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표구를 배워보고 싶은데요.
1. loveahm
'14.6.23 3:28 PM (175.210.xxx.34)표구가 정말 전망이 좋을까요? 예전에 어떤 다큐에서 인사동 뒷골목 취재하는데 거기 표구상들이 많더라구요. 그분들은 젊었을때 부터 하던일이라 하고 있지만 사양산업이라 새로 배울 사람도 없고 전망도 어둡다고 하던데요..
2. 주위
'14.6.23 3:35 PM (1.215.xxx.84)주위에 표구하신 분 있으세요.
제 주변에는 단 한명도 못봤습니다.
그러면 답 나온거 아닌가요?3. 암울하죠
'14.6.23 3:45 PM (112.154.xxx.217)그 지인이 누군지모르지만... 절대 아닙니다. 요즘 표구하는 사람없어요.
표구말고 문화재쪽 장황이라면 어느정도 전망은 있는데 그건 동네 표구가 아니라 자격증 가진 문화재 기술사에요.4. ㅡㅡㅡㅡ
'14.6.23 4:01 PM (203.226.xxx.65)표구가 전망있을것 같진 않아요
5. ..
'14.6.23 4:49 PM (114.202.xxx.136)그건 아닌 듯해요.
표구는 예전에 붓글씨 이런 취미가 활성화 될 때 많이 했구요
요새는 표구 거의 안 해요.
예전에 집집마다 작품 하나씩 다 걸려 있지만 요사이 표구작품 아무도 안 걸어요.
잘 생각해보시길 권합니다.6. 그렇군요
'14.6.23 4:58 PM (211.234.xxx.245)전망이 안좋군요.걱정해주신 댓글,고맙습니다.말씀들중에 장황이 표구와 비슷한것아닌가요? 이 자격증따는건 어려울까요?이쪽의 전망은 그래도 괜찮다는 말씀인가요?
7. 암울하죠
'14.6.23 10:24 PM (112.154.xxx.217)http://www.q-net.or.kr/site/surigineung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vip01&logNo=220013852884&redirect=D...
http://k.daum.net/qna/view.html?qid=4oH4U
요거 좀 둘러보심 감은 잡히겠지만... 나이드신 분은 좀 어려울수도있습니다.8. 윗글님,,
'14.6.24 1:26 PM (211.176.xxx.166)댓글 다시 달아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붙여주신 글 잘 보았습니다. 정말 탐나는 일인데...갈 길이 멀어보이네요. 음.....