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가 향이 좋다길래
첨으로 황매를 구입해서 담았는데
설탕 저어주려고 1주일만에 항아리를 개봉했는데
물기가 하나도 없어요
설탕이 원상태 그대로고 아주 조금 물기가 있어 살짝 녹을랑말랑
매실에서 나온 물은 하나도 없어요
이거 버려야 하나요?
매실은 처음 담을때보다 더 노랗게 되었구요
황매가 향이 좋다길래
첨으로 황매를 구입해서 담았는데
설탕 저어주려고 1주일만에 항아리를 개봉했는데
물기가 하나도 없어요
설탕이 원상태 그대로고 아주 조금 물기가 있어 살짝 녹을랑말랑
매실에서 나온 물은 하나도 없어요
이거 버려야 하나요?
매실은 처음 담을때보다 더 노랗게 되었구요
그대로 내비드세요
서서히 촉촉하게 스며들면서 설탕이 녹을꺼예요
전 작년에 넉넉히 담궈서 올해는 안하는데
작년에 보름은지나서 서서히 녹았어요
어느정도 녹기시작하면 이틀에 한번은 저어주어야하는건 알고계시죠?
1주일이라....
매일 설탕 저어주면서 기다리심 됩니다.
설탕양만 잘 지키셨다면 매실엑기스는 시간문제예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세요.
다 녹습니다. 녹으면 중간에 한번 저어주고요
세 통 담았는데 두 통은 칼집 내어 넣었더니 바로 물이 되어 지금 둥둥 떠 있구요. 현재 두 주쯤 지남.
한 통은 그냥 넣었더니 아직 물 안생겼어요. 한 주쯤 지남.
지난월요일에 담갔는데 물 많이나왔어요 가라앉은 설탕 아직있어서 뒤흔들어 녹이는중예요
코스트코매실과 흰설탕요ㅋ
저어서 설탕 녹여 주시고 그래도 물이 안나와 고민이라면
올리고당 사다가 한병 부으세요. 1.2kg짜리요.
전 설탕과 올리고당 섞어서 만들어요.
그러면 액에 매실 성분이 더 많이 빠져 나와요.
미나리, 쑥등 산야초 담글때도 액체가 잘 안나오면 올리고당 부어요.
말효액 만들때 수분이 별로 없는건 물에다 설탕 넣고 설탕 시럽 만들어 사용하라는것도
올리고당 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