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로알드 달의 책을 보고 있는데
이 작가 참 천재스럽구나 싶다가도 이걸 아이들이 읽어도 될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물론 요즘 애들은 더한 폭력이나 나쁜것에 노출되지만
그 당시엔 좀 충격이지 않나 싶어요
이 사람 책들이 대부분 이런 분위기라는건 얼핏 듣긴했는데
미국이나 영국에서 이 사람 책이 어린이 금지서 같은걸로 지정되거나 문제시 된적은 없는지 궁금해요
요즘 로알드 달의 책을 보고 있는데
이 작가 참 천재스럽구나 싶다가도 이걸 아이들이 읽어도 될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물론 요즘 애들은 더한 폭력이나 나쁜것에 노출되지만
그 당시엔 좀 충격이지 않나 싶어요
이 사람 책들이 대부분 이런 분위기라는건 얼핏 듣긴했는데
미국이나 영국에서 이 사람 책이 어린이 금지서 같은걸로 지정되거나 문제시 된적은 없는지 궁금해요
괴짜같은 작품으로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어요.
그런 류로 처음이었고 그래서 히트.. 아이들이 간지러워하는 곳을 긁어줬죠.
저도 어렷을 때 읽으면서 의아하면서도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아주 애기들 용이 아니라, 글밥이 꽤 많아서 3학년 정도는 되야 읽지 않나요 ?
말괄량이 삐삐의 작가.
그녀가 그리는 아이들은 자유분방함을 넘어서 어른들의 관점에선 으악소리가 나오죠.
그녀의 나라에서 그녀의 책을 읽지말자고도 했었다는데 그녀는 그사람들이 그러든 말든 계속 아이들을 위해서 글쓰고 활동하고 그랬다네요.
어른들과는 다른 아이들의 창의력을 무지 길러줘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작가들이네요
단편은 정말 짧아요. 두페이지, 세페이지?
찰리와 초콜렛공장같은 장편은 3학년쯤 되야지 읽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