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수박 껍질로 팩하려고 했던건 아니고 제가 양배추 채칼을 하나 샀거든요.
수박 과육만 잘라내 접시에 담다 보니 껍질도 시원한게 오이나 별 다르지 않겠더라구요.
채칼이 넓고 얅게 잘리는거라 바깥쪽에서 몇번 문질러 초록껍질 버리고 흰살부분만 쓱쓱 밀어 얼굴에 붙이니
넓직하니 마스크팩이 따로 없어요. 목에도 붙이고 팔에도 붙여줬습니다.
어제 저녁엔 남길래 접시에 펴서 랲으로 씌워 냉장실에 넣어 놨는데 이따 오후에 붙이면 완전 시원하겠죠?
처음부터 수박 껍질로 팩하려고 했던건 아니고 제가 양배추 채칼을 하나 샀거든요.
수박 과육만 잘라내 접시에 담다 보니 껍질도 시원한게 오이나 별 다르지 않겠더라구요.
채칼이 넓고 얅게 잘리는거라 바깥쪽에서 몇번 문질러 초록껍질 버리고 흰살부분만 쓱쓱 밀어 얼굴에 붙이니
넓직하니 마스크팩이 따로 없어요. 목에도 붙이고 팔에도 붙여줬습니다.
어제 저녁엔 남길래 접시에 펴서 랲으로 씌워 냉장실에 넣어 놨는데 이따 오후에 붙이면 완전 시원하겠죠?
오호 왠지 효과도 오이랑 비슷할거 같네요
저도 도전ㅋ
수박 농사짓는거보면 농약을 왠만한 과일보다 더 처요 ㅠ
오이도 그렇다 던데요
오이나 수박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