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중독, 휴대폰중독 쇼핑중독 고치고 싶어요

^^ 조회수 : 2,072
작성일 : 2014-06-23 15:43:22
마이너스 통장까지 써가며 휴대폰으로 쇼핑하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하루종일 인터넷 서핑하고요
정말 미쳤죠
일상이 불안하고 초조해서 다시 폰으로 접속해야 마음이 안정되네요
완전 중독인데요
인터넷만 끊으면 다 해결될거 같은데요
스마트폰은 내가 인터냇 안볼려해도 안볼수가 없게 되있는데요

온사방이 와이파이라 요즘 와이파이 안되는 곳이 없으니

휴대폰에서 와이파이 끄고 켜는 설정으로는 중독자는 절제가
안되니
무슨 방법없을까요

통신사에 물어보니 방법 없다 하더라구요
휴대폰 기계에서 인터넷 지우는 방법 없을까요
괴로워 죽겠네요

IP : 112.153.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단히
    '14.6.23 3:45 PM (112.154.xxx.217)

    스마트폰을 버리세요.

  • 2. ***
    '14.6.23 3:56 PM (203.152.xxx.156)

    지금 당장 폴더폰으로 바꾸세요.

  • 3.
    '14.6.23 3:59 PM (175.195.xxx.42)

    저도 스마트폰 중독인듯요 ㅠ

  • 4. 일단
    '14.6.23 5:46 PM (119.200.xxx.153)

    한동안 거리를 둬야 해요. 그래야 좀 객관화가 되면서 중독이 서서히 조절이 됩니다.
    당장 폴더폰으로 바꾸시고요.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컴퓨터 켜는 건 절대 하지 마세요.
    백중 백 아침부터 컴 켜는 순간 그날 하루 종치는 거예요.
    차라리 아침 시간대에 책을 읽으면서 한동안 시간을 보내거나 정 못 견디겠으면 잘 시간 다 돼서 컴퓨터
    켜는 식으로 점점 공백을 만들어서 정신을 환기시켜야 해요.
    그러다보면 하루 정도는 인터넷 안 해도 괜찮아지는 날이 생겨요. 물론 중간에 다시 아침부터 일찍 켬 켜면 도루묵입니다.

  • 5. 오전에
    '14.6.23 6:59 PM (112.173.xxx.214)

    산책을 가세요.
    아침 먹고 좀 쉬다 열한시 전후로 나가버리면 괜찮아요.
    저두 그렇게 조절합니다.
    가능하면 자연속으로 가세요.
    그럼 중독에서 많이 해방될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844 아이가 구내염일땐 어떡해야 하죠?? 11 ... 2014/06/24 5,996
391843 아이허브에요, 님들 2014/06/24 953
391842 노년의 비밀 74 엘리스 2014/06/24 15,765
391841 노유진(노회찬,유시민,진중권)의 정치카페 5회 - 뉴스타파를 만.. 1 lowsim.. 2014/06/24 1,521
391840 (광고 절대 아님) 확실히 옷발이 있는 사람이 있나봐요. 10 쇼핑몰모델 2014/06/24 3,566
391839 3,4번째 발가락이 저려요 1 갱년기여성 2014/06/24 4,548
391838 급성 위염일 경우 통증이 얼마나 갈까요? 5 위염 2014/06/24 7,430
391837 아주머니들 등쌀때문에 수영장 다니기가 힘들어요;; 23 샴냥집사 2014/06/24 10,572
391836 대전(월평동)에 아이심리치료실과 방문 피아노샘 좋은 분 아시면 .. 대전이사 2014/06/24 895
391835 문방구류등 기부할곳 볼펜 2014/06/24 1,242
391834 문창극, 사퇴 기자회견서 문남규 선생 언급 ”할아버지 독립운동가.. 15 세우실 2014/06/24 3,375
391833 사춘기도 아니고,, 뒷 사람 냄새날까봐 갇혀있다 나왔어요 5 화장실 2014/06/24 2,804
391832 드럼세탁기에서 흰옷에 물들었어요 ㅠㅠ 1 에구 2014/06/24 1,729
391831 구차하게 변명만 늘어놓고 사퇴하네요 3 ㅇㅇㅇ 2014/06/24 1,505
391830 더블엑스 초등학생 복용량 알려주시기 바래요 2 더블엑스 2014/06/24 1,747
391829 (펌)꼭 읽어 주세요 의료민영화 1 guswls.. 2014/06/24 841
391828 박지원 의원이 문창극 사퇴시킨거죠 7 조작국가 2014/06/24 3,313
391827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6.24] 'KBS 악마편집' 질책하는 조.. lowsim.. 2014/06/24 867
391826 40대 후반만 돼도 4년제 대졸이 많지 않네요 17 00 2014/06/24 4,230
391825 주인눈치보여 못살겠서요 임대인 2014/06/24 1,227
391824 새삼 아이때문에 웃었던 일들이 생각나네요 4 예쁜딸들 2014/06/24 1,258
391823 (이런글죄송) 저도 의사직업 얘기 41 ㅇㅇ 2014/06/24 6,375
391822 82언니들~ 보관이사 해본 신 분 계신가요? 1 .... 2014/06/24 1,341
391821 지하철에서 성추행 당했어요. 늙은이가 애매하게 휙 지나가듯 만집.. 15 지하철 2014/06/24 4,832
391820 아이 유치원 등원차량태우는데도 인간관계때문에 힘드네요. 7 ... 2014/06/24 2,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