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93번째 천사는 민지였네요....

하늘도울고땅도울어 조회수 : 3,743
작성일 : 2014-06-24 19:17:46

삼가 명복을 빕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06932&CMPT_CD=P...

IP : 110.14.xxx.14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도울고땅도울어
    '14.6.24 7:18 PM (110.14.xxx.144)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06932&CMPT_CD=P...

  • 2. 그런데
    '14.6.24 7:21 PM (124.50.xxx.184)

    이렇게라도 돌아온것을 반가워해야하는지....
    넘 가슴 아프네요.

    팽목항에 나부끼던 노란 손수건에 적힌 민지야 돌아와라~
    민지야
    나쁜기억일랑 다 잊고 이제 편하게 쉬렴!!

  • 3. ...
    '14.6.24 7:22 PM (114.46.xxx.73)

    모두 빨리 돌아오기를...

  • 4. 은화민지다윤 불렀었는데
    '14.6.24 7:25 PM (211.207.xxx.143)

    민지였군요....
    민지 부모님, 그리고 아직 기다리는 가족들
    멀마나 힘드실지
    마른 줄 알았던 눈물이 주룩주룩 흐르네요......

  • 5. 고맙구나
    '14.6.24 7:26 PM (1.233.xxx.195)

    민지 양, 잘 했어요.
    다른 친구들도 모두 어서 오세요.

  • 6. 다른 친구들도
    '14.6.24 7:28 PM (122.34.xxx.34)

    얼른 나오세요
    다른 일반 승객분 직원분들도 같이요 ...
    민지 부모님은 정말 오랫만에 단 하루라도 다리 뻗고 주무시며 꿈에라도 이쁜 딸 만나보기를

  • 7. ..
    '14.6.24 7:44 PM (203.226.xxx.169)

    민지야 돌아줘서 고맙다.

  • 8. 미안하구나
    '14.6.24 7:49 PM (175.116.xxx.29)

    이렇게라도 돌아온 너에게 고맙다는말을해야하다니...너무 미안하구나
    민지야 이제 좋은곳에서 편히쉬렴
    미안해민지야 잊지않을게

  • 9. 민지야
    '14.6.24 7:55 PM (175.223.xxx.23) - 삭제된댓글

    길고 길었던 두달넘는 시간..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니?...
    엄마가 얼마나 보고싶었을까.. .
    이제 엄마 아빠랑 집에 가자

  • 10. 민지야
    '14.6.24 7:56 PM (203.226.xxx.12)

    드디어 곁으로 와줬구나 ㅠ
    고맙다. 미안해ㅠ

  • 11. ㅜㅜ
    '14.6.24 7:57 PM (221.152.xxx.85)

    차가운 바다에서 드디어 나왔구나
    천국이 혹 있다면 그곳에서 다 잊고 행복하렴

  • 12. ...
    '14.6.24 7:57 PM (211.177.xxx.114)

    나와줘서 고마워... 다른사람들도 얼렁 나왔으면 좋겠네요..

  • 13. ..
    '14.6.24 8:08 PM (114.202.xxx.136)

    이렇게라도 나와주니 너무 고맙네요.
    나머지 분들도 빨리 나오셨으면 합니다.

    아직도 세월호 말만 들어도 울컥울컥 합니다.

  • 14. ㅠㅠ
    '14.6.24 8:13 PM (122.34.xxx.157)

    민지야 고맙다 고마워
    다른 친구들, 일반승객들도 모두 나오세요

  • 15. ...
    '14.6.24 8:16 PM (117.111.xxx.211)

    민지야, 이제 엄마. 아빠 품에서 편히 잠들으렴. 이제라도 돌아와줘서 정말 고마워...

  • 16. ......
    '14.6.24 8:49 PM (223.62.xxx.8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니다..

  • 17. 민지가 왔구나
    '14.6.24 9:00 PM (118.223.xxx.109)

    착하고 예쁜 딸이네. 아줌마도 민지 한번 꼬옥
    안아보고 싶구나 .엄청 기다렸거든.
    엄마도 안아드리고 아빠도 안아드리고
    민지야 이젠 친구들이랑 행복하게 지내...

  • 18. ㅜㅜ
    '14.6.24 9:04 PM (110.9.xxx.177)

    민지야 편히 쉬어라...
    그리고 아직 오지 않은 친구들도 빨리 엄마아빠에게 돌아오라고 얘기해줘...
    미안해...

  • 19. ㅜㅜ
    '14.6.24 9:58 PM (110.11.xxx.187)

    다시한번 이 숫자를 보면 깜짝 깜짝 놀라네요
    잊지말아야 겠습니다

  • 20. ...
    '14.6.25 1:40 AM (121.157.xxx.221)

    윤민지 학생, 미안합니다.
    하늘에서 편히 쉬기를 기도드립니다.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ㅠㅠㅠ

  • 21. 미안해
    '14.6.25 10:27 AM (182.218.xxx.68)

    미안해..그냥 미안하다 그리고 고마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125 취나물 무친것 냉동해도 될까요? 3 자취녀 2014/07/08 983
396124 의대가려고 정하니 정말 답답하네요 67 중3맘 2014/07/08 19,760
396123 제가 일을 그만두는게 좋을까요? 18 워킹맘 2014/07/08 3,228
396122 여름휴가지 고민.. 나트랑 코타키나발루 푸켓 등.. 8 휴가떨려 2014/07/08 4,457
396121 영화 탐정님들, 이 외화 아실지.. 5 --- 2014/07/08 1,316
396120 중학생 딸아이 수영복이요 2 정보좀..... 2014/07/08 1,708
396119 동쪽에선 총기난사, 이틀전 서쪽선 북한군 난입…DMZ 경계 제대.. 세우실 2014/07/08 807
396118 맘이 너무 힘드네요... 6 .. 2014/07/08 2,081
396117 스트레칭 후 허리통증 ..... 2014/07/08 1,042
396116 종합병원 물리치료비용 이렇게 비싼가요? 10 통이 2014/07/08 11,565
396115 이런 부부는 앞으로 어떨까요 5 dma 2014/07/08 2,374
396114 크로커다일레이디 옷 사려는데요. 3 메이커옷들 2014/07/08 2,100
396113 그럼 저도 음악 하나만 찾아주시면 고맙겠%어요 16 2014/07/08 1,943
396112 입주 시작된 아파트 팔때, 부동산에 열쇠 맡겨도 되나요? 3 새 집 2014/07/08 1,741
396111 우리땅이 어느새 옆집땅이 되있어요 7 어이없네 2014/07/08 3,056
396110 새언니 아기낳았는데 뭐 사들고 갈까요? 2 ... 2014/07/08 1,479
396109 애니메이션 '소녀이야기' 보셨나요? 소녀이야기 2014/07/08 1,119
396108 옛날 영화도 찾아주나요? 6 82탐정님 2014/07/08 1,212
396107 실손보험 청구 금액 문의요. 3 보험청구 안.. 2014/07/08 2,179
396106 (급)중1수학 소금물의 농도 구하기 2 알려주세요... 2014/07/08 3,520
396105 외삼촌의 외로운 죽음,,.. 38 사랑소리 2014/07/08 18,080
396104 저희 집을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났는데 기분이..... 1 2014/07/08 2,303
396103 여중생한테 갈굼당하는 마트캐셔 14 ........ 2014/07/08 5,105
396102 울나라가 선진국입니까? 5 피아노 2014/07/08 1,236
396101 저도 찾아주세요~~~~ㅋ 17 ~~ 2014/07/08 2,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