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 저축 글 읽다가보니까, 세대간 소득격차가 정말 크네요..

ㅡㅡ 조회수 : 4,268
작성일 : 2014-06-24 08:52:20

따지자면 전 낑긴(?) 세대 정도 되려나..대학 졸업하고 10년차..

 

사촌 동생들, 후배들, 조카들..

이제 취업전선에 뛰어들려는 아이들보면, 정말 정규직은 바늘구멍이 따로 없네요.

번듯이 잘난 '~사' 직업 가질 능력들도 안되고,

나름 평범하지만 열심히 살았던 애들도 번번이 취업문을 못 넘고,

한번 비정규직으로 시작을하면, 계속해서 그렇게 돌 수 밖에 없는 구조.

 

 

얼마 전 아는 후배가 계약직 계약 해지되었다고 다른 계약직 알아보는 걸 보고서

왠지모를 미안함까지 드는 요즘...

그 녀석들 바동바동 일을 해도,  한달에 100 만원 남짓 빠듯하게 버는 걸 보면서

저 아래 40대에 세후 소득 800 이런 글이 왜 이렇게 한숨이 나올까요.

 

 

IP : 210.94.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4.6.24 9:10 AM (210.94.xxx.89)

    물론 직종간 격차.. 가 더 크겠죠.
    그런데 일반적으로, 현재 비정규직이 정말 너무 심하게 많은 것 같아요.

    전 나름 imf 이후 경기 회복기.. 시절에 취업했는데,
    요즘 애들보면, 어지간해서는 정말 정규직 문턱이 너무 높습니다.

    그렇다고 다들 대기업만 선호하는 것도 아니고,
    탄탄한 중소, 중견 기업들도 거의 없고, 대기업에서도 무슨 시간제 어쩌고하면서
    비정규직을 대거로 양산하구요.

    하긴, 학교에서도 상담교사가 아니라 상담사.. 라고
    1년 단위로 계약하면서 계약을 하던데..

    뭔가 점점 세상에 빡빡하게 굴러가는 것 같네요..

  • 2. 끊임없는 변화
    '14.6.24 9:13 AM (114.205.xxx.124)

    자본이 그걸 원하니 따라갈수 밖에요.
    그러다가 큰 난리 나고
    그거 회복하면서 다시 경제가 좋아지고.
    뭐 그렇습니다.
    변화를 잘 타야죠.

  • 3. 저도요
    '14.6.24 9:16 AM (61.39.xxx.178)

    82에서 소득얘기 들으면 정말 우와~ 하고 놀래요

    저흰 맞벌이지만 맞벌이 수입이 370만원인데...

  • 4. ㅡㅡ
    '14.6.24 9:20 AM (210.94.xxx.89)

    윗님.. 저도요...

    제가 엄~~~~~~~~~~~~~~~청 잘 버는 줄 알았어요.
    우하하하하 x팔려요 흐흐흐흐

  • 5.
    '14.6.24 9:33 AM (122.36.xxx.75)

    비정규직 사회문제에요
    다큐에서 한번씩 비정규직문제 한번씩 나오는데 IMF이후 비정규직 많이 생겼고 특히 한국에선 심각합니다
    얼마전 친척들 다들모였는데 공부잘해 좋은대학 나와도 전문직이나 대기업정규직 빠지지않으니
    다들 고만고만했어요 공부잘하든 못하든‥
    지금내가 있는 자리에서 열심히 하는게 최선이에요
    발전을위해 노력도해야되고 ‥

  • 6. 예쁜뇨자
    '14.6.24 9:39 AM (14.42.xxx.45)

    정말 월급쟁이라고 다같지않아요
    7백 8백 월급쟁이들 많아요
    말을안하는것뿐이지 글타고 딱히 훨잘사는건 아니고

    먹는거 가격 안묻고 편하게먹는정돈데..
    다들 삼백벌이해야 속이 편해지는지...
    다를수도있다는걸 인정해버리면 될것을..

  • 7. ..원글님
    '14.6.24 4:50 PM (175.209.xxx.99) - 삭제된댓글

    2002년에서 2006년 사이에 취업하셨죠??

    그때 반짝하고 취업문이 열렸다가 도로 IMF 수준으로 닫혀가고 있다는 얘기들었어요.

    왠만한 직종에선 신규취업 정말 쉽지 않아서 공감이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209 둥근 애호박으로 할 수 있는 요리좀 추천해주세요 5 123 2014/07/17 2,776
400208 사는 게 힘드네요... 3 사는거 2014/07/17 2,238
400207 훌륭한 여자관리자가 되려면 1 언니들 2014/07/17 1,407
400206 종각역 수하동 곰탕 그렇게 맛있나용 ??? 3 수하동 2014/07/17 1,924
400205 여자로써 직업적으로 최고가 되려면요 5 여자 2014/07/17 3,649
400204 렛미인 황신혜씨 3 황신혜씨 2014/07/17 3,738
400203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친구.. 9 ㅇㅇ 2014/07/17 6,115
400202 지금까지 깨어 있으신 분들... 4 한 여름 밤.. 2014/07/17 1,547
400201 남쪽 도시 꼭 들릴만한 곳 어디 있나요. 2 000 2014/07/17 1,331
400200 오늘 아침에 당장 대학 성적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는데요ㅜ 4 힘들다 2014/07/17 2,537
400199 비굴한 인간 혐오스럽습니다. 15 어휴 2014/07/17 9,104
400198 세월호 폭발 영상 15초 5 그래도 2014/07/17 2,889
400197 굽있는 쪼리형 샌들 ㅡ발가락 끼우는곳이 아픈데 어찌 해야 할런지.. 3 .. 2014/07/17 1,614
400196 염치없는 사람 어떻게 거절하면 좋을지 조언해주세요.. 9 .... 2014/07/17 4,856
400195 지금 몰골이 골룸저리가라네요 ㅜ ㅜ 2 아우 2014/07/17 1,444
400194 경찰서 형사분들은 보통 어떤분들이 되나요? 5 수사과 2014/07/17 2,723
400193 급해요...허리디스크가 갑자기 오나요? 14 아아아아 2014/07/17 3,866
400192 (공유) 나쁜 걸 나쁘다고 말할 때의 요령 1 소셜네트워크.. 2014/07/17 2,252
400191 대한민국을 벼랑으로 모는 박근혜 2 이기대 2014/07/17 1,699
400190 유럽이나 미국 애완동물 궁금한거 하나 있어요 ㅁㅁ 2014/07/17 1,256
400189 어디서 본 듯한 럭셔리 2014/07/17 1,413
400188 [잊지않겠습니다] 이런 글이 베스트로 가야하는데... 4 청명하늘 2014/07/17 1,270
400187 남자들조차도 본가보단 처갓집식구들과 여행가는걸 더 좋아하지 않나.. 64 여행 2014/07/17 12,749
400186 해물탕 국물이 많이 남았어요. 팁좀 부탁드려요. 5 재활용 2014/07/17 2,340
400185 전남편의 아이에 대한 무심함 69 멘붕녀 2014/07/17 13,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