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살아들한테 미안하네요. 집이 좁아서 ㅠ

.. 조회수 : 9,291
작성일 : 2014-06-25 04:55:46

오래된 빌라.. 20평대초반집인데.. 작은방3개. 거실주방같이쓰고있구요^^

치운다고 치워도 사실 짐이 많은 집이고..에휴..치워도 치워도 끝이 안나는 집 이고..

몇번이나 이사 가야지.. 하다가도.. 통장 잔고 보면서.. 조금만 더 참아 보자... 그랬었는데.
어제 아이 친구집에 놀러갔었는데.. 아파트 입구 들어서자 마자.. 아이들이.. 여기가 oo집이야~.. 그러고.

저희아들은 맞장구치며..우아.. 누구 집 크다~~~. 엘리베이터 타면서.. oo집 좋다~~ 이러는데..

엄마는 그저 웃지요,요게 뭘 안다고 그럴까 싶어 귀엽다 생각했지만, 아들이 한 말이.. 계속.. 한쪽에 남네요..
아들아. 미안하다. ㅠ 4층 맨날 걸어다니게 하고.. 뛰어다닐곳도 없는거실..오늘따라.. 미안하다,

아이가 좀 더 크고 나이들면.. 아이도 친구집 다니면서.. 이런 비교 하게 되겠죠?

집이라도 좀 정리가 되면 좋은데..이건 뭐 맨날 치워도 집이 모두 튀어나와 있는지..

큰집은 저거 언제 다 치울까. 싶었는데, 막상 치우기 시작하니.. 딱딱 자기자리 들어가서 금방이더라구요.

IP : 116.33.xxx.2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6.25 6:51 AM (175.118.xxx.248) - 삭제된댓글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데 뭐가 미안해요?
    그때는 장난감과 맛있는거 많이 있는 집이 큰 집이예요.

  • 2. 미리
    '14.6.25 7:06 AM (49.1.xxx.241)

    걱정하는건가요 . 아님 엄마 욕심이 조금 투영되 있나요
    저도 이십평대에서 나고 자랐지만 큰집 이사가자고
    부모님께 조른적 없어요 말도 안했고
    그냥 우리집 자체가 좋고 행복했어요
    그럼 된거죠 .

  • 3.
    '14.6.25 7:07 AM (14.45.xxx.33)

    저희아파트 주변이 원룸이 많은 지역입니다
    원룸에서두 아이낳아서 기르는집들많아요
    저두 단칸방에서 길렸구요
    너무 미안해하지말고 많이 사랑해주세요

  • 4. ..
    '14.6.25 7:29 AM (122.36.xxx.75)

    오손도손 화목하게 사는게 아이에겐 물질보다 행복이에요

    그리고 버리는것도 인테리어에요~

  • 5. 몰라요
    '14.6.25 7:38 AM (116.36.xxx.82)

    아이들은 잘 몰라요. 제가 어렸을때 살았던 아파트.. 성인이 되어 가보니 엄청 작더라는....
    어렸을때라 아파트 단지 않에서 많이 놀았는데 아파트평수도 님보다 작았고 단지도 작더군요.
    그냥 밖에서 많이 뛰어놀게 해주시고 행복하고 재미있는 기억 많이 만들어 주세요. 그거면 되요.

  • 6. . . . . 헛!
    '14.6.25 7:44 AM (59.22.xxx.215)

    그 댁의 이쁘고도 이쁜 보물이 바로 원글님 아드님이십니데이^^
    그 보물을위해 아끼면서 사는거죠.
    아이핑게로 좀 넓은 데로 대출 받아가며 옮기실거 뭐 있나요.
    아이커가면서 짐이 줄어드니까 지금은 복닥거려도 참으시고

  • 7. ...
    '14.6.25 8:04 AM (88.74.xxx.158)

    애 핑게로 남편 들들 볶으시려구요? 에휴...

    버리는 것도 인테리어입니다.

  • 8. ...............
    '14.6.25 8:24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작은 집에 연연하지 않고, 그 안에 들어있는 부모님과 나,
    그 안의 사랑과 행복, 이런 거를 자랑스러워하도록 키우세요.
    그러러면 부모가 먼저 내가 가진 것을 자랑스러워 해야해요.
    어디서 도둑질해서 마련한 집도 아니고, 떳떳하게 내 노동으로 마련한 나의 집. 그리고 내 가정.
    그런 부모 밑에서 자긍심을 가지고 자라나는 아이가 진짜 보물입니다.

  • 9. 애는 괜찮은데
    '14.6.25 8:27 AM (180.65.xxx.29)

    엄마가 안괜찮은듯

  • 10. 다섯가족
    '14.6.25 8:39 AM (118.47.xxx.16) - 삭제된댓글

    오래된 20평대 아파트 살아요
    왜 아이들에게 미안해야 히나요?
    아이하나에 방은 3개씩이나 있는데 작은집이라니 별생각 없는 내가 이상한거 맞죠?

  • 11. ...
    '14.6.25 8:43 AM (183.109.xxx.150)

    이제 겨우 네살인데요
    저희도 아이 초등 입학하고 큰평수로 분양받아 옮겼어요
    님 집도 점점 나아지실 거에요

  • 12. ...
    '14.6.25 8:49 AM (211.238.xxx.90)

    아이말고 엄마가 이 상황이 불만족스러운 것이지요.

  • 13. 까칠 댓글들
    '14.6.25 8:57 AM (223.62.xxx.81)

    참들 까칠들 하시네..

  • 14. .....
    '14.6.25 8:59 AM (121.160.xxx.196)

    일부러라도 가치관을 가지세요. 가끔 흔들리더라도 곧 정신 차려야하고요.
    내 능력안에서 만족하는거, 좋은점 찾는거, 남 일로 내 자신 망치지 않는것.

    그리고 집 먼저 치우세요.

  • 15. 버리고 벼룩하고
    '14.6.25 9:05 AM (58.225.xxx.118)

    20평대 아이키우는 집은 늘상 버리고 또 버리고 정리하고 또 벼룩시장에 팔고..
    그러지 않음 뭐가 점점 쌓이더라구요 ㅠㅠ
    아무리 작아도 방이 세개인데 왜 공간이 없으실까..
    넓-은 공간은 공원으로 충분합니다. 집이 꼭 클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다만 잡동사니가 없어야 ㅠㅠ

  • 16. .....
    '14.6.25 9:07 AM (125.133.xxx.25)

    애는 집보다 놀이터에서 노는 거 더 좋아할 거예요..
    집 크고작고도 그냥 하는 말이지, 그것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을 거예요.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ㅠㅠ
    어머니가 너무 슬퍼하면 아이도 그것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고 슬퍼하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ㅠ

  • 17. 5살 엄마
    '14.6.25 9:07 AM (175.118.xxx.28)

    4살이 아이가 남의 집과 비교라니 이해는 안되지만 설령 그렇다해도 단순히 우와~하는거지 우리집보다 좋다 개념은 아니예요ㆍ애들은 자기집ㆍ자기 엄마 아빠가 제일 좋거든요ㆍ
    짐이 어떤건지 모르지만 딱 쓸것만 빼고 버리세요ㆍ애들 장난감도 많을 필요도 없으니 버리고 그만 사도 되고요ㆍ

  • 18. 전 미안하던데
    '14.6.25 9:09 AM (211.200.xxx.51)

    오래된 집에서만 살아 모델하우스 구경하고 오면 식구들에게 미안하더라고요.
    특히 아이들.. 조금 있음 아침에 나가 밤에 와 집에선 잠만자는 생활할텐데 어릴때, 사방 다 확장하고 깔끔하게 꾸며논 공간에서 생활하지 못한거...
    주방 답답한건 그려러니 하는데 ㅎㅎ

  • 19. ...
    '14.6.25 9:22 AM (106.245.xxx.131)

    아들에 대한 엄마의 마음씀씀이가 느껴지는 글입니다.

    사랑이 가득한 집이라면 그보다 더 좋을 수 없겠지요.

    집에서 뛰어 놀 공간이 부족하면, 아이 손 잡고 집근처 산책하세요. 근처 놀이터나 운동장도 좋고요.
    좁은 50평대 공간보다 더 좋은 곳에서 놀면 되지요.

  • 20. ㅇㅇㅇ
    '14.6.25 9:31 AM (121.150.xxx.56)

    댓글들 넘 까칠하네요

    아이들도 맛있는거 알고 예쁜거 알고 더 넓은거
    알아요
    근데 넓은거 보다 높은거 더 좋아하구요
    장난감 많으면 또 최고다 싶구요
    그런 생각 들 수 있어요
    보는 눈이 있잖아요
    그치만 다들 분수대로 사는거지요
    넓은집이 버릴꺼 다 버리고 정리 잘해놓으면
    좋치만 애를 위해서도 있지만 엄마 아빠도 넓은집이
    형편되면 가고싶은거죠
    저는 그래서 남의 집 애랑 같이 잘 안가요^*

  • 21. ke
    '14.6.25 9:55 AM (223.62.xxx.38) - 삭제된댓글

    저도 세살 아들이랑 세식구 20평대에 사는데 신축이라 가전이 빌트인 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워낙 짐 많은 걸 싫어해서 간소하게 살아버릇 하니, 좁은 줄 모르겠어요
    가구 최소한으로 하시고~ 제일 넓은 방을 아이 방으로, 좁은 방을 어른 침대방으로 쓰시면 좋아요

  • 22. 저도
    '14.6.25 10:20 AM (182.218.xxx.68)

    그마음 알아요. 전 더 심했어요 8평짜리 집에서 살았거든요.
    지금은 27평정도 되는데..정말 그때는 숨통이 콱콱 막혔었네요 ㅠㅠㅠㅠㅠ
    우리 힘내요. 우리도 아파트아니고 주택인데 딸아이는 친구네가 전부 아파트니까
    엄청 부러워 하더라구요 ㅠ

  • 23. 원글
    '14.6.25 10:27 AM (116.33.xxx.22)

    네~^^ 뭐 심각하게 적은 글은 아니였고.. 괜히..저희집이랑 비교되서. 아들한테 저렇게 넓게 걸어다니고. 뛰어놀고.. 장난감 마구 어질러도.. 되는 공간 없는거.. 뭐 그런게 좀 비교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제가 살짝 기가 죽었나봐요 ㅎ . 사실 아이 없을때는.. 집은 호텔같은집 필요없고. 그냥 살기좋고, 차라리 현금 가지고 있는게 낫다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아이생기고.. 몇년지나니.. 손에진건(현금) 자꾸 빠져나가기만 하는것같고, 같은시긴에 대출끼고 집산 친구는 대출이 좀 있긴 해도. 자꾸 살림 늘고, 집이 넓으니 살림 가꾸는 재미에 대출있으니 오히려 아껴서 그런지..살기는 더 좋아 보이더라구요.

  • 24. 원글
    '14.6.25 10:29 AM (116.33.xxx.22)

    사실 친정이나 시댁가면 거실이 좀 넓어서 애가 뛰어다니고.. 난리가 나는데.. 그냥 그런가부다 했는데..ㅋㅋ
    오늘간곳은 다른애들까지 어울려서 그렇게 노는모습 보니.. 좋더라구요. 애들도 좋아 하고..
    놀이터도 좋지만 요즘 더워서^^ 잘 안나가게 되고. 나도 저렇게 애들 불러다가 .. 놀게 하고 싶다 그런생각 잠깐 났어요.ㅎ 답글 감사합니다.

  • 25. 아이들은
    '14.6.25 11:24 AM (125.129.xxx.29)

    오히려 좁은 공간 좋아해요. 요즘유행하는 조그만 아기용 텐트,
    그리고 어렸을때 박스와 이불쌓아서 동굴처럼 만들고 놀던거 생각안나시나요.

    그건 그냥 더 좋은 걸 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이죠.
    넓은 집이 필요한건 나중에 사춘기가 지나서 개인만의 공간이 필요할때겠죠.

    방이 3개라시니 짐을 좀 정리해서 한방에 동굴처럼 아이의 아지트같은 공간을 만들어주시면,
    넓은집으로 이사가는것보다 몇배 더 좋아할겁니다.

  • 26. 에효
    '14.6.25 11:35 AM (211.192.xxx.230)

    에효 남일같지 않아요

    저도 3살아들있는데

    지금은 42평이지만.. 곧 이사를 가야할거같기도하고..형편상 20평대 살아야하구요-

    넓은집에서 뛰놀다 좁은집 갈생각하니 답답하네요..

    그런데 짐을 좀 줄이세요

    안쓰는 물건 과감히 정리하시길 추천드립니당..

  • 27. 저도 그래요
    '14.6.25 4:18 PM (216.81.xxx.71)

    좀 까칠한 댓글들도 있네요 원글님은 그냥 가벼운 푸념 정도인 것 같은데^^
    저도 이십평대 초반인데 이제 막 기기 시작하는 아기, 넓은 시댁이나 친정 가면 사방팔방 활개치고 쓸고다니는데 울집 오면 비좁은 거실에서 뱅글뱅글 돌고 있어서 안타깝기도 하고 그래요. 덩치큰 장난감은 들여놓지도 못하고..아기가 아직 어려서 짐도 다 버리지 못하고 갖고 있구요. 좀더 크면 자기방 만들어주고 싶은데 그때까진 이사가고 싶은 맘이네요.

  • 28. --
    '14.6.25 8:37 PM (1.233.xxx.195)

    거실이 좀 넓어서 애가 뛰어다니고.. 난리가 나는데

    이 대목에서 층간소음이 걱정되는 건 저뿐인가봐요..ㅜㅜ

  • 29. 트레비
    '14.6.25 10:13 PM (125.186.xxx.31) - 삭제된댓글

    큰 집이 좋긴하죠. 그런데 전에 보니 강남에 진짜 콧구멍만한 원룸에 온 가족이 다 살더라구요. 애들도 초등학생이라서 클 대로 컸는데............좋은 점은 그 원룸아파트 바로 앞에 초등학교.

    그래서 강남학군이라고해서 다 잘 사는 것도 아니고, 엄마 학구열은 엄청 높은데 형편이 안 따라주니 저렇게라도 하는구나 싶었어요. 혼자 살기도 좁은 원룸에 그 4식구가 도대체 어떻게 살았는지 이해하기 힘들었어요.

  • 30. 돌돌엄마
    '14.6.25 11:58 PM (112.153.xxx.60)

    저도 고만고만한 애들 키우는 엄만데요,
    20평대 초반 집에 애 하나면 좁은 거 아니에요~
    물건이 많아서 그런데 애 어릴 땐 어쩔 수 없음. 책이니 장난감이니.. 버리고 벼룩할 것도 없음.. 다 갖고노니까.. 꼭 몰래 버리면 갑자기 찾고 난리임 ㅋㅋ
    글고 다 나와있어서 좁게 느껴지는 거죠.. 근데 애 키우는 집에서 다 수납하고 제자리 넣고 그게 되나요? 애가 한번 놀면 다 끄집어내고 섞이고 별걸 다 갖고 놀고 어지르고.. 손닿는 건 다 갖고놀고.. 망가뜨리고;
    주방도 마찬가지.. 애 밥해먹이고 간식 해먹이고
    뭐 넣어둘 필요도 없이 계속 닦고 또 쓰고 하는데..
    어린애 키우면서 깔끔하게 정리된 집이 더 이상한 거 아닐까요 ㅋㅋ
    수납 전문가도 그러던데요, 미취학 아동 있는 집은 열외라고.. 어린애 있음 그냥 되는대로 살으래요 ㅋㅋ

  • 31. 돌돌엄마
    '14.6.25 11:59 PM (112.153.xxx.60)

    집 좁다고 넓은 집 이사가면 넓은 집에 더 자유분방하게 어지르고 물건으로 가득 찰 듯. 청소 힘들어서 애들 잡고..
    아 남얘기 아님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310 (해외)차에 방치해 숨진 아들..실수? 살인? 6 이해불가 2014/07/05 1,725
394309 예슬이 전시회 소식과 환생을 바라는 아버지 인터뷰 5 0416 2014/07/05 1,046
394308 얼린 블루베리로 할 수 있는것? 3 블루 2014/07/05 1,844
394307 양파효소는 어디에ᆢ 3 양파효소 2014/07/05 1,293
394306 롯지 팬을 씨커멓게 태웠어요 세척 방법 좀 알려주세요 5 도와주세요 2014/07/05 3,280
394305 가출한 딸의 대부업체 서류 12 ㅠㅠ 2014/07/05 4,618
394304 상사가 전화 하시나요? 퇴근후나 휴일에 2 nn 2014/07/05 1,536
394303 제사지내러 왔는데 시어른들 정치얘기듣다 속터지네요 23 더워 2014/07/05 2,516
394302 삼계탕할때 죽은 나중에 끓이나요 10 쭈니 2014/07/05 1,723
394301 치즈에 곰팡이 피었는데 ㅠㅠㅠ 먹어도 될까요 1 아오 2014/07/05 1,286
394300 집이 아무리 부유해도 여자가 백수면 결혼에 지장이있나요? 64 요즘 결혼 2014/07/05 14,894
394299 키안크는 애들때메 속상해요 52 속타는 애미.. 2014/07/05 4,669
394298 부산지역 외고 입시에 관해 도움 부탁드려요 1 ... 2014/07/05 1,072
394297 피부에 공들인 것 중에 효과 본 것. 86 궁금이 2014/07/05 17,980
394296 카라신 곰솥 쓰시는 분 있으세요? 4 질문 2014/07/05 1,210
394295 강남인강요 인강 2014/07/05 756
394294 양파를 즙으로 먹는게 가장 좋을까요? 1 .. 2014/07/05 1,204
394293 집 살때 부동산 한 곳만 가라는데 4 포탈부동산 2014/07/05 2,154
394292 예전에 블로그 댓글로 인테리어 여사장 엄청 씹히는거 봤어요 3 악덕업자? .. 2014/07/05 2,932
394291 똥파리 두마리만 잡고 토욜이 가네요ㅠㅠ 5 콩콩이. 2014/07/05 1,013
394290 끊임없는 국정조사 무력화 시도에 대해 엄중히 경고합니다! 2 유경근님 2014/07/05 534
394289 친정엄마 사시기에 흑석 vs 상도 추천 부탁드려요 5 헤스티아 2014/07/05 2,027
394288 정말 다들 이런 마음들 일까요? 15 건너 마을 .. 2014/07/05 3,450
394287 인간관계에서 명심할점...txt 40 dd 2014/07/05 18,064
394286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고자.. 8 속상해요 2014/07/05 1,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