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주는 실망감

ᆢᆢ 조회수 : 1,533
작성일 : 2014-06-24 19:20:07
남편이 2주전에 아는형과 함께 송도 술집을 갔었나봅니다
오늘 우편물에 ㅇㅇ검찰청에서 보내온것인데 뜯어보니 피의시건 처분결과통지서
라고 성매매알선 법률위반 ㅡ성매매 (혐의없음 증거불층분) 이렇게 되있습니다
카톡으로 따졌더니 그형이랑 술먹은 가게가 공무원이 성매매로 걸려 단속나왔다며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해달래서 해준거라면서 별일아니라는데 못믿겠습니다
참고인 통보서도 아니구 피의지 처분결과통지서라는 말이 꺼림칙하네요
사업하는 형이라 돈있어서 만나면 비싼 룸 클럽같은데서 술사준다고 얻어먹고오는데 2차는 없는거 같은데요 진짜참고인자격인지 열받습니다 십여년동안 남편행실로는 여자문제로 속썩은 적은없고 오히려 너무 효자라 이혼위기는 있었는데
더 열받습니다





IP : 223.62.xxx.1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566 잘 알겠습니다 8 ㅜㅜ 2014/07/03 1,191
    394565 어쩜 남편이 남보다 못할까요 10 외로워요 2014/07/03 2,734
    394564 울산님들 지진 느끼셨나요? 부산맘 2014/07/03 1,732
    394563 남자에게 이용당하는 여자들.. 2 lkjh 2014/07/03 4,256
    394562 잊지말자) 어려서 영재였던 아이들 커서 6 d 2014/07/03 3,305
    394561 뜨개바늘 중에 가끼바늘이라는 게 있나요? 3 크로셰 2014/07/03 907
    394560 약국에 지정약품 사러 갔는데 다른거 추천해서 사왔거든요?~ 1 .... 2014/07/03 984
    394559 지금 매실 사도 될까요? 6 쭈니 2014/07/03 1,634
    394558 알밤이 김치통으로 한통이나 있어요. 6 금요일오후 2014/07/03 1,442
    394557 애들 때려놓고 후회가 되네요 ㅠㅠ 저 나쁜 엄마인가봐요 20 나쁜 엄마 2014/07/03 3,107
    394556 이불빨래는 보통 얼마만들에 하세요? 13 이불빨래 2014/07/03 6,412
    394555 크린토피아 로열클리닝 맡긴 알파카코트가 이상해졌어요TT 2 비싼코트 2014/07/03 2,714
    394554 척추골절 후에 허리가 자꾸 굽으시는데요 2 2014/07/03 1,540
    394553 아 지금 날씨 딱 좋네요 3 ㅡㅡㅡㅡ 2014/07/03 911
    394552 근데 누구랑 누구랑 사귀거나 결혼하면 누가 아깝다는건... 5 루나틱 2014/07/03 1,776
    394551 생리전증후군ㅡ청소 14 아흐 2014/07/03 3,207
    394550 미술전공하셨던 분들께 여쭤요 3 미술 2014/07/03 1,677
    394549 (급)상가 복비 계산법이요... 2 .... 2014/07/03 11,787
    394548 어린나이에 이혼후 할수있는게 뭐가있을까요 43 힘들다 2014/07/03 8,968
    394547 김문수 ”비단 길이라도 안가”…불출마 재확인(종합) 5 세우실 2014/07/03 1,684
    394546 아이허브에서 렌틸콩, 퀴노아 직구해보신분? 5 행복한새댁 2014/07/03 3,527
    394545 무파x 원래 이렇게 맛이 없었나요? 2014/07/03 653
    394544 웅진플레이도시 준비물 3 새들처럼 2014/07/03 2,734
    394543 저층 아파트 밤에 창문열고 주무세요? 5 아파트2 층.. 2014/07/03 5,246
    394542 방학중 학습시터하려는데, 얼마를 받아야할지? 학습시터 2014/07/03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