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186키에 85-90kg정도 나가요, 전 160에 45kg..
장난치다가 남친이 제게 업어달라고 해서 전 설마 농담인지 알고 알았다고 했어요.
남친이 의자에 올라가서 갑자기 진짜로 제게 업히더라고요. 순간 허리가 시큰거리는거에요..
지금 증상은 허리,엉치,다리, 발목까지 다 아프고 앉아있기도 고통스러워요..ㅠㅠ
병원에서는 디스크같다고 mri찍어봐야 한다고 하는데..
어찌해야 하나요?
정말 너무 밉네요..ㅠㅠ
지난 토요일에 그랬는데 제가 일요일에 전화해서 증상 얘기했어요.
그 이후 문자로만 제게 미안하다고 계속 그러고 전화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