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sg 먹으면 졸린 경우도 있나요?

b 조회수 : 5,923
작성일 : 2014-06-24 01:10:55
미원 안나쁘대서 사놓고 조금씩 쓰는데

너무 심하게 자요

짜장면 밖어
IP : 110.35.xxx.19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란리본
    '14.6.24 1:11 AM (203.247.xxx.20)

    너무 너무 졸려요.

    저 밖에서 사 먹는 밥 먹거나 하면, 진짜 졸려서 쓰러집니다.

  • 2. bbb
    '14.6.24 1:12 AM (110.35.xxx.196)

    짜장면 밖에서 먹는다고 졸립진 않았던거 같은데..

    요샌 밥만 먹으면 졸려서....

  • 3. bbb
    '14.6.24 1:14 AM (110.35.xxx.196)

    원래졸린가요? 첨엔 밥많이 먹어서 그런가 했는데
    부침개에도 조금 넣었더니 그거 먹고 잤네요

    너무 졸려서 자제해야할정도예요..헐..
    그닥 많이 쓰지도 않고 소금 설탕대신 쓰는데...

  • 4. ....
    '14.6.24 1:14 AM (112.155.xxx.72)

    네 저도 졸려요.

  • 5. ....
    '14.6.24 1:16 AM (211.36.xxx.206)

    혓바닥이 근질근질... 속이 미식미식..

    근데 졸린건.. 기름때문에 소화가 안되서 그런거 아닐ㅋ가요

  • 6. ...
    '14.6.24 1:16 AM (59.15.xxx.61)

    조미료 팍팍 넣는 중국음식 먹으면 졸려요.
    언젠가 중국음식 먹고 운전하고 오다가 졸려서 사고 날 뻔...
    절대로 운전하면서 조는 사람 아닌데...

  • 7. ,,
    '14.6.24 1:21 AM (116.126.xxx.2)

    저 같은 경운 유명한 모 비빔면이 입에 대는 순간 순간적으로 잠이 왔어요
    라면류 그것만 먹어본게 아닐텐데두요 저한테는 암튼 그랬어요

  • 8. bbb
    '14.6.24 1:28 AM (110.35.xxx.196)

    아뇨.. 다른 음식..뭐 오징어볶음에 설탕대신 미원 조김 ..정말 조금 넣어요 암튼 넣고 하면 밥먹고 푹자요
    미원을 설탕 대신 조금 썼거든요
    중국집 미원은 다른 브랜드라던데.. 미원이라 그런가봐요
    이제 자제해야겠어요
    졸려서뭘못하겠어서..

  • 9. 패랭이꽃
    '14.6.24 1:38 AM (186.135.xxx.34)

    제가 미원 먹고 졸리다는 거 언제 정확히 느꼈냐면 어떤 식당에서 매운탕 사 먹고 물건 사려고 상점을 가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제어할 수 없는 졸음이 쏟아지더라고요. 그래서 가게 주인이 아는 사람이라 그 사람이 쉬는 의자에서 좀 쉬었던 기억이 나요. 그 이후 밖에서 음식 잘 안 사먹습니다.

  • 10. ...
    '14.6.24 2:00 AM (183.98.xxx.7)

    식당밥 자주 먹을땐 안그랬는데
    회사그만두고 살림하면서 외식 거의안하다가
    간혹 조미료 들이부었다 싶은 음식 먹으면 엄청 졸릴때가 있더라고요.
    저느 제일 심했던 경험이 한때 유행했던 체인점 해물떡볶이..
    친구 만나 그거 먹고 귀가하는데.. 어찌나 잠이 쏟아지던지 임신했나 그럴 정도였어요.

  • 11. 카이져린
    '14.6.24 2:01 AM (95.90.xxx.58)

    오랜만에 점심으로 라면먹고 내리 2시간을 잤네요.

  • 12.
    '14.6.24 2:13 AM (125.186.xxx.25)

    저는 가공식품 먹으면

    바로 쓰러지듯 자네요

  • 13. ㅇㅇ
    '14.6.24 2:30 AM (14.63.xxx.31)

    얼큰한 탕이나 매운 볶음, 이런 음식에 조미료 무지하게 들어갑니다.
    중국음식은 말할 것두 없구요..
    저는 이런 음식 밖에서 먹고 오면 졸릴 뿐 아니라
    입안이 쩍쩍 말라서 물을 엄청 켜고, 잘 때 손도 저리더라구요..,ㅜㅜ
    몸에 이상 없다 어쩌구 해도 몸이 이런 이상 반응들을 보이는데, 별루 좋을 일은 없다구 봐요.

  • 14. ㅇㅇㅇ
    '14.6.24 2:36 AM (174.239.xxx.90)

    졸리다는 사람 많더라구요.
    저는 목이 너무 말라요.

  • 15. ...
    '14.6.24 2:41 AM (86.163.xxx.124)

    저도 목마르거나 미친듯이 졸려울때가 있더라구요.

  • 16. ..
    '14.6.24 5:11 AM (211.36.xxx.91)

    기절하듯 골아떨어지고 심지어 종종 침까지 흘려요
    일어나면 얼굴 손이 부어서 퉁퉁 ㅠㅠ목은 어찌나 마른지 갈증나고요.

  • 17. ㅇㄹ
    '14.6.24 5:55 AM (211.237.xxx.35)

    해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msg에 민감한 체질이 있는건 확실한듯..
    알러지처럼요. 민감한 체질은 외식등 조심하셔야 해요.
    잘못하면 잠오는걸로 끝나지않고 다른 알러지가 생길수도있어요.
    기도가 붓는다던지 하는 위험한 알러지요.
    복숭아 알러지 잇는 분들도 있는데 그렇다고 복숭아가 나쁘다 할순 없잖아요.
    하지만 알러지 있는 분들에겐 독약보다 더 무서운게 복숭아..
    복숭아 알러지 없던 분이 몸 면역력 떨어지면서 갑자기 알러지 생겨서
    기도 붓는 바람에 손쓸틈도 없이 죽은사람 얘기 들었어요.

  • 18. www
    '14.6.24 7:28 AM (58.226.xxx.92)

    중국음식 먹고 졸리는 것은 중국요리에 기름이 많이 들어가서 엄청 느끼하니까 요리할 때 빼갈을 많이 부어요. 그래서 짜장면 먹고 나면 잠이 그렇게 쏟아지는 거예요. 그런데 아이들은 더 살아서 팔팔 뛰죠.

  • 19. 저도 그래요.
    '14.6.24 7:48 AM (223.62.xxx.71)

    오랜만에 친구네서 라면 먹다 집으로 와서 쓰러지듯 잠들었는데 그 후로 그 라면은 안먹게됩니다.
    전 밖에서 보쌈 사먹어도 그래요

  • 20. 물별로안먹는 체질인데
    '14.6.24 8:28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물을 무지.많이 마셔요

  • 21. 맞는 거 같아요..
    '14.6.24 11:26 AM (218.234.xxx.109)

    조미료 몸에 나쁜 거 별로 신경 안쓰는 타입이에요.

    그런데 희한한 게 점심 때 인스턴트 짜파게티 같은 거 끓여먹으면 그렇게 졸려요.
    제가 직접 춘장 소스 볶아서 한 짜장면 먹을 때는 안그러는데...

    (집에 화학조미료는 없어요. 비싸서 안삼..)

  • 22. 저는
    '14.6.24 1:18 PM (182.230.xxx.159)

    저는 중식 시켜먹거나 백반집 다녀오면 그렇게 졸리더라구요. 시체처럼 자요.
    평소에 낮잠 거의 안자거든요.
    근데 김밥, 치킨, 피자 이런건 또 괜찮거든요.

  • 23. 그럼
    '14.6.24 1:56 PM (110.35.xxx.196)

    Msg 잘안먹는 사람인 경우 민감해지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우리집도 미원 안먹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740 아이고~, 무서워라 진돗개·쳐부술 원수·단두대 최고인기녀 2014/11/27 632
440739 학군좋은 곳으로 이사하는 이유를 알듯..ㅠ.ㅠ 4 아이고^^ 2014/11/27 4,465
440738 11월 27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1 세우실 2014/11/27 1,554
440737 평생을 가슴에 살아 있는 말 4 소개합니다 2014/11/27 2,111
440736 전기매트, 온수매트 없이 침대 쓰는 분들 겨울에는 어떻게 주무세.. 6 .. 2014/11/27 4,171
440735 영화 ost 뭐 좋아하세요?? 18 음악 2014/11/27 1,497
440734 식품건조기 3 중식조리사 2014/11/27 1,119
440733 고2 이과 여고생 내신 2.7 고3 때 문과로 옮길까요? 3 그냥 2014/11/27 2,189
440732 심장초음파 검사 아프나요? 8 ... 2014/11/27 3,057
440731 단원고 2-3 교실 그만 정리하자고 5 조작국가 2014/11/27 2,212
440730 “헌법 제11조 양성평등 조항 신설하자” 레버리지 2014/11/27 556
440729 서른살 초반인데 만사가 귀찮고 움직이는게 싫고 말하기도 싫어요... 8 2014/11/27 4,250
440728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이거랍니다. 1 오늘은선물 2014/11/27 1,088
440727 다시 생각해보니 분노가 치밀어요 1 마왕 2014/11/27 1,052
440726 더 킹스 뷔페 가보려는데요 1 뷔페 2014/11/27 1,311
440725 백화점 화장품매장가면 파우치 판매하나요? 4 바질 2014/11/27 1,437
440724 강아지 국물낸 멸치 줘도 되나요? 3 ... 2014/11/27 5,219
440723 제가 깨끗하다는 소리를 듣는 단 하나의 비결 71 단하나 2014/11/27 24,661
440722 저에게 아가씨가 저기요~ 라고 하네요. 10 .. 2014/11/27 2,855
440721 보이스피싱 진행중입니다 5 소리아 2014/11/27 2,005
440720 자기 표현 어려워하는 아이 상담할 만한 곳 추천 좀.... 8 엄마 2014/11/27 874
440719 "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70대女 기도.. 3 참맛 2014/11/27 1,661
440718 박원순 아들을 음해한 인간이 치과의사인 50대 일베충이래요.. 10 한심 2014/11/27 2,678
440717 마음에 흠모 하는 사람이 생겼네요.. 우째요ㅠ 9 주책맞게 2014/11/27 2,667
440716 예쁜 액자 파는 곳 알려주세요(사진 넣을) ... 2014/11/27 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