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구에서 우리나라 16강 가는거 보다.. 학연,인맥이 더 중요한건가요..???

... 조회수 : 2,068
작성일 : 2014-06-23 21:08:11

전 홍명보 선수 시절에는 참 괜찮게 봤거든요... 진짜 이번에 월드컵 감독하는거 보고 완전 실망했어요..

이건 뭐.. 차범근. 허정무 전감독들과 비교했을때도..?? 이사람 뭐지.. 하는 생각도 들고

진짜 박주영 뭐 정몽준 양아들쯤 되나.. 아니면 박주영 아버지 축구협회 간부인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근데 아무리 박주영이 좋고 집착하게 되더라도.

홍명보 입장에서는 우리나라 16강 올라가는거 보다...박주영이 더 좋을까요

아니면 우리나라  죽어도 16강에 들어가는꼴은 못보는건가 싶어요.

축구랑 아무 관계 없는 사람이 봐도 박주영은 아닌데.. 도대체 왜 그토록 집착을 하는걸까요..???

IP : 175.113.xxx.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02 월드컵 때
    '14.6.23 9:16 PM (59.7.xxx.192)

    성실하게 보여서 부지런하니 괜찮구나 했는데,
    사람이 현명하지는 않은가 보네요.
    여기저기서 말이 많이 나오는거 보면,..

  • 2.
    '14.6.23 9:29 PM (110.13.xxx.236)

    고집불통 자존심이겠죠
    여기서 박주영을 빼면 자기가 틀렸다는 걸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니까요

    박주영은 국가대표 선발에서부터 말이 많았죠
    분명 경기력으로 보여준다고 했습니다
    근데 어땠습니까?평가전에서부터 거의 병신에 가까운 경기력을 보여줬고 그래도 정신 못 차리고 실전에 박주영을 원톱 공격수로 내세웠습니다

    홍명보의 아집, 고집불통, 개똥 자존심, 감독으로서의 자질 부족
    거기다 고대 출신에 같은 기독교 라인까지 합해져서 이런 개똥같은 결과를 보여준겁니다

    만약 벨기에전에서도 홍명보가 박주영을 원톱 선발로 내세운다면
    이 둘은 유전자 검사를 해봐야 합니다

  • 3. 벨기에전에서도 박주영 쓴다고 하던대요
    '14.6.23 9:34 PM (59.7.xxx.192)

    진짜 유전자 검사 해봐야 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 4. ..
    '14.6.23 10:05 PM (219.250.xxx.189)

    홍명보자체가 고대라인을 타고 지금 국대감독된겁니다
    우리나라는 축구뿐만이 아니라 전스포츠에 걸쳐서 학연이.특히 중요하고
    문제투성이예요
    유도만해도 용인대아니면 아무리.날고기어도 국대못돼죠
    홍명보가 국대감독감입니까
    우리나라는 그어디보다 외국감독이 절실히 필요한나라예요

  • 5. 홍명보 혼자의 결정이 아닌
    '14.6.23 10:21 PM (203.247.xxx.20)

    축구 협회가 밀어서 된 감독이라 감독 재량으로 선수 선발 결정권이 없을 거예요.

    축구 협회의 학연 인맥들이 결정을 하는 거죠, 선수 선발이며 기용도.

    축구 협회를 갈아엎든지 해야지 그냥은 고질적인 학연 뿌리 안 뽑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098 여러집이 함께 캠핑을가게되었네요 6 ㅇㅇㅇ 2014/09/09 2,468
415097 결혼후 시간이 갈수록 여자무시하는거.. 12 꾸꾸루맘 2014/09/09 3,776
415096 서울 토박이 출신들은 실제로 별로없죠? 15 엘살라도 2014/09/09 4,058
415095 크루즈 기능 좋네요. 특히 고속도로.. 4 ㅁㅁ 2014/09/09 2,449
415094 드뎌 명절을 엄마랑 안싸우고 지나갔네요 2 2014/09/09 1,076
415093 참 미친 짓이구나 싶어요. 10 추석 2014/09/09 3,530
415092 저축금액좀 봐주세요 5 저축 2014/09/09 2,377
415091 양장피 3 양장피 2014/09/09 976
415090 고등수학 교과서 풀이집 있나요? 3 오늘하루 2014/09/09 1,517
415089 요즘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궁금합니다~ 13 레몬청 2014/09/09 4,239
415088 김치냉장고 사는 시기가 고민이예요 1 ... 2014/09/09 1,887
415087 이게 모니 1 호텔에 왔는.. 2014/09/09 606
415086 이유없이 간지러워 약 처방 받는 분들 며칠에 한 알씩 드시나요 9 .. 2014/09/09 1,497
415085 올 추석동태전 대박 16 ㅅㅈ 2014/09/09 5,533
415084 명절 친정 언제 가세요? 남편은 대부분 다음날 간다네요. 24 솔이 2014/09/09 6,096
415083 40중반...이런 황당함이..ㅜ ㅜ 18 슬포 2014/09/09 19,497
415082 제사상 메뉴 유감. 26 .... 2014/09/09 5,650
415081 인천 간장게장집 유명한데 어디인가요? 3 .. 2014/09/09 1,784
415080 임신초 체한느낌, 입덧인거죠? 3 임산부 2014/09/09 4,340
415079 카톡에 이모티콘 안 쓰면 화난 거 처럼 보여요? 4 설레는 2014/09/09 1,360
415078 고현정씨 cf보셨어요? 52 ... 2014/09/09 20,235
415077 아들은 사돈된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5 2014/09/09 2,136
415076 샤워부스 초박살 11 샤워부스 2014/09/09 5,015
415075 시집에서 차별받는 우리 아이... 대처법 좀 ㅠㅠ 24 햇살가득 2014/09/09 5,712
415074 매실 액기스 가스분출 2 삼산댁 2014/09/09 2,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