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입맛 좋게하는 법

아침밥 조회수 : 1,622
작성일 : 2014-06-24 09:56:52

아침 챙겨 드시나요?

저는 먹고 싶어도 통 입맛이 없어요

점심때쯤 되어야 배가 고프고 먹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하루 2끼를 하니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도 안됩니다.

어떻게 하면 아침입맛을 좋게 할까요?

IP : 211.217.xxx.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4.6.24 10:00 AM (61.254.xxx.238)

    저녁을 5시반 쯤 샐러드 위주로 먹기 시작했더니. 아침에 허기가 져요. 역삼각형으로 먹는거 참 좋은 것 같아요. 푸짐한 아침 적당한 점심 간단한 저녁요~

  • 2. 푸들푸들해
    '14.6.24 10:01 AM (175.209.xxx.94)

    아침챙겨먹는게 좋다 안좋다 의견이 분분하지만 원글에서 챙겨먹고 싶다고 말씀을 하시니 팁을 드리자면 (저도 꼬박 챙겨먹는 사람입니다 ㅎ) 꼭 차려놓지 않아도 뭐라도 간단히 아침에 먹는 습관을 들이세요. 커피 한잔에 과자 한쪽이라던지..그렇게 슬슬 먹는 습관 들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아침을 먹으면 오히려 안먹었을때부터 더 금방 배고파집니다. 이게 공복을 깨면서 (break - fast) 신진대사가 원활해져서 그런거거든요. 오히려 좋은거니까 겁먹지 않으셔도 됩니다^^

  • 3. 아침밥
    '14.6.24 10:04 AM (211.217.xxx.96)

    아침을 챙겨먹는게 당연 좋은거 아닌가요?
    안좋다는 의견은 뭔가요?

  • 4. 푸들푸들해
    '14.6.24 10:09 AM (175.209.xxx.94)

    더 밥맛 좋아져서 살찐다는 분들도 계시고..간헐적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아침식사 선호 안하시고..뭐 다들 주장하고 선호하는 바가 다르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정답은 없고 개개인 생활패턴에 맞으면 장땡이라고 생각합니다만..ㅋ

  • 5. ...
    '14.6.24 10:11 AM (183.109.xxx.150)

    기상시간을 당겨보세요
    많이 움직이시구요
    아니면 저녁을 조금 드세요

  • 6. 그냥
    '14.6.24 10:16 AM (222.107.xxx.181)

    두끼 드세요
    원글님에게 잘 맞아서 그리 하시는거 같아요
    하루 두끼가 좋다는 주장도 있고
    두끼 먹는 나라도 있고 네끼 먹는 나라도 있고
    꼭 세끼가 정답은 아닌거 같아요

  • 7. 저는
    '14.6.24 10:49 AM (121.127.xxx.26)

    저녁을 굶으니 아침에 배고파 먹게되더군요

  • 8. ....
    '14.6.24 10:59 AM (175.195.xxx.117)

    저는 미혼일때부터 아침 꼭 먹었거든요 아침 안먹으면 정신이 안차려진달까..남편이랑 둘 다 밥 국 반찬 다 챙겨먹어요 습관인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906 훈제오리 구울때요 5 질문 2014/11/16 1,042
436905 밤한톨이 구석에 떨어졌어요. 2 아~ 2014/11/16 1,007
436904 연상 연하 나이 차이 얼마까지 괜찮은 것 같아요? 12 설레는 2014/11/16 4,736
436903 이재용, 시체은닉죄 21 삼성재벌3세.. 2014/11/16 26,997
436902 그 혈통에서 "마침내 예수가 나온다는게" 유대.. 3 호박덩쿨 2014/11/16 1,176
436901 남자 후배 어렵네요 30 ... 2014/11/16 4,405
436900 초 5 여아 패딩 어느 브랜드 살까요? 6 패딩 2014/11/16 2,005
436899 섬과 연인 사이 그 기준은 뭘까요? 4 설레는 2014/11/16 1,622
436898 중소기업들은 다 이런가요 5 은하수 2014/11/16 1,651
436897 고3때도 봉사활동 계속 하나요? 3 예비고3 2014/11/16 2,733
436896 이서진 2 낙엽 2014/11/16 2,926
436895 외모가꾸기로 친해진 관계 오래가지는 않죠..??? 4 .. 2014/11/16 3,024
436894 직장에서 불륜녀가 무시해요ㅡ.ㅡ 8 .... 2014/11/16 4,779
436893 저희 괜찮을까요? (조언부탁드려요) 21 꽃보라들 2014/11/16 4,950
436892 산후조리.. 시어머니가 해주신다는데... 28 /-/ 2014/11/16 9,537
436891 찌개용 청국장 생으로 먹어도 되나요 3 zh 2014/11/16 1,514
436890 로이터, 유죄판결받은 세월호 승무원들 항소 보도 1 light7.. 2014/11/16 902
436889 60인치 티비 고민이예요. 5 60인치 티.. 2014/11/16 2,976
436888 스타벅스 연봉 얼마에요? 대우가? 소금 2014/11/16 2,266
436887 분당정자동6시오픈커피숍 아시나요? 1 헬프미 2014/11/16 1,225
436886 똥은 똥끼리... 27 ... 2014/11/16 7,118
436885 김장에 조기를 끓여서 넣으면 5 조기 2014/11/16 1,957
436884 올 한 해 꼭 봐야 할 외화 10편만..넙죽넙죽~! 10 짝퉁광 2014/11/16 1,668
436883 남편들중 혼자만 술 먹고 혀꼬부라지고 했던말 또하고, 고집부리.. 4 부부모임 2014/11/16 1,511
436882 저를 버러지라 칭하신 분과 제 글을 보고 있다는 분한테. 6 박씨난정기 2014/11/16 2,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