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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육남매의 장남 오태경..

우연히 조회수 : 2,996
작성일 : 2014-06-23 18:25:55

조난자들 보고 깜짝 놀랐네요.

기분 나쁜 역할 딱인데요?

어찌 보면 김현중 못난 얼굴 같고 선한 상인데

나이 들 수록 얼굴 굴곡이

자꾸 악한 역을 하네요.

조난자들에서 껄렁거리는 전과자 역 보고 깜놀했어요.

잘 어울리네요.

선한 사람이 무서운 역하니까 어휴..

그러나 끝이 반전.

주인공은 어찌 된 건지 상상인지?

IP : 61.79.xxx.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이분다
    '14.6.23 7:08 PM (58.127.xxx.110)

    오태경씨 연기 잘해요.
    그 영화 저도 봤는데 끝이 왜 그 모양인지 모르겠어요.
    엄청 실망했어요.

  • 2. ㅇㄹ
    '14.6.23 7:14 PM (211.237.xxx.35)

    신의선물에서도 연기 잘했어요.
    착한얼굴을 한 문방구 주인이면서 싸이코패스역할;

  • 3. 어머어머
    '14.6.23 7:30 PM (211.227.xxx.155)

    저분이 그 장남이에요? 어머..

    생각나요. 그 때 얼굴은 뭔가..특출나게 잘생기지는 않았지만 선하고 여리고 진중한
    60년대 공부잘하고 선한 모범생 옆집오빠 느낌이었죠^^

    많이 달라졌네요. 미남과는 더 멀어졌지만 오히려 느낌있는 배우 얼굴은 더 나오는 것 같아요.

  • 4. ..
    '14.6.23 11:47 PM (211.224.xxx.57)

    신의 선물서 잠깐 나왔지만 엄청난 포스가 느껴졌죠. 배우는 이래야 되는것 같아요. 어려서 화엄경에도 나왔었는데 거기서도 참 묘한 느낌이 있어요. 얼굴이 바껴서 그런게 아니고 좀 묘한 매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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