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해서 그러는 건가요?
원글에 이미 나와있는 내용을 삼천포로 해석해서
다는 댓글들은 참 답이 없군요.
그나마 댓글이 얌전하고 거부감 없는 수수한 글이라면 모를까
잔뜩 어깨 힘주고 남 가르치려는 듯한 댓글이
원글 독해도 제대로 못할 때는
대책 없더군요.
부족해서 그러는 건가요?
원글에 이미 나와있는 내용을 삼천포로 해석해서
다는 댓글들은 참 답이 없군요.
그나마 댓글이 얌전하고 거부감 없는 수수한 글이라면 모를까
잔뜩 어깨 힘주고 남 가르치려는 듯한 댓글이
원글 독해도 제대로 못할 때는
대책 없더군요.
저도 그런댓글 가끔 보는데
아마 자기가 보고 싶은대로 봐서 그럴수도 있어요
착각이죠
무의식의 발로에 의한
그런데 그런사람들 의외로 많아요
자기식대로 받아들이고 자기식대로
해석하는
국어점수가 왜 빵점부터 백점까지 있겠어요..
누군가는 원글님을 보고 참 무식하다 생각할지도 몰라요ㅋㅋ
헐~~ 무식하다 생각할지 모른다니
원글님 지못미 ㅠㅠ
같은 자리에서 같은 말을 들어도 각자 다르게 알아듣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런거랑 비슷한거죠 뭐....
무식한 것 맞죠.
예를 들어
본문에 '감자를 사왔는데'라고 적혀 있는데도
요즘 마늘은 비싼데..... 어쩌고 라고 답글 다는 건
감자를 마늘로 읽는 난독증이잖아요.
거기다 자기가 옳다고 벅벅 우기는 것까지 합치면 답 안 나오죠.
이거 쉴드치기 좀 그런데요?
이런 댓글 정말 많죠.
심지어 원글에는 없는 내용까지 본인 상상력을 더해 이러이러 할 게 분명하다, 하면서 시나리오를 쓰더군요.
사실 따지고 보면 원글 내용만 가지고는 너무 짤막해 조언해 주기도 어렵긴 하구요.
ㅋㅋㅋ 여기 동문서답의 표본이 있네요
82보면서 사람들이 독해력이 무지 달리는구나 깨달았어요. 세상에 똑똑한 사람만 잔뜩 있는줄 알았는데 그 반대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