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같은거 사려다가 이름없는 회사 제품이 거저다 싶은 가격으로 싸게 나왔길래
샀는데 처음엔 스테인레스 색이었던 안쪽 내벽이 구리색으로 변했어요
원래 전기포트 다 이런가요?
아니면 싸구려라 이런가요?
건강을 위해서 테팔같은걸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테팔같은거 사려다가 이름없는 회사 제품이 거저다 싶은 가격으로 싸게 나왔길래
샀는데 처음엔 스테인레스 색이었던 안쪽 내벽이 구리색으로 변했어요
원래 전기포트 다 이런가요?
아니면 싸구려라 이런가요?
건강을 위해서 테팔같은걸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저도 비슷한거 몇년째 잘 쓰는데요
물 끓이면 바로 남은 물 버리고 뜨거울때 뚜껑 열어놓고 바짝 말려써요
싼 거, 비싼 거 두루 써 봤는데 구리색으로 변한 적은 없었어요. 헌데 어디선가 그렇게 변한 거 본 적은 있는데 어디였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가격차이 때문은 아닐 듯 싶은데요..
듣기로는 금속이 뜨거운 채로 그 열을 전도시켜 줄 매체가 접촉되어 있지 않으면 안 좋다고 해서
저는 물 끓이고 나서 바닥에 조금은 남기고 따라요. 식은 다음에 비우더라도요. 뜨거운 물이 많이 필요할 땐 다 따르고 나서 찬 물이라도 부어놔요.
그게 물끓여서 물 따르고 물이 하나도 안남게 해서 뜨거운 상태로 주전자를 열선위에 얹으니까
따다닥하면서 그렇게 변하더라구요
윗님처럼 물 좀 남기고 부어야해요
다 식고나선 물기없이 바짝 말려서 위생적으로 보관하면 되구요
제꺼 비싼 무선주전자도 탄듯하게 좀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