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바라보는 주부입니다. 근근히 하던 알바도 짤리고, 뭘 해야할지 생각중이다가.... 영어공부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퍼뜩 들었습니다.
늦은 나이임은 알고 있지만-_-
대충대충 가르치는데 말고, 참여하는 사람들도 주부답지 않게 열심히 영어공부하는 그런 모임이나 단체가 있을까요?
공부 후에 수료증 같은 것도 주면 더더욱 좋을 거 같고요.
테솔 같은데 알아보려니 너무 비싸고... ㅠ.ㅠ!
늙고 가난한(-_-) 아줌마가 열심히 영어 공부할 만한 곳 있으면 꼭 추천 부탁드립니다.
지역은 분당용인쪽이면 좋겠고요. 좀 멀지만 강남까지도 갈 수는 있답니다. 좋은 수업만 있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