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드컵은 제가 첨으로 선수들의 플레이를 유심히 보고 그들의 뒷 얘기도 살펴보게된 월드컵이예요.
메시의 스토리도 그렇고 호날두도 그렇고....토마스 뮐러마저도 이뻐 보이네요.ㅋ
그러다보니 상상이 생기네요. 할 수만 있다면 다시 태어나서는 축구선수, 지칠 줄 모르는 축구선수가 되고 싶어요.
메시나 호날두같은 날쌘돌이도 철벽 수비하면서 90분동안 쨍쨍하게 뛸 수 있는 그런 체력을 가진 선수가 되어 보고 싶어요.
현실은.....하루 8시간 못 자면 빌빌 대는 약골.컥
님들은 다시 태어나면 뭘 하고 싶은지 생각하는 거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