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퍼마리오 같은 게임 개발하는 거요

질문12 조회수 : 1,057
작성일 : 2014-06-24 12:56:24

슈퍼마리오 게임하다가 문득이요 아 이런거 개발하는 사람들

정말 대단하고 창의력이 좋다 그런 생각을 했는데요

그런거 한번 개발하기 힘들 잖아요

그런 회사 들어가는 것도 많이 힘들까요?

아이가 이런일 하는 것도 좋을 듯해요

물론 머리는 무진장 아프겠지만ㅇㅅ

IP : 112.165.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24 1:02 PM (119.197.xxx.132)

    게임회사 직원은 폐인입니다.
    사람사는게 아니라는
    돈도 많이 주는 편이고 복지도 괜찮아요.
    누릴 시간이 없는게 함정이지만

  • 2. 루이지
    '14.6.24 1:05 PM (14.63.xxx.199)

    임천당의 첫 시작은 화투 제조사였습니다.

  • 3. ...
    '14.6.24 1:06 PM (119.197.xxx.132)

    돈 도 좀 준다는 그곳은 대기업 계열이라 그렇고 윗님 말씀이 대부분은 맞습니다.

  • 4. 기쁜하루
    '14.6.24 1:20 PM (110.13.xxx.236)

    슈퍼마리오를 만들고
    한때 전세계 게임 시장을 지배했던 닌텐도 정도라면 뭐
    거긴 직원을 딱 천명 두고 구글처럼 엄청난 연봉과 복지를 지원한다는데
    그런 게임회사는 드물고(말그대로 닌텐도니까 가능)
    대부분 박봉에 야근에 진짜 힘들죠
    닌텐도도 온라인 게임과 스마트폰 게임 시장이 주류를 아루면서 그 아성이 많이 무너지긴 했지만

    암튼 우리나라의 엔씨소프트 뭐 이런 곳은 그래도 대우가 좋다네요
    그치만 정말 야근 야근 또 야근
    정말 자기가 좋아해서 그 일에 미친 사람들만 할 수 있는 것 같네요

  • 5. 제 지인
    '14.6.24 1:55 PM (175.113.xxx.9)

    유명한 게임회사 기획쪽으로 다녔었어요.
    마지막으로 본게 서른 후반이었는데
    그때까지 여친도 없고 집->회사->집->회사만 챗바퀴돌듯 살더군요.
    친구들과 만나 술한잔 하고, 다시 회사가서 라꾸라꾸 침대에서 자구요.
    전 개발자들만 그렇게 사는줄 알았더니 기획쪽도 그렇더라고 합니다.

    제 사촌동생도 유명한 게임회사 취직했다가 (전산쪽)
    너무 힘들어서 학원 쪽으로 (같은 업무) 옮겼어요.
    행복하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185 홈플러스 기획냄비 가열하면 손잡이 폭팔합니다 1 고양이하트 2014/07/03 1,421
394184 분에 넘치는 자식.. 어쩌나요 84 .. 2014/07/03 20,852
394183 유치원생 딸아이의 성격 1 ... 2014/07/03 909
394182 푸켓 전문가님들 봐주세요~ 1 00 2014/07/03 1,066
394181 제왕절개 앞두고 있는데 택일 및 작명 잘하는곳 부탁드려요 4 둘째 2014/07/03 2,027
394180 간고등어 얼려도 되나요? 2 베뮤다 2014/07/03 999
394179 저 사고쳤어요.... 2 누엘라 2014/07/03 1,595
394178 장윤정 귀엽네요 ㅎㅎ 25 ㅋㅋ 2014/07/03 13,633
394177 토요일에 친구들이랑 축구? 1 중1맘 2014/07/03 842
394176 해경 "이미 인양한 시신 단계별로 나눠서 보고하자&qu.. 11 브낰 2014/07/03 2,904
394175 비오는 날에 드시는거 있나요 8 2014/07/03 1,532
394174 위나 대장 내시경.. 자주하면 안좋은가요?? 3 ... 2014/07/03 5,152
394173 조언 3 ㅠㅠ 2014/07/03 917
394172 이런 증상은 무슨과로 가나요? 4 ** 2014/07/03 1,124
394171 전세 사는 것도 쉬운거 아니었어요. 12 처음살아보는.. 2014/07/03 3,266
394170 턱밑에..여드름? 2 !! 2014/07/03 1,558
394169 아이들시험 4 ㅠㅠ 2014/07/03 894
394168 클린징오일 끊고 피부 좋아졌어요. 5 나비잠 2014/07/03 4,371
394167 朴대통령 지지율 36.1%로 폭락 21 샬랄라 2014/07/03 2,226
394166 강아지 간식 추천합니다 1 ........ 2014/07/03 992
394165 앞치마 x자형 많이 불편한가요? 3 궁금^^ 2014/07/03 1,477
394164 김태용 감독은 영화계 평이 좋나봐요. 10 샤롬 2014/07/03 4,014
394163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 5살 아이, 적응하기 힘들까요? 8 영어 2014/07/03 1,404
394162 세월호 관련해서 이해안가는게 3 f 2014/07/03 871
394161 무자식 상팔자 절절한 아침이네요..저 같은 분 계시나요ㅠ 13 그네하야해라.. 2014/07/03 4,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