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난자들 보고 깜짝 놀랐네요.
기분 나쁜 역할 딱인데요?
어찌 보면 김현중 못난 얼굴 같고 선한 상인데
나이 들 수록 얼굴 굴곡이
자꾸 악한 역을 하네요.
조난자들에서 껄렁거리는 전과자 역 보고 깜놀했어요.
잘 어울리네요.
선한 사람이 무서운 역하니까 어휴..
그러나 끝이 반전.
주인공은 어찌 된 건지 상상인지?
조난자들 보고 깜짝 놀랐네요.
기분 나쁜 역할 딱인데요?
어찌 보면 김현중 못난 얼굴 같고 선한 상인데
나이 들 수록 얼굴 굴곡이
자꾸 악한 역을 하네요.
조난자들에서 껄렁거리는 전과자 역 보고 깜놀했어요.
잘 어울리네요.
선한 사람이 무서운 역하니까 어휴..
그러나 끝이 반전.
주인공은 어찌 된 건지 상상인지?
오태경씨 연기 잘해요.
그 영화 저도 봤는데 끝이 왜 그 모양인지 모르겠어요.
엄청 실망했어요.
신의선물에서도 연기 잘했어요.
착한얼굴을 한 문방구 주인이면서 싸이코패스역할;
저분이 그 장남이에요? 어머..
생각나요. 그 때 얼굴은 뭔가..특출나게 잘생기지는 않았지만 선하고 여리고 진중한
60년대 공부잘하고 선한 모범생 옆집오빠 느낌이었죠^^
많이 달라졌네요. 미남과는 더 멀어졌지만 오히려 느낌있는 배우 얼굴은 더 나오는 것 같아요.
신의 선물서 잠깐 나왔지만 엄청난 포스가 느껴졌죠. 배우는 이래야 되는것 같아요. 어려서 화엄경에도 나왔었는데 거기서도 참 묘한 느낌이 있어요. 얼굴이 바껴서 그런게 아니고 좀 묘한 매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