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문창극 후보자 조부, 독립유공자와 동일인 추정”(종합)
http://media.daum.net/issue/634/newsview?issueId=634&newsid=20140623183505002
문창극, 사퇴 기자회견서 문남규 선생 언급 ”할아버지 독립운동가로 알고 자랐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03573617719902016
제가 오늘 바빠서 기사를 못 올릴 거라 생각했는데 이건 보다보니 너무 웃겨서요. ㅎ
"추정"에 집중해야죠. 지금까지 후손을 못 찾아서 훈장증도 전달을 못했다는데 갑자기 문창극이 갑툭튀!
정부에서 ”옛다 이거나 먹고 떨어져라” 하는 최소한의 출구 전략을 만들어준 것일 확률이 아주 높아요.
아마도 어제나 그저께쯤 "알았을" 거라고 보고요. ㅋ 사람이야 오늘은 어제보다 더 자라는 거니까요. ㅋ
그리고 독립유공자 조상을 둔 게 차라리 아닌 게 낫지.
독립유공자 조상을 두고도 친일 매국을 한 놈이면 손가락질이 아니라 돌을 던져야지.
출구 전략도 졸라 거지같은 걸 줬는데 그걸 또 좋다고 덥썩 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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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사람을 위해 만들어졌지 사람이 국가를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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