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오이가 15개쯤 열려서 따다가 오이지를 담궜어요
어제는 5개가 열렸길래 가져와서 전에 담근 오이지 국물에 소금 좀 추가해서 끓여서 붓고
새 오이지를 담궈 놨는데
전에 담근 오이지는 그냥 국물없이 오이만 김치 냉장고에 보관해도 되는거죠?
오이가 이렇게 시간차를 두고 생기니 새로 소금물 만들어 만들기도 뭣하고...
고추 삭힌것도 1차 한통 만들어서 보관중인데 또 며칠뒤에 한통 따오면
이렇게 예전에 담근 간장물 + 추가간장 하고 다시 끓여서 삭히려구요
이렇게 만들어도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