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한 맛 보다는 단맛이 강한 자두가 먹고 싶은데
무슨 품종이 그런지 모르겠어요.
자두매니아님들 계시면 귀한 답 기다립니다^^
새콤한 맛 보다는 단맛이 강한 자두가 먹고 싶은데
무슨 품종이 그런지 모르겠어요.
자두매니아님들 계시면 귀한 답 기다립니다^^
저는 늦여름 자두가 맛있던데요.
단단하고 크고 속은 노르스름한데 새콤하고 달아요.
후무사라는 종류래요.
윗님 100%빙고
자두중에 크고 씨가 뚝뚝 떨어지는게 있어요..이거 비싸도 진짜 맛있어요....
늦여름 자두 후무사가 맛있는 거 군요.
잊지 않고 먹어 보겠음..
후무사는 새콤 달콤한 맛이 강해서 신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안 좋아하더라구요
추희도 마찬가지구요
요즘 나오는 자두는 새콤한 맛은 그리 강하지 않더군요
진짜 후무사라고 찾아보니..저한텐 약간 신맛나는 자두인데요... 달콤한향이 나는 자두는 겉이 빨간 자두인거 같아요..그리고 씨가 뚝뚝 떨어지는건 천두복숭아 인거 같아요.... 이거 진짜 맛있는데...
구별못하시다니..
충격...꽈당..
후무사 크고 맛도 있는데 항상 가격이 좀 비싸더군요.
하나당 거의 천원꼴 이라 많이사긴 부담 스러울 때도 있더라구요
가격만 좀 더 저렴 하다면 금상첨화 인데 말예요..
댓글 올려주신 모든 분들 감사^^
요맘때 나는건 조생종으로 대석이라 한다네요
주문해서 먹어보고 맛이 들었는지 후기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