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실이 위로 떠 올라 있어요

칸타타 조회수 : 2,338
작성일 : 2014-06-23 15:32:26
6월 10일에 매실을 담갔어요. 근데 수면 위로 꽉 차 떠올라 있고 거품인지 골마지 인지 매실 사이가 하얗게 보여요.옹기에 담고 랩을 씌워 두었는데 랩이 위로 불룩하게 부풀어 있어요.매실이 쪼글거리는것도 있고 부푼매실도 있어요  매실이 액속에 모두 가라 앉아 있어냐 하나요? 위에 뜬건 건젼내야 할까요?

IP : 124.153.xxx.1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
    '14.6.23 3:34 PM (118.139.xxx.222)

    하얀 거품일테고...뜹니다...
    한번 가스나 빼 주세요..

  • 2. 매실
    '14.6.23 5:17 PM (211.228.xxx.228)

    설탕이 완전히 녹을때까지 매일 저어주어야 하고
    그이후도 이삼일에 한번씩 꼭 저어주어야 해요.
    항아리에 담을때는 면보나 거즈천을 덮어 주어야해요

    그리고 매실은 원래 뜹니다.

  • 3. 떳다 가라앚았다 반복...
    '14.6.23 5:43 PM (39.115.xxx.77)

    저는 매실이 떳다 가라앚았다 반복하던데요. 매실 자체도 쪼그라들었다 부풀었다 하고요. 그래서 작년에 매실 담았을때 처음 담을 땐 양이 많아서 여러 병으로 했는데 나중에 보니 양이 줄었어요. 그래서 자투리 병에 있던걸 채워넣었는데 어느날 보니 병이 넘치고 있더군요. 그러니 매실 뜬다는 것도 자연스러운 과정일거에요. 설탕이 잘 녹는지만 확인하시고 잘 녹을 수 있게 가끔 저어 주시기만 하면 될 것 같아요.

  • 4. 오이
    '14.6.23 10:01 PM (59.16.xxx.55)

    저는 매일 저어주니까 설탕도 가라앉은거없이 다녹고 거품도없어요
    지금 엄청 쪼글해져서 양이 확줄엇네요
    매일 저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744 아이가 구내염일땐 어떡해야 하죠?? 11 ... 2014/06/24 5,999
391743 아이허브에요, 님들 2014/06/24 958
391742 노년의 비밀 74 엘리스 2014/06/24 15,767
391741 노유진(노회찬,유시민,진중권)의 정치카페 5회 - 뉴스타파를 만.. 1 lowsim.. 2014/06/24 1,525
391740 (광고 절대 아님) 확실히 옷발이 있는 사람이 있나봐요. 10 쇼핑몰모델 2014/06/24 3,567
391739 3,4번째 발가락이 저려요 1 갱년기여성 2014/06/24 4,548
391738 급성 위염일 경우 통증이 얼마나 갈까요? 5 위염 2014/06/24 7,433
391737 아주머니들 등쌀때문에 수영장 다니기가 힘들어요;; 23 샴냥집사 2014/06/24 10,579
391736 대전(월평동)에 아이심리치료실과 방문 피아노샘 좋은 분 아시면 .. 대전이사 2014/06/24 898
391735 문방구류등 기부할곳 볼펜 2014/06/24 1,244
391734 문창극, 사퇴 기자회견서 문남규 선생 언급 ”할아버지 독립운동가.. 15 세우실 2014/06/24 3,376
391733 사춘기도 아니고,, 뒷 사람 냄새날까봐 갇혀있다 나왔어요 5 화장실 2014/06/24 2,804
391732 드럼세탁기에서 흰옷에 물들었어요 ㅠㅠ 1 에구 2014/06/24 1,735
391731 구차하게 변명만 늘어놓고 사퇴하네요 3 ㅇㅇㅇ 2014/06/24 1,510
391730 더블엑스 초등학생 복용량 알려주시기 바래요 2 더블엑스 2014/06/24 1,750
391729 (펌)꼭 읽어 주세요 의료민영화 1 guswls.. 2014/06/24 845
391728 박지원 의원이 문창극 사퇴시킨거죠 7 조작국가 2014/06/24 3,317
391727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6.24] 'KBS 악마편집' 질책하는 조.. lowsim.. 2014/06/24 871
391726 40대 후반만 돼도 4년제 대졸이 많지 않네요 17 00 2014/06/24 4,232
391725 주인눈치보여 못살겠서요 임대인 2014/06/24 1,229
391724 새삼 아이때문에 웃었던 일들이 생각나네요 4 예쁜딸들 2014/06/24 1,259
391723 (이런글죄송) 저도 의사직업 얘기 41 ㅇㅇ 2014/06/24 6,378
391722 82언니들~ 보관이사 해본 신 분 계신가요? 1 .... 2014/06/24 1,344
391721 지하철에서 성추행 당했어요. 늙은이가 애매하게 휙 지나가듯 만집.. 15 지하철 2014/06/24 4,834
391720 아이 유치원 등원차량태우는데도 인간관계때문에 힘드네요. 7 ... 2014/06/24 2,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