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9일째.. 얼른 나오시라고 12분들외 이름을 불러주세요..

bluebell 조회수 : 970
작성일 : 2014-06-23 23:15:19
낼이면 70일이고,보름째 소식이 없습니다..
진도에 뿌릴 비,바람이..다른 곳으로 나뉘어지고 실종자들과
가족과 우리의 간절한 맘으로,원래 그곳에 있지 않아야할 분들이
모두 돌아오게 해주세요. .!

은화야! 지현아! 다윤아! 민지야! 영인아! 현철아!
얼른 돌아와라~~!!!
혁규아빠 권재근님,혁규랑 얼른 돌아와주세요!!!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묘희님! 이영희님!
저희의 소리가 들리세요? 얼른 돌아오고 싶으실텐데..
차마 못돌아오시는건지..어쩐건지..제발 얼른 돌아와주십시요!

최후의 1인도 남기지 말고 얼른 돌아와주세요 ...
IP : 223.62.xxx.9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6.23 11:27 PM (220.73.xxx.16)

    다윤아. 민지야.은화야. 영인아. 지현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묘희님. 이영희님...

    언제까지 이렇게 이름 불러야할지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가족들 마음은 오죽하겠어요.
    더 이상 한이 되지않게 사랑하는 가족들 얼굴 보고 가세요.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들 힘으로 그 바다에서 나올 수 없다면
    하느님...부디 도와 주세요...

  • 2. ...
    '14.6.23 11:30 PM (211.177.xxx.114)

    다윤아,민지야, 은화야,영인아,지현아,현철아 엄마아빠 기다린다 어서 나와.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혁규와 권재은님 이묘희님, 이영희님
    제발제발 올라오세요...
    기도드립니다.

  • 3. 제발~
    '14.6.23 11:31 PM (125.189.xxx.67)

    은화야! 지현아! 다윤아! 민지야! 영인아! 현철아!  엄마아빠 품을 빨리 돌아오너라
    혁규아빠 권재근님,혁규랑 얼른 돌아와주세요!!!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묘희님! 이영희님! 
    제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4. ...
    '14.6.23 11:36 PM (110.15.xxx.54)

    은화야! 지현아! 다윤아! 민지야! 영인아! 현철아!
    얼른 돌아와라~~!!!
    혁규아빠 권재근님,혁규랑 얼른 돌아와주세요!!!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묘희님! 이영희님!
    가족들과 함께 기다립니다. 어서 올라오세요. 어서 나오세요...

  • 5. 화요일밤
    '14.6.23 11:44 PM (114.29.xxx.88)

    제발 제발 다들 돌아와요 그리운 엄마품으로 그리운 가족 품으로 제발..그 캄캄한 바닷속에서 이제 그만 나와요 제발..은화야! 지현아! 다윤아! 민지야! 영인야! 현철아! 혁규 아빠 권재근님! 혁규야!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묘희님! 이영희님! 이제그만 나와요 제발!!!!!

  • 6.
    '14.6.23 11:47 PM (175.192.xxx.185)

    은화야 민지야 다윤아 지현아 영인아 현철아 돌아와줘
    권재근님 혁규랑 언능 돌아와주세요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아이들과 돌아와주세요
    이묘희님 이영희님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잊지않아요 돌아오실때까지 부르고 또 부를거에요

  • 7. 미래는
    '14.6.24 12:03 AM (125.178.xxx.140)

    은화야 미지야 다윤아 지현아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권재근 님 혁규야
    이묘희님 이영희님!

    돌아 오세요. 제발ㅠ.ㅠ

  • 8. 하루 하루가
    '14.6.24 1:25 AM (119.65.xxx.27)

    참 힘듭니다 기다리더라도 어느 순간에는 모든 분들이 가족 품으로 돌아 오시리라 기대했습니다
    내일은
    내일은 꼭 좋은 소식 기대 합니다

  • 9. 간절
    '14.6.24 6:33 AM (183.99.xxx.117)

    꼭 돌아오세요!!!!
    가족들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요.
    보고픈 사람 꼭 만나고 가세요 ᆢᆢ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ᆢᆢ
    꼭 만나게 해 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766 초등간식부탁드려요 5 간식 2014/06/24 1,025
390765 지금 아기들이 컸을 쯤엔 고부갈등 없을까요? 17 ........ 2014/06/24 2,245
390764 82님들과 꼭 공유하고 싶은 책이예요. presen.. 2014/06/24 1,292
390763 저는 오이지 이렇게 담았어요 47 ㅎㅎㅎ 2014/06/24 5,733
390762 피부미인이 진짜 최고네요. 48 피부미인 2014/06/24 19,910
390761 사기로만든 작은 화분은 어떻게 버리는게 좋을까요? 5 궁금 2014/06/24 2,012
390760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6/24am] 문창극 반전 시나리오? lowsim.. 2014/06/24 852
390759 자식에게 '이것만은 절대 허용 못한다' 하는거 있으세요? 19 자식 2014/06/24 3,012
390758 (카툰) 친일의 열매 2 가뭄 2014/06/24 927
390757 여자들의 칭찬은 믿을만한 것이 못되는 것 같아요. 4 어랏 2014/06/24 3,605
390756 2014년 6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06/24 1,535
390755 글로벌 포스트, 권은희 사직 보도 뉴스프로 2014/06/24 1,006
390754 '관심병사'는 일제 군국주의 잔재 관심병사 2014/06/24 1,406
390753 인견사실 분들은 1 더워요 2014/06/24 2,479
390752 주니어 카시트 추천 좀... 9 짱찌맘 2014/06/24 3,722
390751 아이고 지현우씨 왜 치아교정을 해가지고.. 31 올미다 2014/06/24 47,503
390750 연애 하느라 정신 없는 딸 20 엄마 입장에.. 2014/06/24 5,907
390749 부동산 잘 아시는분들 답변부탁드립니다 푸루루 2014/06/24 1,107
390748 (관피아 척결)퇴직 관료 절반, 윤리 심사 안받고 무단 재취업 관피아들 2014/06/24 751
390747 바다에서 한 분이 더 돌아오셨다는데 기사가 안보이네요... 10 까까드시앙 2014/06/24 2,491
390746 인터파크 가사도우미 괜찮습니까? 5 .. 2014/06/24 3,048
390745 저축글 보다 자괴감에 빠졌네요.. 5 .. 2014/06/24 4,156
390744 롯데호텔 구스침구세트 어떨까요? 구스이불은 냄새난다는 엄마 말씀.. 에리카 2014/06/24 2,406
390743 노기태 부산 강서구청장의 ‘빗나간 당선 파티’ 4 기태추태 2014/06/24 1,619
390742 식신로드 책을 사려 그러는데요.. 3 ... 2014/06/24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