하겠고...아귀도 안아플까요? 그런데 정말 이런 상황이 참...그렇더라고요. 주변사람들 표정보면 다들 짜증나하는 상황인데 그 누구도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고..또,사실 뭐라고 할 수 있으려나요? 껌좀 그렇게 씹지 마세요? 시끄러우니까 좀 조용히 씹어주세요? ....아우,그냥 그런 난처하고 짜증나는 상황을 만드는 그 사람이 미워요.
11. ...
'14.6.25 2:32 PM (222.117.xxx.61)저도 옮기는 거 추천.
훌쩍거리지 말라고 해도 본인이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딴 자리 가세요.
그 소리 계속 듣고 있으면 홧병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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