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9일째.. 얼른 나오시라고 12분들외 이름을 불러주세요..
진도에 뿌릴 비,바람이..다른 곳으로 나뉘어지고 실종자들과
가족과 우리의 간절한 맘으로,원래 그곳에 있지 않아야할 분들이
모두 돌아오게 해주세요. .!
은화야! 지현아! 다윤아! 민지야! 영인아! 현철아!
얼른 돌아와라~~!!!
혁규아빠 권재근님,혁규랑 얼른 돌아와주세요!!!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묘희님! 이영희님!
저희의 소리가 들리세요? 얼른 돌아오고 싶으실텐데..
차마 못돌아오시는건지..어쩐건지..제발 얼른 돌아와주십시요!
최후의 1인도 남기지 말고 얼른 돌아와주세요 ...
1. ᆢ
'14.6.23 11:27 PM (220.73.xxx.16)다윤아. 민지야.은화야. 영인아. 지현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묘희님. 이영희님...
언제까지 이렇게 이름 불러야할지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가족들 마음은 오죽하겠어요.
더 이상 한이 되지않게 사랑하는 가족들 얼굴 보고 가세요.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들 힘으로 그 바다에서 나올 수 없다면
하느님...부디 도와 주세요...2. ...
'14.6.23 11:30 PM (211.177.xxx.114)다윤아,민지야, 은화야,영인아,지현아,현철아 엄마아빠 기다린다 어서 나와.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혁규와 권재은님 이묘희님, 이영희님
제발제발 올라오세요...
기도드립니다.3. 제발~
'14.6.23 11:31 PM (125.189.xxx.67)은화야! 지현아! 다윤아! 민지야! 영인아! 현철아! 엄마아빠 품을 빨리 돌아오너라
혁규아빠 권재근님,혁규랑 얼른 돌아와주세요!!!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묘희님! 이영희님!
제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4. ...
'14.6.23 11:36 PM (110.15.xxx.54)은화야! 지현아! 다윤아! 민지야! 영인아! 현철아!
얼른 돌아와라~~!!!
혁규아빠 권재근님,혁규랑 얼른 돌아와주세요!!!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묘희님! 이영희님!
가족들과 함께 기다립니다. 어서 올라오세요. 어서 나오세요...5. 화요일밤
'14.6.23 11:44 PM (114.29.xxx.88)제발 제발 다들 돌아와요 그리운 엄마품으로 그리운 가족 품으로 제발..그 캄캄한 바닷속에서 이제 그만 나와요 제발..은화야! 지현아! 다윤아! 민지야! 영인야! 현철아! 혁규 아빠 권재근님! 혁규야!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묘희님! 이영희님! 이제그만 나와요 제발!!!!!
6. ㅇ
'14.6.23 11:47 PM (175.192.xxx.185)은화야 민지야 다윤아 지현아 영인아 현철아 돌아와줘
권재근님 혁규랑 언능 돌아와주세요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아이들과 돌아와주세요
이묘희님 이영희님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잊지않아요 돌아오실때까지 부르고 또 부를거에요7. 미래는
'14.6.24 12:03 AM (125.178.xxx.140)은화야 미지야 다윤아 지현아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권재근 님 혁규야
이묘희님 이영희님!
돌아 오세요. 제발ㅠ.ㅠ8. 하루 하루가
'14.6.24 1:25 AM (119.65.xxx.27)참 힘듭니다 기다리더라도 어느 순간에는 모든 분들이 가족 품으로 돌아 오시리라 기대했습니다
내일은
내일은 꼭 좋은 소식 기대 합니다9. 간절
'14.6.24 6:33 AM (183.99.xxx.117)꼭 돌아오세요!!!!
가족들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요.
보고픈 사람 꼭 만나고 가세요 ᆢᆢ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ᆢᆢ
꼭 만나게 해 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