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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상견례

조언 조회수 : 4,613
작성일 : 2014-06-24 21:21:47
남자쪽 부모님과 식사 한번 했고
그땐 일상적인 이야기 했습니다
12월에 결혼식 날짜 잡고
이번에 다시 양가 식사 예정입니다

어떤 이야기를 서로 교환해야할까요?
물론 케바케이겠지만
경험해보신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227.xxx.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6.24 9:23 PM (223.62.xxx.54)

    결혼날짜 이야기랑 신혼여행지 정도만 이야기하고 그외 구체적인 이야기는
    안하는게 나을겁니다. 나머진 돈 이야기하는셈이라

  • 2. 당사자들이 해야지
    '14.6.24 9:30 PM (110.70.xxx.61)

    그자리에서 돈 얘기는...

  • 3. 원글
    '14.6.24 9:36 PM (1.227.xxx.83)

    남자쪽에서 해주는거 보고
    알아서 해주는건가요?
    알아서...

    쉽지않네요

  • 4.
    '14.6.24 9:39 PM (211.234.xxx.15)

    연애 결혼이면 사위와 딸 둘이서 각자 부모의견 수렴해서 어느 정도 윤곽 잡아서 의논해서 상견례 가기전에 알려주면 그자리에 가서 절충 하시면 돼요
    예단은 시댁에서 받겠다 안받겠다 결정 하는편이고 집안 형편대로 하세요
    딸이 사위하고 의논할수는 있어도 시어머니가 해오라고 주장하면대부분 해요
    말을 언저 꺼내지 마시고 자연스레 얘기 하다가 그촉에서 안하면 물어 보세요

  • 5.
    '14.6.24 9:45 PM (211.234.xxx.15)

    예단 유무 폐백 유무
    집 마련ᆢ얼마정도 금액인지 요즘은여자도
    보태는 추세라서요

  • 6.
    '14.6.24 9:45 PM (211.234.xxx.15)

    이바지 유무

  • 7. 원글
    '14.6.24 10:28 PM (1.227.xxx.83)

    댓글 감사합니다
    집은 신랑쪽에서 이미 마련한 상태라

    예단 폐백 이바지..
    의논해봐야겠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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